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빚 얻어 예산 메워야할 판”
경기침체에 따른 급격한 세수감소로 올 연말에는 외부차입금에 의존해야할 정도로 주정부의 재정이 크게 악화되고 있다. 마이클 머피 주 재무장관은“재정적자가 8억달러에 달할 것…
[2002-02-21]타코마 한인회 방과후교실
타코마 한인회(회장 김경곤)가 운영하는 제5기 방과후 교실 참가 신청이 28일 마감된다. 초등학생에게는 학습 능력향상을, 교사로 참여하는 고교생들에게는 사회봉사활동 기회를 …
[2002-02-21]동계 올림픽서 한국 무용 소개
샛별 무용단(단장 최지연) 8명이 솔트 레익 시티 동계 올림픽 대회에서 한국 전통무용을 소개하고 돌아왔다. 입양아 출신이자 UW 재학생인 케일리 한센 양 등 샛별무용단 8…
[2002-02-21]“한국학 살리기 앞장서겠다”
워싱턴 대학(UW)의 한국학 폐쇄는 한인의 자존심 문제라는 등 한국학을 살려야 한다는 움직임이 한인사회에 일고 있으나 정작 UW 내 한인 교수들은 이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외면…
[2002-02-21]“자극적인 시위는 삼가야”
3월1일로 예정된‘UW 한국학 살리기’시위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너무 자극적인 언동을 삼가야한다는 신중론이 제기되고 있다. UW 한인 학생회(KSA: 회장 제이슨 신)는…
[2002-02-21]피살된 흑인은 경찰관 아들
교통위반 후 추적하는 경찰에 대검을 휘두르며 저항하다 사살된 흑인은 전직 경찰관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피살된 숀 제렐 맥스웰(31)의 아버지는 조지아주 사바나 경찰국…
[2002-02-21]이혼 독신녀는 오리건주로?
오리건주의 이혼 독신녀 비율이 전국 최고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센서스 분석에 따르면 오리건주의 이혼 독신녀는 주 전체 여성의 14%로 네바다주에 이어 전국 2…
[2002-02-21]앨런 UW에 1,400만달러
억만장자 폴 앨런이 워싱턴 대학(UW)의 컴퓨터센터 건립을 위해 1천4백만달러를 기부했다. 앨런의 이름이 붙은 이 컴퓨터 과학센터는 현재 UW 시애틀 캠퍼스에 건립 중으로 …
[2002-02-20]삼진법 흑인에 차별적용?
상습범에 대한 처벌강화 방안으로 채택된 워싱턴주의‘삼진 아웃 법’이 흑인들에게 차별 적으로 적용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주 형법은 절도 등 세 번 이상 같은 범죄를 …
[2002-02-20]시애틀·벨뷰 생활여건 ‘쾌적’
시애틀과 벨뷰가 미 전국에서 비즈니스 환경 및 생활여건이 가장 좋은 100대 도시에 선정됐다. 뉴욕의 그레이 하우스 출판사가 발행한 올해 판 ‘미국 내 최고도시 핸드북’은…
[2002-02-20]개솔린 값 다시 오른다
지난 겨울동안 공급과잉덕분에 안정세를 보였던 개솔린 가격이 성수기에 돌입하는 다음달부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그러나, 낮은 원유가격으로 인해 최근…
[2002-02-20]한인청소년 5백명‘기아체험’
시애틀지역 20여 한인교회의 청소년 신도 500여명이 금식을 통해 굶주리는 이웃을 돕는 실천적인 경험을 한다. 비영리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매년 실시하는‘기아 체험 30시간…
[2002-02-20]시애틀 실업률 7.1%로 뛰어
보잉사의 대대적인 감원조치가 처음 반영된 지난달, 시애틀 지역의 실업률이 7.1%에 달해 12월의 5.8%에서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손창묵 주 수석 경제분석관은 지난해 …
[2002-02-20]“깨끗한 화장실이 인상적”
타코마의 자매교인 베이커중학교 초청으로 2번째 워싱턴주를 찾은 전북 군산중학교 학생 30여명은“화장실과 거리가 깨끗한 것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시애틀 한인회(회장 김준…
[2002-02-20]“공무원 채용 즉시동결”
세수감소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음에 따라 긴급 공무원채용 동결조치와 함께 대대적인 세금인상 및 서비스 축소가 시행된다. 게리 락 주지사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총 16억달러…
[2002-02-20]“한인 커뮤니티 적극 지원을”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가 그렉 니클스 신임 시애틀 시장을 예방, 한국-시애틀 간의 경제 및 문화 교류 활성화와 현지 한인들의 활동 지원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1…
[2002-02-20]흑인사살 사건 증언 엇갈려
교통위반 흑인 운전자 사살사건을 놓고 경찰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나와 경찰의 과잉대응 가능성이 힘을 받고 있다. 유니버시티 디스트릭의 사건 현장에 출…
[2002-02-20]김수영씨 탑 에이전트 영예
스카이라인 부동산의 김수영씨가 동사 2001년도 탑 10 프로듀서로 선정됐다. 2000년도에도 전체 2위에 올랐던 김씨는 작년 1,4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430명의 …
[2002-02-20]“밴쿠버 샤핑때 좀도둑 조심”
워싱턴주보다 물가가 싸고 또래 유학생들도 많아 밴쿠버 BC에 샤핑 겸 놀러가는 시애틀 지역 한인 젊은이들이 많은 가운데 이들 샤핑객을 대상으로하는 자동차 절도가 극성을 부려 주의…
[2002-02-20]수영 기대주 염상준군
수영 기대주 염상준군(디케이터 고교 11학년)이 워싱턴주 고교 수영 4A 챔피언십에서 평형 100야드(53초66), 개인혼영 200야드(1분53초37), 팀 혼영 200야드(1분…
[20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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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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