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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신 님 기립니다”
해군 하사 에릭 필립스가 14일 아이다호주 보이지 소재 국립묘지에서 화환을 들고 서있다. 화환은 할러데이를 맞아 전쟁에 참전했다 사망, 이곳에 묻혀 있는 베테런들에게 헌화됐다.
[2006-12-15]“사형수를 두 번 죽였다”
플로리다 교정국 독극물 주사후 안죽자 한 번 더 놔 사형제도 반대자들 분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나체쇼 술집 매니저 살해범 에인절 디아즈의 사형집행이 사형제도 …
[2006-12-15]벽에 붙은 교장선생님
오리건주 로즈버그 소재 윈체스터 초등학교 교장 진 그라지올리가 13일 종이 테입에 감겨 벽에 매달려 있다. 교장은 학교 운영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열린 과자 판매 행사에 참여한 …
[2006-12-15]대선주자 힐러리·줄리아니 선두
WP·ABC 공동 여론조사… 오바마·메케인 추격 2008년 대선 주자들에 대한 주요 언론의 여론 조사가 본격화 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 대선 주자들 가운데 민주…
[2006-12-15]상원판도‘존슨 건강에 물어봐’
뇌출혈로 13일 수술을 받은 팀 존슨 민주당 상원의원(59·사우스다코타)의 병세에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그의 건강회복 여부에 따라 연방 상원의 다수당이 달라지기 때…
[2006-12-15]“다이애나비 사고사”결론
영국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죽음은 음모에 의한 살인이 아닌 비극적 사고사라는 영국 진상조사단의 결론이 나왔다. 다이애나와 애인 도디 파예드는 1997년 8월31일 밤 파리 시내…
[2006-12-15]‘산타에 보낸 편지’ 반송
우체국“동심 상처”사과 4세짜리 쌍둥이 형제가 산타에게 보낸 편지가 반송되면서 우체국측이 사과하는 소동을 빚었다. 시카고 교외 엘진에 거주하는 쌍둥이 형제 에릭과 에반 …
[2006-12-15]청둥오리 떼죽음 “AI 아니냐”긴장
아이다호주 3,000마리 발견 혹시 조류 인플루엔자? 아이다호주 남부에서 13일 청둥오리 수천마리가 죽은 채 발견돼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일단…
[2006-12-15]“5천여 양서 맘껏 즐기세요”
플러튼 빌리델비아 안에 다시 문연 한인도서관 2003년 개관‘신현도서관’후신 성형모관장 한인들 이용 당부 “한인 모두가 도서관의 주인입니다.” 풀러튼에 한글 도서 …
[2006-12-15]GG 월마트 건립 반대 시민단체 촛불시위
가든그로브에서 월마트 건립 반대시위가 열렸다. 가주 경제정의 성직자협회와 ‘웨이크 업 월마트’는 14일 오후 7시 월마트 건립 예정부지인 채프만과 브룩허스트 교차로 앞에서 촛불…
[2006-12-15]라팔마 도서관 16일 하루 문닫아
라팔마 도서관은 16일 하루 동안 카펫 교체와 페인팅 작업 관계로 문을 닫는다. 이 도서관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월~목요일 오픈하며, 매주 일·금요일은 정기 휴일 이다…
[2006-12-15]
인터뷰 ‘최종호 신임 노인회장’
“노인 위한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터” “젊은 사람들이 소외된 노인들에게 조금만 신경 써주면 좋겠다.” 제23대 OC 한미노인회 회장에 당선된 최종호(76·사진) …
[2006-12-15]OC 금융계 한인 지점장들
⑦ 새한은행 풀러튼지점 조앤 김 지점장 새한은행 풀러튼 지점의 조앤 김 지점장은 은행 창립멤버로 오퍼레이션 오피스로 입사해 15년째 근무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새한은행…
[2006-12-15]비즈니스 in OC “연말 특별 프로그램 마련했어요”
세리토스 렉서스, 문 김 플릿 디렉터 영업시간 연장 세리토스 렉서스(플릿 디렉터 문 김·사진)는 렉서스 2007년형 출시와 함께 1월2일까지 연말을 겨냥한 다양한 스페셜 …
[2006-12-15]11월 주택 모기지 연체 증가
작년 동기 비해 125% 늘어나 미 전국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주택 모기지 연체율이 올해 들어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2006-12-15]자동차
도요타 시에나, 리프트게이트 결함 전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리프트게이트(liftgate)의 결함이 발견된 2004~2005년형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에 대해 조사…
[2006-12-15]2007 Chrysler SEBRING
‘2007 세브링’중형 세단 새 바람 2007년형 크라이슬러 세브링이 중형급 세단의 새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07년형 크라이슬러 세브링은 지난 2…
[2006-12-15]LA 오토쇼에 쏟아진 새 트렌드
작아졌지만 파워·효율‘만점’ GM 유콘,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버전 경쟁적 출시 BMW도 연료절약형 세단 구상 새로운 디자인의 자동차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
[2006-12-15]
이번엔 혼혈한인 조난
동료 2명과 3일째 소식 끊겨 폭설·강풍속 구조작업 난항 제임스 김씨 가족이 실종됐던 오리건주 산악지대에서 지난 10일 조난된 산악인 3명중 한 명은 어머니가 한인인 혼혈…
[2006-12-14]연말 음주운전 ‘요행’은 없다
가주 전역서 연말 단속작전 25일까지 타운 등 곳곳 검문소 설치 각종 송년모임과 파티 등 술자리가 잦은 연말시즌 LA경찰국(LAPD),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200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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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故이순재 빈소 현장..박술녀 수의 제작·이승… - 4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5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8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9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0
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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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12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3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4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15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6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7특허 1.3만개 보유한 ‘R&D 메카’… “한국 제조업 탄탄” 파트너 낙점
- 18“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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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200만불 기부 - 20
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1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 22‘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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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고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 - 24앤트로픽, AI모델 출시 ‘오퍼스’ 최신 버전으로
- 25[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 26[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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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28
추수감사절 식탁비용 ‘비상’… 최고수준 올라 - 29아마존, 500억불 투자 정부 고객 용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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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C, 한인 업주 위한 자금조달 세미나 …
![[업계]](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economy/1764146255_economy_image_7.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KCS 커뮤니티센터서 ‘터키·쌀 전달식’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IRS 납세자정보 ICE 공유 안된다”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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