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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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배우는 현장 학습장
기나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교에서 해방된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1∼2주일. 자녀들은 어디로든 뛰쳐나가고 싶어하고 부모들은 아이들 기분 풀어주느라 어디로 데려갈까 즐거운 고민이…
[2001-06-13]어린이 방문객 모십니다
◆디즈니랜드(Disneyland) 디즈니랜드는 올해 캘리포니아 어드벤처와 다운타운 디즈니가 들어서면서 그동안 한 개의 테마공원 차원에서 대규모 엔터테인먼트 센터로 탈바꿈하고…
[2001-06-13]이번주 남가주 날씨 다소 덥다
이번주 남가주 지역의 날씨는 아침, 저녁으로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바닷가의 경우 70도 내외, 내륙 지방은 80∼90…
[2001-06-13]팜스기획 김상훈씨 한마음 음악제 꾸며
팜스 기획의 김상훈씨가 14일 LA뮤직센터에서 열리는 한마음 음악제를 기획했다. 한국방문의 해를 즈음해 한국 홍보행사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신영옥씨와 유럽 무…
[2001-06-13]골드러시는 사라졌지만 꿈을 쫓는 파이오니어
’오로라의 도시’ 페어뱅스는 불모의 툰드라와 현대문명을 연결하는 관문이다. 페어뱅스를 통하지 않고는 북극권으로 들어갈 수도, 바깥세상으로 나올 수도 없다. 역사적으로는 100년 …
[2001-06-13]지구 자기변화로 생기는 환상적인 4색쇼
우주공간에서 날아온 전기를 띤 입자가 지구 자기변화에 의해 극지방 부분의 고도 100∼500km상공에서 산소분자와 충돌해서 생기는 방전현상으로 흔히 극광이라고도 부른다. …
[2001-06-13]맥킨리 산세에 반해 2년전 정착
앵커리지에서 3번 하이웨이를 따라 북쪽으로 약 220마일을 운전해 가면 디날리 국립공원을 10여 마일 남겨두고 캔트웰이라는 작은 마을이 나타난다. 사방을 아무리 둘러봐도 눈 덮인…
[2001-06-13]맥킨리산 만년설 야생동물의 천국
앵커리지에서 북쪽으로 237마일, 페어뱅스에서 남쪽으로 120마일 떨어진 디날리 국립공원은 총 면적이 600만 에이커에 달하는 알래스카 내 15개 국립공원 중 하나다. 1917년…
[2001-06-13]"지구 온난화 연구, 추위 잊은 학구열"
페어뱅스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알래스카대학 북극권 연구센터에서 근무중인 김용원(40) 박사는 지구 온난화현상과 동토(Permafrost) 연구에 평생을 바치겠다는 각오로 북극권 …
[2001-06-13]인구 3만 알래스카 2대 도시, 오일달러로 신흥부촌 각광
지금부터 꼭 100년 전인 1901년 금광을 찾기위해 유콘강 유역을 헤매던 E. T. 바넷은 체나강과 타나나강이 만나는 지점에 임시 캠프를 설치했다. 바넷은 이듬해 이탈리아계인 …
[2001-06-13]가뭄피해 남북한돕기 북한 명인화전
전금관광여행사는 남북한 가뭄피해 동포를 돕기 위해 오렌지카운티에서 ‘6·15 남북 정상회담 1주년 축하, 조국평화통일 기원 북한 종합미술전’을 16일부터 30일까지 가든그로브 소…
[2001-06-13]예술인의 길 ‘미리 체험’
브레아 소재 브레아 올린다 고교에 재학 중인 한인 신사임양은 최근 예술에 대해 새로운 안목을 갖게 됐다. 미지의 예술세계 실체를 어렴풋이 나마 체험했다. 신양은 지난 2월1…
[2001-06-13]조제약 과다복용 중학생 7명 입원
중학생 7명이 한 여학생이 학교로 가져온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먹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소동을 빚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우스 샌타애나 래이트 스트릿 소재 맥패덴 중학교에…
[2001-06-13]정전사태 대비 신호등 보완 미흡
에너지난이 심화될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오렌지카운티내 교차로 신호등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카운티내 정전사태가 발생될 경우 계속 신호등을 작동시킬 전지보완 장치가 대부분 갖춰져 있…
[2001-06-13]"운전하기전 웹사이트 확인을"
12일 오후 2시 현재 5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을 따라 91번 프리웨이와 22번 프리웨이 구간의 교통상황은 양호. 차량들의 평균 시속은 67마일. 오렌지카운티에서 컴퓨터를…
[2001-06-13]오렌지 글사랑 모임 김동찬씨 시조 강연
오렌지 글사랑 모임 6월 월례 미팅이 14일 오후 7시 정찬열보험 사무실(9681 Garden Grove Bl.)에서 ‘열린 시조’의 김동찬 편집인이 ‘시조의 미학과 장래’라는 …
[2001-06-13]세리토스 중부한국학교 여름학교 학생모집
세리토스 중부한국학교 여름학교가 6월16일부터 8월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열린다. 이번 여름강좌는 특히 한국어 실력을 보충 또는 더 잘하…
[2001-06-13]예산안 46억4,000만달러 수퍼바이저위 심의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2~13일 이틀간 46억4,000만달러 규모의 카운티 예산안 공청회를 열고 있다. 위원회는 카운티 실무자들이 제안한 이번 예산안에 대체로 만족감…
[2001-06-13]OC 한미노인회 11일 단오행사
OC 한미노인회(회장 김수일)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가든그로브 소재 협회의 주차장에서 단오절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농악놀이, 합창, 노래자랑, 윷놀이 등 다양한 순서…
[2001-06-13]샌디에고 한국학교 봄 소풍
SD 한국학교(교장 양화버)의 봄 소풍은 유치반, 초등반, 중등반, 통합반 학생 170명과 학부모 80명 등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짝짓기, 과자 먹기, 발묶어 뛰기, 줄다리…
[200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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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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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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