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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 실제개발 가능”
이준 국방장관 시사 이 준 국방부 장관은 28일 북한 핵 사태와 관련, “북한이 명분상으로는 전력손실 보상을 요구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플루토늄 추출 강행으로 핵무기를 실제…
[2002-12-28]“성덕 바우만 장가갔다”
파일럿 꿈 접고 컴퓨터 네트웍 전문가 공사생도시절 백혈병 한인들 애태워 골수기증 새생명 은인 서한국씨도 참석 조국의 청년으로부터 골수를 기증 받아 제2의 인생을 시작한 …
[2002-12-28]메디케어 환자 물리치료비 제한시행 잠정보류
새해 첫날부터 효력을 발생하는 ‘메디케어 물리치료 1,500달러 제한법’이(본보 12월16일자 1면 보도) 미국물리치료사협회의 강력한 반발 등으로 인해 한동안 시행이 보류될 전망…
[2002-12-28]동포재단, KAC등에 지원금 전달
한국 재외동포 재단이 27일 한미연합회(KAC·회장 데이빗 김)와 한미박물관(관장 민병용)에 각각 2만 달러와 1만 달러를 지원했다. 성정경 총영사는 이날 5층 회의실에서 양 …
[2002-12-28]타운 강도 때·장소 안가려
아침·대낮 주택가 권총위협 금품강탈 연말을 맞아 대낮 강도사건이 빈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26일 오전 9시께 LA 한인타운 1가와 아드모어 인근에 사는 한인 진모씨…
[2002-12-28]커뮤니티 중심 1.5세 단체 결산 하
“서비스 질적 향상” 건강정보센터 민족학교 한인가정상담소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 한인가정상담소, 민족학교 등 3개 봉사단체가 올 …
[2002-12-28]전설적 할리웃 사진작가 허브 리츠 타계
마도나등 유명스타들 촬영 전세계에 작품소개 명성 세계적인 사진작가 허브 리츠가 26일 폐렴 합병증으로 UCLA 메디칼 센터에서 타계했다. 가수 마도나가 가랑이를 움켜진…
[2002-12-28]미사상 최대 기업전산망 해커...
보호관찰형 끝나자마자 해킹방지 회사 차린다 연방정부가 `미 역사상 최고의 컴퓨터 범죄자’라고 인정한 전설적 해커 케빈 미트닉(39)이 노력 끝에 햄-라디오 자격증을 갱신…
[2002-12-28]LA 매독 창궐
동성애자에 특히 많아 올 한해동안 360명의 감염사례가 발견되는 등 LA카운티의 매독환자가 62%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새크라멘토 비(Bee…
[2002-12-28]꽃차 장식 도우미의 망중한
1월1일에 열리는 로즈 퍼레이드에 출품되는 꽃차 준비가 거의 완료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위스카스 고양이 꽃차’ 장식 도우미로 나온 그레그 로트카가 고양이와 장난을 하고 있다.
