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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단체 "단일화 계속노력"
LA 한인타운 선거구 분할구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채택된 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의 선거구 재조정안(본보 3월27·28일자 보도)의 시의회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타운 선거구 단일화…
[2002-04-04]한인회장 후보등록부터 논란
수 차례에 걸쳐 차기 한인회장 불출마 의사를 밝혀왔던 하기환 현 회장이 3일 차기 한인회장 후보로 등록, 재출마를 함으로써 도덕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으며 남문기 후보는 거주지 증…
[2002-04-04]방북 무산 이산상봉단 강신권 단장 추가경비 받아 물의
올해 초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세계본부(상임대표 박희민) 주선으로 방북을 시도했다가 무산됐던 이산가족상봉단의 강신권 단장이 단원들로부터 당초 약속과는 달리 별도의 추가비용을 받았으…
[2002-04-04]OC-제주 자매결연 추진
오렌지카운티와 제주시 사이에 자매결연 협정이 추진되고 있다. 제주시 국제 교류협력실은 최근 LA 총영사관에 연락, 오렌지카운티와 자매결연 협정에 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이를…
[2002-04-04]새 한인회 출범
17대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이양구 회장호가 2일 정식 출범했다. 한인회는 이날 오후 6시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그로브 소재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앞으로 2…
[2002-04-04]여성팀...재즈댄스 진수 보인다
21일 오후 5시15분 축제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질 레드 타이거의 공연이 기다려진다. 주인공 레드 타이거는 이날 무대에서 재즈댄스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 레드 타이거는 이…
[2002-04-04]저수지 누수 주택피해 1,740만달러 보상
오렌지카운티 배심원은 2일 애나하임시 정부에 저수지 누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주들에게 실제 피해와 함께 정신적 피해 보상금을 합한 1,740만달러를 지불하라고 평결을 내…
[2002-04-04]초등생 윤화사망 운전자 경범으로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지난 3월12일 센트렐리아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던 교통사고 운전자에게 중범죄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검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과속이나 마약을 …
[2002-04-04]이민사기 모녀 적발
합법적인 체류신분을 보장해 준다며 오렌지카운티 주민 20여명으로부터 5만7,000달러를 사취한 모녀 이민사기단이 적발됐다. 카운티 검찰은 노마 릴리언 페레즈(31)가 이민국…
[2002-04-04]나이지리아 투자 사기 E-메일 조심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최근 나이지리아 투자 사기 E-메일이 많은 기업인과 시정부 관리에게 전달됐다며 이에 속지 말 것을 촉구했다. 경찰국은 시 전체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
[2002-04-04]유방암 무료검사
40대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풀러튼 소재 오렌지 한인교회(643 W. Commonwealth)에서 13일과 27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무료 유방암 검사를 실시한다…
[2002-04-04]생포 주바이다는 알카에다 부두목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이 수감중인 알 카에다 고급 간부가 알 카에다의 부두목 그룹인 아부 주바이다라고 2일 확인했다. 이로써 주바이다는 미국이 9·11테러에 따라 알…
[2002-04-03]핸즈프리 셀폰도 교통사고유발
운전중 휴대전화를 직접 들고 통화하지 않더라도 핸즈프리를 사용하는 등 주의를 분산시키는 경우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실제 도로주행 실험결과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
[2002-04-03]120만달러 합의금 받아
가톨릭 사제에 의해 임신하고 사제로부터 낙태비용까지 받았던 한 여성이 가톨릭 교구 2곳으로부터 합의금 120만달러를 받았다고 1일 양측이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의 로…
[2002-04-03]전철역등 공공사설 레이건 이름 붙이기 붐
미합중국 40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91)의 이름이 워싱턴시 주요 장소들의 이름으로 애용되고 있다. 물론 트루먼과 아이젠하워, 카터, 조지 H.W. 부시 등 다른 전직 대통령…
[2002-04-03]보스턴, 솔트레이크시티 ‘인터넷 시티’ 로뜬다
보스턴과 솔트레이크시티가 인터넷 도시로 급부상했다. 2일 인터넷 포털 야후가 발행하는 `인터넷 라이프’ 5월호에 따르면 미국내 86개 도시의 인터넷망 구축 및 이용 상황 등을 …
[2002-04-03]방탄벽 발전기등 완벽한 ‘가정요새’
조디 포스터가 출연한 영화 ‘패닉 룸’이 부활절 주말기간 최대 흥행수입을 올리면서 부유층의 ‘신분상징’으로 자리를 굳힌 ‘안전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들어 부유층의…
[2002-04-03]대배심원으로 지명된 판사가 그에게 살인혐의를 적용
케네디가의 일원이 26년전에 발생한 15세 소녀 살인사건 용의자로 코네티컷의 법정에 선다. 지난 1975년 10월31일, 당시 15세였던 이웃집 소녀 마사 목슬리의 머리를 골프…
[2002-04-03]"핵 폐기물 못들여 온다"
부시 행정부의 핵폐기물 네바다주 매립계획이 해당지역 정치인들의 심한 반발을 사고 있다. 매립 예정지 야카 마운틴에서 동쪽으로 90마일 떨어진 라스베가스의 민주당출신 시장 오스카 …
[2002-04-03]존 레논 장신구 나온다
죽은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이 남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림과 말들을 새긴 장신구가 6월부터 시장에 나온다. 레논이 자기 아들 션에게 그려준 그림과 써준 말들을 아내…
[20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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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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