소중한 미국의 랜드마크인 팰리세이즈 협곡(Palisades)이 위협받고 있다. 소비자 가전 제조 기업인 LG전자 USA는 조지 워싱턴 대교 북측의 허드슨 강변에 공원의 자연경관과…
[2014-04-07]오해영(뉴욕평통 자문위원) 30년 역사를 지닌 평통은 한국정부의 입법기관이자 남북한 통일정책을 자문하고 연구하는 역사적 사명을 띤 단체이다. 인생 30살이면 강산이 세 번…
[2014-04-07]김명욱 양자물리학자들에 의하면 실험자가 미립자(微粒子)를 입자라고 생각해 바라보면 입자의 모습으로, 물결로 생각해 바라보면 물결의 모습으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것을 관찰…
[2014-04-05]이성철(목사/ 수필가) 1973년 한국에서 히트했던 가요 중에 “그건 너”라는 노래가 있다. 이장희 라는 가수가 손수 작사 작곡하였고 자신이 노래를 불러 선풍을 일으켰던 노…
[2014-04-05]데니 김(롱아일랜드) 환절기 탓에 요즘 주위에서 보면 감기를 앓는 환자들이 많이 있다. 한주씩 많게는 한 달씩 감기로 고생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2014-04-05]김희수(뉴저지) 사람이 살다 보면 좋은 일도 생기고 때로는 나쁜 일도 생긴다. 그것이 인생인가 보다. 오늘은 일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는가 싶으면 또 내일은 생각지 않은…
[2014-04-04]민병임(논설위원) 지난 주말 보스턴에 갔다가 MIT 대학을 구경 했다.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학교 이미지에 맞게 프랭크 개리가 디자인한 마리아 스타타 센터를 지나게 되었다.…
[2014-04-04]앞으로 한인과 유대인 커뮤니티간에 상호공조, 협력방안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달 31일 양측커뮤니티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럼을 개최한 끝에 도출해낸 결과이다. …
[2014-04-03]박정순(플러싱) 우리가 미국에서 살다 문제가 생기면 어디다 하소연할 데가 없어서 걱정할 때가 많다.다행히 한인사회에는 여러 가지 형태의 단체가 있어 문을 두드릴 때가 있다.…
[2014-04-03]여주영(주필) 이제 본격적으로 대자연에 물이 오르고 봄꽃이 만개하는 4월이다. 시 ‘황무지’로 금세기 최고의 문제를 불러일으킨 미국 태생 시인 T.S. 엘리엇은 ‘4월을 …
[2014-04-02]김창만(목사) “철학자들과 학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리고 당신의 하나님이 나의 …
[2014-04-01]조성구(목회학 석사) 인간은 유전과 환경으로 구성된 생물이며 놀라운 자동기계에 지나지 않는다 했으며 혈액운동도 반사작용처럼 기계적 운동으로 모든 물체는 기계이면서 세계 밖…
[2014-04-01]김동찬(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부족사회 연합국가와도 같다. 연방의회에 가면 여전히 미국의 주류인 백인 정치인들이 많지만 여러 인종 민족의 얼굴을 한 의원들이 점점 늘어나…
[2014-04-01]최근 한인사회의 중추적인 한인단체내에서 임원들 간에 입에 오르내리기도 부끄러운 추태가 연일 벌어지고 있어 한인단체 위상이 크게 실추되고 있다. 지난 26일 평통 행사분과…
[2014-04-01]최효섭(아동문학가/ 목사) 뉴저지 팜튼레이크의 경찰서장을 지낸 샐 아레너 씨(71세)는 은퇴한지 20년이 되는데 동네 장의사에서 일하고 있다. 한국식 사고로는 조금 상…
[2014-03-31]김명욱 한 평생 인생을 살면서 가장 아름다워야 할 때가 언제일까.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자식들 다 키워 장가, 시집 보내놓고 황혼에 접어든 때가 아닐는지. 이때는 …
[2014-03-29]김윤태 미국은 쥐의 나라고 특히 뉴욕은 쥐의 도시다. 오래된 아파트나 식당 밑, 하수구가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깔려있는 뉴욕의 아스팔트 밑은 쥐들의 도시다. 쥐들의 도시와 …
[2014-03-29]김재열 세계의 대부분의 호텔방에는 기드온 성경이 비치되어 있다. 100년 전에 미국에서 시작된 기드온 성경협회는 현재 191개국에 30만 명의 회원들이 84개국 언어로…
[2014-03-29]정재현(목사/ 칼럼니스트) 역사는 직선이 아니라 스프링의 원처럼 계속 순환한다던가? 요즘 연일 신문지상에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이름이 국제판 전면을 장식한다. 50년간의 냉…
[2014-03-29]전태원(자유기고가) 60대 노인을 네 명이나 되는 젊은이들이 주먹을 휘두르고도 숨이 안차 발길질 까지 하고는 유유히 걸어가는 사진을 보면서 한인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
[2014-03-28]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