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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상조회 제21대 회장
"회장 후보가 없어 고민하는 협회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어려운 결단을 내렸습니다" 사실상 청과상조회 제21대 회장에 당선된 장영식 전이사장은 ‘회장 등록을 배경’을 이같이…
[2001-03-02]두산의 신제품 ‘산’ 미진출
두산의 신제품 소주 ‘산’이 미주시장에 진출, 미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진로의 ‘참眞이슬露’에 도전장을 던졌다. 산은 한라산과 지리산 줄기의 청정 녹차 산지에서 채집한 녹차 잎…
[2001-03-02]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8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미국경제의 급격한 둔화는 최근의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해 경기침체 예…
[2001-03-02]감옥에서 보내는 편지
나는 이 말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입증할 만한 하나의 사건을 직접 목도하게 되었다. 마약 딜러가 체포될 당시에 총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에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그 총기소유 자체에…
[2001-03-02]만병통치약에 속지 않도록
아주 좋은 (옛날)이야기들은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만큼 또한 그 이야기를 옮기는 사람의 삶을 빚어준다고 최근년에 미국에서 나온 책 에서 그 저자 클래리스 핑…
[2001-03-02]생긴대로 살자
지난 주 월스트리트 저널이 한국 여성들의 성형 수술 붐을 알리는 기사를 실었다. 눈을 크게 만들고 코를 높이고 종아리 근육 수술을 하는 등 서구적 미인이 되는데 광적으로 집착한다…
[2001-03-02]그로서리들 순식간에 아수라장
올림피아를 비롯한 서북미 일대의 한인들은 50여년만에 덮친 강진으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으며 앞으로의 지진발생 가능성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지진의 …
[2001-03-02]규모 비해 피해는 적어
진도 6.8의 강진이 흔들고 간 서북미 지역은 1일에도 일부 도로가 폐쇄되는 등 후유증이 이어졌지만 전체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우려했던 것보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2001-03-02]가정 내 지진대비 요령
킹 카운티 비상관리국이 권고하는 지진대비를 위한 기본요령은 다음과 같다. ▲평소 가족의 지진대비계획을 세워 훈련을 실시한다. 가족이 만날 장소를 정하고 타 지역 친지를 통해…
[2001-03-02]마약밀수 선 캐나다 이첩
최근 워싱턴주 근해에서 잡힌 서북미 사상 최대의 마약 밀수선 케이스가 캐나다로 이첩된다. 연방 해안경비대는 지난 달 22일 포트 앤젤레스 앞 바다에서 캐나다 국적의 어선 ‘웨…
[2001-03-02]올림피아 주청사 시위 연기
1일 올림피아 주 청사 앞에서 벌일 예정이던 사회복지 예산 삭감 반대 시위가 지진으로 잠정 연기됐다. 워싱턴주 대한부인회(회장 박영실), 아시안 상담소(디렉터 다이앤 나라사끼)…
[2001-03-02]“예술에 더 관심 다져야”
시애틀에서 활약하는 한인 영화 제작자 겸 감독인 제이 고씨는 한인사회가 예술과 예술가에 대해 관심을 더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북미 민속축제의 일환으로 28일 페더럴웨이 …
[2001-03-02]‘팻 화요일’축제 폐지
‘마디 그라’축제의 절정을 이루는‘팻 튜스데이’행사가 폭력과 파괴행위를 유발해 앞으로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달 27일 밤, 다운타운에서 벌어진 광란으로 켄트에 거주하는 …
[2001-03-02]아시아나 승객 무사 통과
서울발 시애틀 행 아시아나 항공기가 다행히 지진 발생 직전에 착륙, 200여명의 승객들이 안전하게 귀가했다. 아시아나 OZ 272편은 6.8의 강진이 발생하기 수분전인 28…
[2001-03-02]“흥정 일삼다 물건 놓쳐”
부동산 중개회사 스카이라인의 김수영씨는“한인 고객의 30% 이상이 시시콜콜 흥정하다가 좋은 조건의 매물을 놓친다”며 믿을만한 에이전트가 추천하는 주택은 믿고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
[2001-03-02]돈을 이해하자(16)
뮤추얼 펀드의 장점과 서비스 지난주에는 뮤추얼 펀드의 종류에 관해 설명했다. 오늘은 뮤추얼 펀드의 장점과 서비스에 관해 알아본다. 1. 분산 투자 많은 사람들로부터 …
[2001-03-02]1일 새벽에도 3.4 여진
충격적인 강진을 겪은 시애틀 일원의 주민들은 1일 새벽 1시께 진도 3.4 의 여진이 있었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고 또다시 여진이 이어질까봐 불안해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여진은 타…
[2001-03-02]멀쩡해 보여도 확인해야
강진에 흔들린 시애틀 지역의 주택은 대부분 외견상 멀쩡해 보이지만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전문가들은 오래된 굴뚝의 경우 직접 올라가 눈으로 균열이 있는지, 기울지 않았…
[2001-03-02]내진 시설 강화 덕봤다
리히터 스케일로 6.8의 진도를 기록한 지난 28일의 강력한 지진에도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은 시애틀지역의 내진 시설이 비교적 잘돼 있고 운도 뒤따랐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2001-03-02]지진후 30일내 보험 못들어
지진 발생 후 주택 보유자들로부터 지진보험 가입에 관한문의가 이어지고 있지만 보험약관에는 지진 발생 후 30일간 계약할 수 없도록 돼 있다. 보럼 전문인 문병철씨는“지진보험…
[200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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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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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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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삶의 부록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런치플레이션과 ‘1+1’ 삼각김밥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한국인 전용 비자, 더는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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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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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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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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