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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술마신 증거 못찾아"
자신의 21회 생일 축하파티에서 과음을 하다 숨진 한인 유학생 김병수(미시건 공대 2학년·21)군 사건을 수사중인 미시건주 앤아버 경찰국은 14일 "김군을 포함, 생일파티에 참석…
[2000-11-15]2,766명 최다응시
지난 4일 실시된 SAT-II 한국어 시험에 사상최대 규모인 2,766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의 2,128명에 비해 23.1%나 증가한 것이다. SAT…
[2000-11-15]주말 밤거리 우리가 지킨다
건장한 남성들도 꺼리는 한인타운의 ‘밤의 세계’를 누비며 치안활동을 위해 맹활약하는 당찬 여성들이 있어 화제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 밤 윌셔경찰서에서 파견된 경찰과 함께 타…
[2000-11-15]아시안 커뮤니티와 협력다짐
LA카운티 셰리프국 동양인수사과는 14일 아시안계 언론들과의 월례간담회를 갖고 최근 발생한 사건들과 수사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아시안 커뮤니티와의 원활한 협력을 다짐했다. 세…
[2000-11-15]대학생 141명 중복투표 파문
위스컨신주에서 대학생들이 지난 7일 여러번에 걸쳐 투표를 했다는 부정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13일 ABC방송에 따르면 밀워키에 소재한 마켓대학 학생 수십명이 선…
[2000-11-15]누가돼도 "합법적 대통령" 지지
미국인들은 부시 공화당 후보와 고어 민주당 후보 중 누가 대통령으로 취임하더라도 ‘합법적 대통령’으로 지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부분은 유권자 총투표와 선거인단 투표 이중으로…
[2000-11-15]고어 뉴멕시코서 재역전 성공
뉴멕시코주 재개표 과정에서 한때 공화당의 부시 후보에게 역전을 허용했던 민주당 고어 후보가 14일 도너 애너 카운티에서 500표를 더 획득, 부시 후보에 374표차로 앞서면서 재…
[2000-11-15]’분별력’ 시비 법정싸움 2라운드
한없이 늘어지는 대선의 끝은 어디인가. 그리고 그 끝에는 무엇이 예비되어 있는 것일까. 투표는 1주일 전에 끝났어도 미합중국의 43대 대통령 당선자가 누구인지는 "신만이 …
[2000-11-15]실속없는 ‘명분쌓기’ 책임전가 급급
여론을 의식한 양당의 대선후보들이 혼란해소에는 실질적 도움을 주지못할 명분축적용 발언들을 심심치 않게 던지고 있다. 조지 W. 부시 공화당후보 진영의 좌장으로 자리매김한 …
[2000-11-15]최종집계 패자승복 가장 이상적
투표가 끝난지 7일이 지나도록 대통령당선자가 나오지 않자 혼란의 끝머리를 장식할지 모를 5개의 가상 시나리오가 나돌고 있다. 이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 …
[2000-11-15]골수 공화당원 ‘편들기’ 의혹
플로리다 재검표 시한을 14일 오후 5시까지로 하겠다며 ‘역사의 흐름을 바꿀지도 모를’ 결정을 내린 캐더린 해리스 플로리다 총무처 장관(46)은 골수 공화당원이다. 2년전 …
[2000-11-15]Test
[2000-11-15]’기록경신 언제까지’
오렌지카운티 주택가격 신기록 경신이 경이(?)롭다. 부동산 시장 전문회사들이 매월 혹은 분기별 카운티의 주택가격 동향을 발표할 때마다 주택가격은 새로운 기록을 남기고 있다. …
[2000-11-15]부에나팍 도서관
부에나팍 도서관은 2001년 문학편지 에세이 콘테스트에 참가할 학생들에게 신청서를 배부하고 있다. 콘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생존여부에 관계없이 한 작가의 작품이 생활에 …
[2000-11-15]카운티 실업률 2.3%
오렌지카운티 10월 실업률이 2.3%를 기록, 지역 경제가 계속해서 힘찬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올 실업률이 4번째 하락한 셈이며 지난해 동기에는 2.4%…
[2000-11-15]상의 새회장 물망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남문기)는 오는 30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소재 협회 사무실에서 신임회장을 선출한다. 이번에 선출되는 회장은 27번째이며 임기는 2001년 1월…
[2000-11-15]’하수돗물을 식수로’
하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한다는 뉴스가 더 이상이 남의 얘기만은 아니다. 오렌지카운티 주민도 머지않아 정화된 하수돗물을 먹을 날이 생각보다는 빨리 올 것 같다. 지난 수…
[2000-11-15]메디칼센터 개축
UC어바인 메디칼 센터는 13일 주병동을 부수고 이 자리에 새로운 병동을 짓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센터의 증?개축안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센터는 UC 평의회로부터 2억3,5…
[2000-11-15]고교생 6명 정*퇴학
마약 과다복용과 관련, 고교생 6명이 퇴학과 정학을 당했다. 로스 알라미토스 통합교육구 이사회는 지난달 조제약을 과다복용, 학생 3명이 기절한 사건과 관련해 약을 공급한 학생 3…
[2000-11-15]수목원 주차장계획 철회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은 13일 수목원의 일부를 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을 철회했다. 등록 학생이 기록적으로 증가, 주차난에 직면한 풀러튼 대학은 고육지책으로 커뮤니티가 도심의…
[20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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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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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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