[2002-12-28]샤킬 오닐 동거녀와 살짝 결혼
LA 레이커스의 주전 스타 샤킬 오닐(30)이 지난 26일 하오 선셋 블러버드에 소재한 베벌리힐스 호텔에서 가족과 레이커스 팀, 또 가까운 친지만 모인 가운데 비밀리에 결혼식을 …
[2002-12-28]클린트 이스트우드 자서전 놓고 소송
미국의 유명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자신의 자서전을 쓴 작가와 출판사를 상대로 26일 1,000만달러의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이스트우드는 자서전 ‘클린트: 일…
[2002-12-28]신년축하 화려한 해변 불꽃놀이
마리나 델레이 해변에서는 12월31일 자정을 기해 약 5분간 현란한 불꽃 축제가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이번 불꽃 축제는 이탈리아의 잠벨리 파이어웍스 인터내셔널사가 주관하게 된다…
[2002-12-28]주택서 불 잠자던 어린이 3명 숨져
크리스마스인 25일 새벽 아카타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안에 있던 4세, 6세, 8세의 어린이 세명이 불에 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아카타 경찰이 27일 밝힌 …
[2002-12-28]대학 수강과목 부족 이유 중동계 유학생 체포사례 속출
INS 등록과정서 학점 미달 발각 최소 6명 구금 구속 부당 비난에 “의회 통과한 법 집행” 맞서 대학 수강과목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중동계 유학생들이 체포되는 사례가 속출…
[2002-12-28]데일리 시장 부부 입원
리처드 W. 데일리 시카고 시장과 부인 매기 데일리가 독감 증상으로 27일 노스웨스턴 메모리얼 병원에 입원했다. 사진은 지난 29일 시장 부부가 크리스마스 트리 점화식에 참석한 …
[2002-12-28]병사의 망중한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앞두고 미 해병 찰스 샌더슨 병장이 27일 노스캐롤라이나 잭슨빌에 위치한 캠프 러전에서 아내 메간(몬태나 한니발 거주)과 애견 데스티니와 함께 마지막 시간을 …
[2002-12-28]실업수당 13주 연장 오늘 만기
공화당 하원 반대로 연장안 무산… 실직자 80만여명 수당 끊겨 주정부의 실업수당이 만기된 후에도 직업을 구하지 못한 실업자들에게 연방정부가 13주동안 더 지급하던 연방 실업…
[2002-12-28]사형, 4년만에 증가세
올해 71명 집형…텍사스 최다 미국내 사형 집행 건수가 4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소재 비영리단체인 ‘사형정보센터’가 26일 밝힌바에 따르면 올해 …
[2002-12-28]‘가장 존경하는 인물’ 부시·힐러리 1위
미국인들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인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민주·뉴욕)을 각각 가장 존경하는 남성과 여성 인물로 꼽았다. USA투데이, …
[200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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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관계자 “귀국 韓근로자 복귀 매우 … - 2
美테니스 선수, 중국 음식에 혐오감 표현했다… - 3
트럼프, 英윈저성 국빈만찬… “내 인생 최고… - 4
트럼프, 英런던서 ‘투자 선물’ 환대…中은 … - 5
해임된 CDC국장 “복지장관이 보건체계 위협… - 6
‘타격 슬럼프’ 이정후, 연장전 대주자로 나… - 7
사회보장연금 2.7% 상향 월 수령 평균 2… - 8
비트코인, 금리 인하에도 약세…11만6천달러… - 9
전국 집값 상승에 ‘에퀴티 부자’도 증가 - 10
AI가 수요예측·재고관리…아마존, 판매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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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이비드 명의 차 트렁크에서 10대 소… - 12
연준, 금리 0.25%p ‘스몰컷’…연내 두… - 13
김하성, 워싱턴전서 2안타 2타점 3출루…6… - 14‘앵커’ 재산세 환급 노린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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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널뛰기 장세…혼조 마… - 16
검찰 “입장 변동 없다”..’20억 횡령’ … - 17
연준의장 “금리인하, 고용 하강위험 반영…경… - 18
연준, 연내 추가 2회 인하 시사했지만 내부… - 19
“물 들어올때 노 젓자”… 퇴직연금 인기 - 20
갈색 수의 입은 前 아이돌.. ‘집단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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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 청년이 차린 요즘 가장 핫한 강남 냉… - 22
특검, 김상민 전 검사 구속…김건희 ‘공천개… - 23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 24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 1 - 25
“국세청인데”… 기관 사칭사기 기승 - 26
‘쿠데타 모의 유죄 중형’ 브라질 前대통령 … - 27
연준, 美성장률 ‘1.4→1.6%’ 상향…마… - 28
트럼프, 금빛마차 타고 英윈저성 ‘행… 1 - 29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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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中 최신 AI 칩 구매 금지…
![[의학카페]](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_list/1758094662_top_list_image_3.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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