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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아내’살려주세요
애틀랜타 강은경씨 가족, 골수 기증에 마지막 희망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강은경(44)씨. 가족들만 생각하면 가슴이 저며온다.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편 강경덕(46)씨…
[2006-04-20]시 공채 900만달러 휴지조각 변해
“만기 후 3년 지났다”환금 거부 LA시 행정당국의 미심쩍은 행동 때문에 시민들이 매입한 900만 달러 규모의 시 공채가 휴지조각으로 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
[2006-04-20]“재외동포 권익 향상에 긍정적”기대
■한명숙 총리 취임 한인 반응 대한민국 첫 여성총리인 한명숙 총리의 취임은 LA 한인사회를 포함한 재외동포사회 권익향상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가 한인사회에서…
[2006-04-20]한국 간호사 미 취업계획 의학 연수로 밝혀져
송출회사, 미 병원과 계약 한국 간호사 1만명의 미국내 대형병원 송출 프로젝트는 사실상 한국 간호사들의 ‘의학 연수’계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간호사들의 취업비자 미해…
[2006-04-20]바지가 짧아졌네
LA지역이 연일 8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행인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있다. 19일 오후 라크마 센터 앞을 지나는 한 반바지 차림의 여성과 이를 바라보는 …
[2006-04-20]“일류 요리사로 만들어 드립니다”
제인 장 요리학교 한식·서양요리 취미반 개설 “요리에는 관심이 많지만 직장 또는 학교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없는 한인들, 요리 초보자,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등 모두를 초대…
[2006-04-20]“제퍼슨가 일대를 한인타운으로”
21일 한국문화회관 창립 34주년 기념 오찬 “초창기 한인이민 사회가 형성된 제퍼슨가를 중심으로 한인들이 모여야 합니다” 한국문화회관(회장 이광덕)은 21일 정오 다운타운…
[2006-04-20]퍼시픽 스테이츠대 최고경영자 수료식
퍼시픽 스테이츠 대학(총장 김재덕)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과정’ 제10기 수료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60여명의 학생들이 수료식을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
[2006-04-20]‘조은만남 클럽’모임
미혼자녀 부모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녀 혼사문제를 논의하는 ‘조은만남 클럽’은 29일 정오 용수산 식당에서 올해 두번째 모임을 갖는다. 참석 희망자들은 20일까지 예약하면 된다. …
[2006-04-20]인종화합 권투대회
재미대한권투협회(회장 정왕기)는 29일 오후 12시30분~4시30분 샤토 레크리에이션 센터(3191 W. 4th St. LA)에서 제13회 4.29 폭동 메모리얼 인종화합 권투대…
[2006-04-20]웨슬리 주지사 후보 후원회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스티브 웨슬리 가주 재무관 후원의 밤 행사가 25일 오후 6시 3250 Wilshire Blvd. 4th Floor. LA에서 열린다. 문의 …
[2006-04-20]220ft 상공서 공포의 11시간
뉴욕 맨해턴 케이블카 2대 공중서 멈춰 승객 68명 ‘벌벌’ 뉴욕시의 맨해턴과 루즈벨트 아일랜드 사이를 오가는 2대의 케이블카가 지상 220피트 지점에 멈춰 섰으나 구조팀…
[2006-04-20]고트프리드·랜디 존슨·로저 에버트 ‘가장 성적 매력 없는…
1·2·3위 코미디언 길버트 고트프리드가 ‘세계에서 가장 성적매력이 없는 남성’ 1위로 뽑혔다. 앵무새를 연상시키는 음성과 소금에 절인 듯한 얼굴의 소유자인 길버트는 한…
[2006-04-20]고교 졸업률 여학생 72% >남학생 65%
성별-인종따라 큰 차 미국 고등학생들의 졸업률이 성별과 인종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해턴 연구소가 2003년 고등학생들의 졸업률을 조사한 결과, 여학…
[2006-04-20]게이는 학교 못가나요?
노던 켄터키 대학의 학생들이 19일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차별금지 시위에서 게이라는 이유로 퇴교조치를 당한 컴버랜즈 대학생 제이슨 존슨을 지지하는 사인판을 들고 서 있다.
[2006-04-20]덜 먹기보다 더 움직여야 체중 줄어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보다 몸을 많이 움직여 주는 것이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리건 보건대학 신경과 전문의 주디 캐머론 박사는 ‘생리학 저널’ 최신호…
[2006-04-20]한해 사망자수 크게 줄어
2004년, 전년비 5만여명이나… 60년래 최대치 심장병·암 등 주요질환 사망 급감 미국인 평균수명 77.9세로 올라 2004년 미국의 사망자수는 239만8,343명…
[2006-04-20]맥클레런 대변인도 교체
백악관 인사개편 계속 칼 로브, 정치고문역 중단 스캇 맥클레런(사진 오른쪽) 백악관 대변인이 임명된 지 3년만에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저조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
[2006-04-20]“보너스 주겠다” 대도시 교사확보 경쟁
뉴욕·시카고 등 만성적인 교사 부족을 겪고 있는 대도시들의 교사확보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도시들은 파격적인 보조금 지급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교사확보를 위해 많은 힘을 쏟고 있…
[2006-04-20]이륙직전 고장 발견 부시 전용헬기 ‘휴~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9일 전용 헬기에 탑승했다가 이륙 직전에 헬기의 고장이 발견돼 다시 내리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대통령은 이날 앨라배마주 투스키지를 방문하기 위해 앤드…
[200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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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3 - 2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3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4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정점’… 1 - 5
미중정상 통화 논의하자…틱톡 모회사 … 1 - 6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7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8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9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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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 2 - 12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3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 1 - 14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15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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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 17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18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 - 19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0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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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22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3
트럼프-시진핑, 경주APEC서 대좌…… 1 - 24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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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송가인도 줄줄이..강동원 측 … 1 - 26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 - 27캔맥주·콜라 가격 계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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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거부’ 아바스 팔 수장, 유엔총회… - 29
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 - 30
‘美에 항전태세’ 베네수엘라, 일반주민 상대…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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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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