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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이민 한인 737명
지난 한 해 동안 시카고 메트로폴리탄 지역으로 이민 온 한인이 737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연방인구센서스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 한해 동안 시카고 메트로 폴…
[2003-08-26]“애인과 헤어지는 느낌”
“사랑하는 애인과 작별하는 느낌이네요. 시카고를 떠나는 마음이 이렇게 찢어질듯 아플 줄이야... ” 떨리는 목소리를 타고 나온 첫마디를 끝내 잇지 못한 이기춘(78·사진)씨의 …
[2003-08-26]“동포들 응원에 힘이 나요”
“가는 곳마다 많은 한인 동포 여러분들이 반겨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고 용기가 되는 지 모릅니다.” LA 갤럭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축구의 간판 스타 홍명보 선수(사진)가 시…
[2003-08-26]■김해옥씨, “좋은 부모되기 모임에 참여하세요”
여성회 소속으로 운영하게 된 ‘좋은 부모되기 모임’과 관련 김해옥씨는 “서이삭 정신과의사에 이어 김경숙씨가 운영하던 모임을 여성회와 통합하게 됐다”며 “이민 1세로 이곳에서 태어…
[2003-08-26]■곽찬주씨, “청년부 우승했어요”
지난 16일 열린 교회대항 배구대회에서 전원교회 장년부 대표로 출전한 곽찬주씨는 짧은 연습기간 때문인지 장년부가 예선에 탈락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하지만 더운 날씨와 긴…
[2003-08-26]12세 소년의 대학생활
12살의 나이로 대학을 졸업하고 명문 시카고 의대에 장학생으로 선발돼 언론의 주목을 끌었던 한국계 소년 쇼 티모시 야노군(사진)의 대학 생활 첫 학기는 다른 의대생들과 별로 다르…
[2003-08-26]간 소고기 7만6천파운드 리콜
일리노이주 남부 소재 J&B 소고기 가공회사가 생산한 간 소고기(ground beef)제품이 이콜라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리콜조치됐다. 연방농무부에 따르면 최근 위스칸신주…
[2003-08-26]은행전문강도 유죄인정
샴버그 등 서버브와 시카고시내 은행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이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오로라시 거주 대니엘 빈센트(21)는 최근 열린 공판에서 처벌…
[2003-08-26]차승남씨등 5명 사회봉사상
시카고 시 정부가 선정하는 2003 사회봉사상 수상자 명단이 확정됐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인사는 차승남 전 한국학교 협의회 회장과 이재봉 현 무궁화 한국학교 이사장, 헤브론…
[2003-08-26]좋은부모되기 모임 여성회와 통합키로
서이식 정신과전문의에 이어 김경숙씨가 운영하던 ‘좋은 부모되기 모임(Parent’s Workshop)’이 여성회와 통합하기로 했다. 여성회측은 24일 글랜뷰에 소재한 빅 옥…
[2003-08-26]개스값 폭등세
미전역의 휘발유값이 계속 치솟고 있어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주 전국의 휘발유 가격은 평균 15센트가 오른 1달러 75센트(언리디드 레귤러 기준)로 상승폭이 근래…
[2003-08-26]성폭행 잇달아
최근 시카고 지역에서 강간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어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6월과 7월에 발생한 3건의 강간사건에 이어 24일 하룻동안 시카고시 북부위커 팍 지…
[2003-08-26]상공인 총연 이사장 진통끝 인준
미주한인상공인단체 총연합회(회장 알렉스 한)의 제18대 회장 취임식과 제20차 임시총회가 23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캐시드럴 힐 호텔에서 열렸다. 지난 5월 31일 뉴욕에서 열렸…
[2003-08-26]주말 오클랜드서 2명 사망
지난 주말 오클랜드에서는 3건의 총격사건이 발생,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오클랜드 경찰은 24일 오클랜드 43가에서 숨진 여인을 발견했다. 경찰은 용의자로 숨진 …
[2003-08-26]월넛 크릭 사이버 범죄
월넛 크릭이 사이버 범죄 예방을 위해 커뮤니티 차원에서 소매를 걷어부쳤다. 월넛 크릭 경찰과 지역 지도자들은 월넛 크릭 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사이버 범죄를 막기 위한 프로그램을…
[2003-08-26]30일(토) 6.25 참전 전우회 운영 위원회
북가주 6.25 참전전우회(회장 유재정)는 오는 30일(토)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샌프란시스코 고려정 신관 별실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지부 …
[2003-08-26]크리스찬 파인 아트 협회
크리스천 파인 아트 소사이어티 주최의 시 콘테스트가 9월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대회의 최우수상에게는 1,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총 5만달러의 상금이 당선자들에게 …
[2003-08-26]영사관 민원 서비스 개선
주상항총영사관의 민원업무 서비스가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한국 외교부의 영사민원 서비스 개선안 발표와 함께 주상항총영사관은 지난 22일 영사서비스 개선조치 내용을 발표…
[2003-08-26]해양 사고는 줄고, 법규 위반은 4배 증가
마린지역의 해양 사고율이 1999년부터 2002년까지 77%가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관련 법규 위반자는 무려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2년 가주 보트 안전…
[2003-08-26]가주 이민자 타주 이주 늘어
이민자들이 복잡하고 물가가 비싼 캘리포니아, 뉴욕, 시카고 등을 떠나고 있는 곳으로 나타났다. 25일 미국 인구통계국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외국 이민들이 많이 들어오는 6…
[200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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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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