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볼티모어
동료경찰 살해 원인은 ‘치정’
지난 21일 발생한 볼티모어시 경찰 2명 피살 사건은 치정 관계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볼티모어 시경 및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범인 유진 페리(33)는 살해된 레슬리 홀리데이…
[2005-12-28]올겨울 난방비 부담 크다
올겨울 각 가정의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미 메릴랜드 주민들은 한파와 함께 치솟는 전기·개스·유류비로 인해 예년해 비해 높아진 전기·개스 요금 청구서를 받고 있다…
[2005-12-23]MD낚시협회 신임 임원진 발표
메릴랜드 한인 낚시협회(회장 이광서)는 신임 임원진을 선임, 발표했다. ▲고문:박성철, 윤병식, 강정식, 백영덕 ▲자문위원:배태학, 김윤학, 정연운, 오근세, 데비드 김 ▲수석…
[2005-12-23]하워드 카운티 고교 우수 한인 학생 명단
워싱터포스트는 22일 하워드 엑스트라 섹션에 하워드 카운티 9-12학년 고교생 중 전과목에서 A 학점을 받은 우수 학생(top honor roll)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 중 한…
[2005-12-23]경찰이 동료경찰 2명 살해
볼티모어시 경찰 2명이 21일 메릴랜드 제너럴 서비스국 소속 경찰에 피살됐다. 빌 투헤이 볼티모어 카운티 경찰 대변인은 이날 오후 12시 10분경 파익스빌 지역 엠레이디스 코트…
[2005-12-22]“동포 성원으로 기부문화 정착 기여”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KAFHI, 회장 이순근 목사)가 올 한해동안 모금한 성금이 50만달러를 넘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세희 사무총장에 따르면 KAFHI는 연초 쓰나미 재해에 1…
[2005-12-22]“교회도 열려있는 이웃”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는 18일 제2회 열린 음악회를 갖고, 찬양의 소리를 높였다. 관객들이 서번 소재 본당 바닥까지 가득 메운 가운데 열린 이 음악회는 성가대의 ‘찬양의 …
[2005-12-21]“내년은 재해없는 한 해 되기를”
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의 ‘한인송년잔치’가 18일 마틴스 웨스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행사에는 로버트 얼릭 주지사 등 지역 정치인과 전현직 한인 단체장과 임원을 비롯 …
[2005-12-20]훈훈한 사랑 나눔 잔치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는 연말을 맞아 18일 저녁 자선의 밤 행사를 갖고 훈훈한 사랑을 나눴다. 볼티모어 천주교회는 매년 이 행사를 열어 미국 및 한국의…
[2005-12-20]테니스협, 신임회장에 길인태씨
메릴랜드 테니스협회(회장 차재신)는 17일 저녁 시내 뉴노다지 식당에서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길인태 총무(사진)를 선출했다. 길 신임회장은 “회원 개개인의 건강 증진 및 화목…
[2005-12-20]하워드 경찰, 연말 순찰 강화
하워드 카운티 경찰은 동네 상가 및 샤핑 몰, 도로 및 주류 업소 주변에 대한 순찰을 16일부터 늘렸다. 경찰은 할리데이 시즌을 맞아 강·절도 등 범죄 예방 차원에서 순찰을 강…
[2005-12-19]볼티모어 천주교회, 성탄 및 송년 미사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는 성탄절을 맞아 24일(토) 오후 10시 성탄 자정미사, 25일(일) 오전 10시 30분 성탄 낮미사를 거행한다. 또 31일(토) 오후 1…
[2005-12-19]세라믹 작품 ‘자화상’이 당선
도예가 전신연씨(타우슨대 강사)가 전국 규모 공모 전시회에 작품이 뽑혔다. 전씨는 지난 2일부터 내년 1월27까지 펜실베니아 웨인 소재 웨인 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 11회…
[2005-12-19]볼리비아 성전 건축 진행 순조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엘리야 목사)가 창립 3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볼리비아 성전 건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교회협 전도위원장인 안계수 목사에 따…
[2005-12-18]오리올스, 헤르난데즈 영입은 성공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올 스토브리그에서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리올스는 프리 에이전트 시장에 나온 포수 중 최고로 꼽히는 레이몬 헤르난데즈의 영…
[2005-12-18]신임회장에 이광서씨
메릴랜드 한인 낚시협회(회장 오근세)는 11일 저녁 시내 종각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광서 총무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는 오근세 회장의 개회사와 이광서 총무의 협회 연…
[2005-12-18]“하늘의 아빠께 성탄 선물 드렸죠”
올해초 폐암으로 부친을 갑작스레 잃은 한인 형제가 슬픔을 극복하고 학업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어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엘리콧시티 소재 센테니얼고 졸업반인 양정모군(17…
[2005-12-18]학부모 대상 PSAT 설명회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은 다음 달 학교 카운셀링국 주관으로 고교들을 순회하며, 학부모 대상 PSAT 설명회를 연다. 이 설명회에는 SAT와 PSAT 주관기관인 칼리지 보드에서 근…
[2005-12-18]“넓어진 공간에 서비스 확충”
자체 건물 개관 5주년을 맞은 볼티모어 한인노인센터가 2층 확장 공사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 공사는 이 달말 설계가 끝나는 대로 내년 1월 시공업…
[2005-12-14]장애란 회장 등 임원 유임
메릴랜드 한인교회협의회 여선교회 연합회는 11일 저녁 예루살렘 장로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장애란 회장(사진) 등 임원진 전원을 유임시켰다. 또 부장제를 신설, 조직을 강화했다.…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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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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