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프론트 라인
후세인 생포시 이라크내 전범재판 ◎…미국은 사담 후세인과 그의 측근이 생포될 경우 이라크 법정에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피에르 리처드 프라스퍼 미 전범대사는 이같은 결정…
[2003-04-11]미군들 “마음은 고향 앞으로…”
종전 기대감으로 군기 풀어져… 지휘부 고심 바그다드 함락과 함께 전쟁의 신속한 종전에 대한 미군 병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둔군 지휘관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2003-04-11]“이라크군 괴멸 직전까지 오판”
야전지휘관들 상부에 허위보고… 없어진 부대에 명령 내리기도 후세인 정권은 이미 부대원 전원이 탈영한 ‘유령 군대’에 명령을 내리는 등 붕괴 직전까지 현실과 동떨어진 망상에 …
[2003-04-11]“성조기 걸지말라”
미군 “이라크내선 게양·부착 금지” 명령 후세인 동상에 미국기 씌운 사건이 발단 바그다드 함락에 성공한 미군측이 이라크 국민들의 자존심을 자극할 수 있는 성조기 게양이나 …
[2003-04-11]“대량살상무기 발견 확신”
플라이셔 밝혀... 미 언론 “무기급 플루토늄 조사중” 이라크를 박살낸 미국의 철퇴가 날아들 것인지를 두고 ‘표적 1순위’에 해당하는 시리아와 이란, 북한 등이 촉각을 곤두…
[2003-04-11]“땡큐, 부시대통령”
미국내 이라크인들 시가행진 자축 바그다드가 미군 주도의 연합군측에 의해 함락되고 24년 철권통치 독재자 사담 후세인의 대형 동상이 주민들에 의해 철거되는 모습을 TV나 뉴스…
[2003-04-11]“시리아.이란에 내린 경고 전쟁위협 아니다”
파월 국무 밝혀 “무력외 수단 많아” 미해병대가 이라크에서 무기급 플루토늄과 생물학 무기이동실험실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
[2003-04-11]“린치 일병 소재알린 이라크인에 시민권을”
이라크군에 포로로 잡혀 있다 미군 특수부대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 제시카 린치일병의 소재를 연합군측에 제보했던 이라크인에게 미국시민권을 주자는 캠페인이 전개되어 화제다. 그…
[2003-04-11]러-프-독 정상 "전후 재건 유엔 주도해야"
미국 주도의 이라크 공격에 강력히 반대했던 러시아와 독일, 프랑스 3국 정상은 11일 유엔 주도하에 이라크 재건 등 전후 처리가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3국 정상은 이날…
[2003-04-11]국군 이라크 파병 1제대 30일 출국
선발대 17일 쿠웨이트로 파병 국방부는 이라크전 파병 의료지원단(제마부대.100명)과 건설공병부대(서희부대.573명) 선발대를 오는 17일, 제1제대를 30일 각각 출국시킬…
[2003-04-11]연합군, 이라크 사실상 전역 장악
후세인 고향 티크리트 마지막 공세 채비 종전 단계,영국군 일부 철수…이라크 지도부 55명 수배 이라크 전역을 거의 장악한 것으로 전해진 미.영 연합군은 사담 후세인 …
[2003-04-11]후세인 고향서 ‘끝내기 전투’
바그다드는 함락됐지만 이라크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9일 바그다드 함락으로 이라크전이 신속히 종결될 것이라는 기대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아직 끝…
[2003-04-10]방송중단…공보장관 증발
미·영 연합군이 9일 바그다드를 장악, 이라크 수도에서 후세인 정권은 사실상 붕괴됐다. BBC뉴스는 미군 탱크와 장갑차 외에도 이라크 정부가 와해됐다는 징후가 역력했다고 보도했다…
[2003-04-10]CIA “죽었을 것” 영국 “피신 확실”
정보기관도 엇갈리는 후세인 생사 사담 후세인의 생사여부를 놓고 미국과 영국 정보기관이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9일에는 그가 러시아 대사관으로 몸을 피했다는 도피설…
[2003-04-10]취재진 숙소 공격 IPI, 미군 비난
◎…이라크전 취재 기자들이 숙소로 사용하고 있는 바그다드의 호텔을 미군이 공격한 것은 무모한 행위며 민간인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국제언론인협회(IPI)가…
[2003-04-10]“바그다드는 해방구” 시민들 환호
거리곳곳 축제 분위기… 후세인 정권몰락 자축 미군 입성 열렬한 환영… “굿 굿 부시”연호도 사담 후세인 정권이 사실상 몰락한 9일, 바그다드는 거대한 환희의 물결로 출렁댔…
[2003-04-10]‘점령군’보다 빠른‘약탈군’
