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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불감증 이제는 벗어나자
LA 한인타운 내 학원 차량들 상당수가 제대로 된 보험을 갖추지 않고 있다. 본보 조사에 따르면 타운의 학원들 중 적어도 절반은 상업용 보험 없이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한인사회…
[2006-11-03]Vote 2006 ‘미셸 박 가주 조세 형평 위원 후보’
한인 표가 좌우한다 조세 형평국은 한인들에게 생소한 기관이나 가주민이 내는 판매세를 직접 관장하고 소득세에 관한 분쟁도 최종 결정 권한이 있는 중요한 곳이다. 이 위원회에 …
[2006-11-02]Vote 2006 ‘강석희 어바인 부시장’
어바인 시민들과의 약속 11월 7일 선거일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어바인시가 워낙 다양한 인종분포를 보이고 있어서 수많은 커뮤니티들이 초청하는 행사에 지난 2년 동안 셀…
[2006-11-02]구슬도 꿰어야 보배
미국 시민권 인터뷰 문제중에는 이런 질문이 있다. “What is the most important right guaranteed to U.S. citizen?” (미국 시민…
[2006-11-02]선거, 모두 참여하자
이제 올해의 선거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통령 선거인단을 선출하는 연도에 비해 비중이 작아 보일 수도 있는 올해의 선거이지만 높은 투표 참여율이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신장…
[2006-11-02]담배세 발의안을 반대하는 이유
지난 20여년 한 번도 빠짐없이 미 선거에 참여하면서 갈수록 확실해지는 느낌이 있다. 주민발의안(프로포지션)에 대한 회의다. 처음엔 선거 때마다 10여개씩 오르는 발의안에 대해 …
[2006-11-02]패배를 통한 승리
20세기 후반 역사를 바꾼 지도자를 꼽는다면 누가 뽑힐까. 미국인들은 아마 로널드 레이건을 첫 순위에 놓을 것이다. 재임 기간은 많은 지식인들로부터 조롱 받았지만 지금은 동서 냉…
[2006-11-02]간첩 파장
1970년 전후 한국에서 인기가수였던 김추자의 노래가 금지곡이 된 일이 있다. 김추자는 당시 수준으로는 대단히 현란한 춤을 추던 관능적인 가수였다. 그런데 그가 인기곡‘거짓말이야…
[2006-11-01]대북 제재와 미주 한인사회
지금 한국에서는 대북 제재를 두고 지도층 인사들마저 우리의 운명을 남에게 맡길 수 없다고 하고 심지어 개성공단, 금강산을 찾아다니면서까지 북한 제재를 반대하고 있다. 국제 사회…
[2006-11-01]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어느덧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다. 벌써 한글학교의 일을 시작한지도 1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과 많은 나눈 대화들이 스쳐 지나간다. 지난 여름방학을 통해서 “한글 …
[2006-11-01]북한 핵과 동북아의 경제
북한이 마침내 협상 테이블로 나왔다. 결과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할 일이다. 지난 9일 북한의 핵실험으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동북아의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
[2006-11-01]진실 화해 위원회의 실종
억울한 사건의 진실 규명을 위한 해외 한인들의 신청 접수를 위해 한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일행이 26일 LA를 방문했다. 1년 동안 신청 접수를 받도록 규정한 법의 기한을 불과…
[2006-11-01]선거는 미국정치의 수퍼보울
미국에서 살인범들의 교도소와 밀입국자들의 보호실을 비교해보면 유권자와 비유권자의 차이가 어떤것인지를 확인할수 있다. 임시 억류 되어있는 밀입국자들의 시설은 엉망인 반면살인범들은…
[2006-11-01]나이아가라가 눈앞이다
“삶은 강물을 따라 흘러간다. 어디로 향하는지 어떤 결정도, 별다른 고민도 없다. 그저 떠내려가면서 앞길을 막는 장애물들을 스쳐 지날 뿐이다. 그러다 갑자기 들리는 굉음에 놀라 …
[2006-11-01]칼 로브의 전략
학력이라고는 대학 중퇴가 전부다. 초일류의 유명대학을 다닌 것도 아니다. 이름도 없는 대학을 여섯 곳이나 방황하다가 유타대학을 중퇴했다. 이런 그를 사람들은 귀재(鬼才)라고 부…
[2006-10-31]백악관에 간 소년 소녀들
백악관은 미국 정치의 중추 기관이다. 일반 소년 소녀들은 각자 교육 기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백악관과 소년 소녀들은 별로 관계가 없을 것 같다. 그런데 때로는 소년 …
[2006-10-31]서울의 공기
얼마 전 2주간 서울을 다녀왔다. 22년 전 서울에서 뉴욕까지 오는 데만 18시간 소요되었다. 이제 비행기 성능도 좋아져 덜레스 출발, 인천공항에 14시간 반이면 도착한다. 지구…
[2006-10-31]허형만 ‘사랑론論’
사랑이란 생각의 분량이다. 출렁이되 넘치지 않는 생각의 바다, 눈부신 생각의 산맥, 슬플 땐 한없이 깊어지는 생각의 우물, 행복할 땐 꽃잎처럼 전율하는 생각의 나무, 사랑이란 비…
[2006-10-31]버블의 끝
역사에 기록된 버블의 원조는 1720년의 ‘사우스 시’(South Sea) 버블이다. 영국인 로버트 헤일리가 세운 사우스 시 회사는 정부로부터 남미 대륙과 교역할 수 있는 독점권…
[2006-10-31]하인스 워드의 진실
“Don’t celebrate his trophy, celebrate his character!”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한국계 와이드리시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
[20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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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얍!”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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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집값 상승에 ‘에퀴티 부자’도 증가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여기 우리밖에 없을까?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밀어붙이는 푸틴, 손 놓은 트럼프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자기 변화를 거부했던 맘루크의 몰락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미안합니다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시아 ‘불평등 도미노’의 뿌리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지사별 뉴스
영주권 심사도 대폭 강화
이민 당국이 영주권 신청자의 복지 혜택 수령 여부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최근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은 내부 지침서를 통…
트럼프, ‘LIRR 임금협상 비상위 설치’ 행정명령
찰리 커크 암살사건 후폭풍… 워싱턴 일원 교육계도 비상
지난 10일 발생한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 단체인 ‘터닝 포인트 USA’ 대표인 찰리 커크 암살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일원…
케네디센터서 ‘평화의 멜로디’
암살용의자 “찰리 커크의 증오에 질려”… 검찰, 사형 구형키로
미국의 우파 청년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 타일러 로빈슨(22)에 대해 검찰이 16일 ‘가중살인’(aggravated murder) …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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