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볼티모어
왕따 방지책 전역 확대
왕따가 전국적인 이슈로 부상한 가운데 앤아룬델카운티 소재 고교에서 왕따 해결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둬, 이 학교에서 사용된 프로그램이 내년에는 지역 내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2007-10-04]노인대학서 익힌 솜씨 발휘
벧엘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유자열) 묵화반에서 수묵화를 배운 노인 두 명이 제44회 미국 수묵화대전에서 입선했다. 동양화가 김복님씨로부터 지도를 받은 윤계현씨와 남숙희씨는 이 …
[2007-10-04]“이번에는 기필코 복수”
프로풋볼(NFL) 수퍼보울에서 우승하자마자 팀에서 방출된 비운의 쿼터백 트렌트 딜퍼가 이번 일요일(7일) 홈구장에서 전 소속팀인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다시 복수의 칼날을 겨눈다. …
[2007-10-04]“노년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의 감리교회(목사 김요한)가 지역 한인노인들을 위한 시니어 센터를 설립,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노인복지에 나선다. 이 교회 사회 사업부(부장 이동수)가 운영하는 시니어 센터는…
[2007-10-04]범죄 전국적 상승 불구
최근 5년간 전국적으로 폭력범죄의 상승 기세가 꺾이지 않는 반면 메릴랜드는 그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검찰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05년-2006년 폭행 …
[2007-10-04]미국재활원 한인노인에 한식 등 제공
미국 노인 재활원에서 언어와 음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노인들을 위한 서비스가 하워드카운티에서 추진되고 있다. 하워드카운티 케어라인은 엘리콧시티 소재 민영 노인재활원에 기거…
[2007-10-04]타우슨대서 결핵 발견
타우슨 대학 한 학생이 결핵균 보유 가능자로 판명돼 대학과 보건 당국이 교내확산 방지에 나섰다. 볼티모어카운티 보건국은 즉각 이 남학생(19)에게 결핵균 검사와 치료가 종결될 …
[2007-10-03]리버힐 고 등 MD 7개 학교
전국 차원에서 우수학교를 선정하는 ‘내셔널 블루 리본’ 학교에 메릴랜드에서 7개 학교가 뽑혔다. 연방교육부가 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내셔널 블루 리본에 선정된 학교는 볼…
[2007-10-03]총기전과자 등록법
볼티모어시의 총기 전과자들은 경찰에 등록해야하는 법이 1일부터 발효됐다. 시경찰국은 올해 살인죄로 기소된 용의자의 절반이 총기 관련 전과를 갖고 있었다면서, 경찰은 이제 총기 …
[2007-10-03]“사회 정의, 사랑 실현 노력”
에드윈 오브라이언 대주교가 1일 볼티모어대교구장으로 정식 취임했다. 오브라이언 대주교는 지난 7월 교황 베네딕트 16세에 의해 은퇴하는 윌리엄 키일러 추기경의 후임으로 제15대…
[2007-10-03]“좋은 정신 유산 물려주자”
“상처가 있기에/ 우리는 더욱 성숙해 가고/ 땅의 노래를/ 바람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김낙영 시, ‘강’ 중에서). 시인이며, 여행가, 사진작가인 김낙영(59)씨를 후원하는 …
[2007-10-03]한인 생명과학자들 학술활동 활발
볼티모어 지역 한인 생명과학자들이 첫 정기학회를 연다. 볼티모어 한인생명과학자협회(BLSA, 회장 장형진)는 오는 11월 17일(토) 이너하버 소재 UMBI 사이텍에서 제1회 …
[2007-10-02]전국 최초 생활임금제 실시
주정부 조달사업 종사자 생활임금 보장,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가석방 금지, 상습 결석생에게 재학 중 운전면허 필기시험 불허 등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새 법안들이…
[2007-10-02]시인구, 50년래 첫 증가
쉴라 딕슨 시장은 볼티모어시의 인구가 1950년대 이래 처음으로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딕슨은 연방센서스국의 통계를 인용, 2005년 7월부터 2006년 7월 사이에 시의 인…
[2007-10-02]가을 정취 즐기며 화합 다져
청명한 가을 날씨 아래 지역 공원에서 한인들의 즐거운 함성이 울려퍼졌다.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ARO, 회장 박갑영)와 세탁협회(회장 박종팔)는 30일 추계 야유회를 갖고,…
[2007-10-02]한인학부형 교육세미나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이 주최하는 제8회 한인학부형 연례 교육세미나가 오는 22일(월) 오후 6시 45분-9시 30분 콜럼비아 소재 포크너 리지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는 초…
[2007-10-02]국제척추의학연수에서 수술 시연
서울 한강성심병원 척추센터 김석우 교수는 5-6일 볼티모어에서 열리는 ‘2007 국제척추의학 연수’에 특별 초청돼 수술시연을 한다. ‘국제척추의학 연수’는 척추수술 분야별 최고…
[2007-10-02]한국업체, 와이브로 사업 잇따라 진출
한국 IT업체들이 이동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로 볼티모어와 워싱턴지역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다. 미국 진출을 밝힌 업체는 삼성전자와 KT등 두 곳. 둘 …
[2007-10-01]장애인 돕는 따뜻한 가스펠 선사
장애인을 돕는 따뜻한 사랑과 믿음의 노래가 가을을 맞는 청중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보듬었다. 벧엘교회 남성중창단인 코람데오는 29일 저녁 ‘사랑의 콘서트’를 열고, 장중하면서도 …
[2007-10-01]“국조 단군 건국정신 계승”
조얼씨구회(회장 이동원)는 30일 개천제를 거행, 단군 왕검의 건국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오후 엘리콧시티 소재 파탑스코 벨리 스테이트 파크에서 가진 개천제는 풍물패 한판의 사물…
[200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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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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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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