미군이 바그다드 시내 거의 전역에 진주한 9일 바그다드 주민들은 이라크군 병사와 민병대, 그리고 바트당원들이 떠난 군사시설, 정부 청사등에 난입해 책상과 컴퓨터 등 집기를 들어…
[2003-04-10]“후세인동상 철거 이라크전의 상징”
바그다드가 미군의 수중에 떨어진 9일, 도심 중앙부의 피르도스 광장에 서 있던 사담 후세인 대통령의 대형 동상이 성난 시민들과 미해병의 ‘합작’으로 땅바닥에 나뒹굴었다. …
[2003-04-10]“바그다드 이렇게 힘없이…” 아랍 충격
“미국이 한 나라를 집어삼켜” 슬픔·분노 사실상 바그다드가 함락되던 9일 미국은 안도의 숨을 쉬었으나 아랍 주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슬픔과 비통에 잠겼다. 이들은 상…
[2003-04-10]과도정부 수반 유력 찰라비 의장 본격행보
이라크 전쟁 이후 구성될 과도정부의 유력한 수반 후보로 거론돼온 아흐마드 찰라비 이라크 국민회의(INC) 의장이 9일 대규모 대중 연설을 갖는 등 이라크내 정치활동을 본격화하고 …
[2003-04-10]
- 1
“돌아왔다! 자유다!” 외친 근로자들… 5 - 2
한인이 방화범 막았다 ‘용감한 시민상’수상 - 3
다운타운 거리에 썩은 농산물 넘쳐난다 - 4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9/11/20250911210939685.jpg)
[화제] 한·흑 혼혈 여성, 노숙·소녀가장서… - 5
카풀차선 ‘나홀로’ 주행 전기차 더 이상 못… - 6
잠자던 401(k)를 부부의 평생 월급으로 - 7
“단 한 번의 운동으로도 암세포 성장 늦출 … - 8
모기지 금리 1년래 최저… 바어어들 ‘희소식… - 9
암살 용의자는 ‘안갯속’ 건물 옥상서 장총 … - 10[심사평] 작품 완성도와 사진에 대한 열정 탁월
- 11
[제4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김연동씨 ‘나… - 12
내년 북미 월드컵 티켓 사전등록 시작 - 13
아시안 동료 살해 위협 LA 카운티 공무원 … - 14
“돌아왔다! 자유다!” 외친 근로자들…박수와… - 15노인 은퇴계좌 노린 신종사기 기승
- 16
‘잊히지 않는 아픔’⋯9.11 테러 24주기… - 17뉴저지주도 처방전 없이 약국서 코로나백신 접종
- 18
‘순풍’ 8살 미달이 “32평 아파트 하나 … - 19
연방보건부 “적당한 술? 금주보다 건강에 좋… - 20뉴저지주 카지노 공기질 심각
- 21
‘한인 디아스포라와 고국 이야기’ - 22하와이언항공, 시애틀-인천 취항
- 23
세계 톱10 암병원에 한국 병원 무려 ‘3곳… - 24평균집값 88만달러
- 25
“사기 및 증오범죄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 26
애플의 ‘승부수’… 아이폰17 가격 동결 - 27[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1
- 28우체부가 우편물 도둑이라니… 4년간 1천만불어치 체크 훔쳐
- 29
미 대학생 3명 중 1명 ‘불안·우울감’ - 30
날카로운 골 감각 손흥민… MLS 2호골로 …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9/11/20250911195501685.jpg)
오피니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정의의 신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치솟는 비혼 출산과 ‘넘사벽’ 집값
-
[왈가 왈부] KT ‘가짜 기지국’ 사태 사과… 뒷북 대처는 이제 그만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평행우주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아이폰17, ‘에어’ 내놨지만 ‘카툭튀’는 어쩌나
지사별 뉴스
‘잊히지 않는 아픔’⋯9.11 테러 24주기 추모식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이 11일 항공기 충돌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가 세워졌던 자리인 맨하탄 …
노인 은퇴계좌 노린 신종사기 기승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강동 6주는 평안도 아닌 요동에”
“돌아왔다! 자유다!” 외친 근로자들…박수와 환호성 터진 귀국 현장
“여보!” 부부의 포옹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에 체포됐던 한국인 316명이 사태 후 8일 만…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