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앞마당은 보통집의 마당들과 아주 다르다. 미국의 개인주택 대부분의 앞마당이나 옆마당은 푸른 잔디로 덮여있고 꽃이나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야 화단과 상록수 등 관상목이 …
[2009-06-20]얼마 전 한국 TV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기억이 좀 희미한데 남한강 어느 곳에 댐을 건설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꽤나 변명 같은 설명을 많이 덧붙였습니다. 내용이 “홍수조절댐을…
[2009-06-20]누구에게나 편지에 관한 추억이 있을 것이다. 소중히 간직하기도 하고 찢어버리기도 했으며 혹은 보내지도 못한 채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편지에 관한 추억, 이제 사람들은 편지를 자주 …
[2009-06-19]산 옆 외따른 골짜기에 혼자 누워 있는 국군을 본다. 아무 말 아무 움직임 없이 하늘을 향해 눈을 감은 국군을 본다. 누른 유니폼 햇빛에 반짝이는 어깨의 표식 그대는…
[2009-06-18]진돗개를 군견으로 사용할 수 없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주인을 바꾸기 어렵다. 태어나면서 만난 주인을 평생 주인으로 알기 때문에 그들을 관리해 주는 군견병이 제대…
[2009-06-17]2008년 크리스마스에 고국에 가서 지난 4월 말 워싱턴 덜레스 공항으로 입국하게 되었다. CIQ를 통과하기 전 우리 부부가 줄을 서서 보니 출입국 관리직원 중 50~60대로 보…
[2009-06-17]너는 무슨 사연 있기에 창문 두드리며 눈물로 흐르느냐 지난 날이 …
[2009-06-17]옛 사랑 못잊어 목청 갈라지라 엷은 가슴 미어질 듯 불러보는 노래 미움도 시기도 없는 사랑이었는데 가지마오 떠나지 마오 행여나 가시려나 불러보는 노래…
[2009-06-17]계절의 여왕 5월 어머니의 사랑의 달 숙연한 죽음 앞에서 “누구도 탓하지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일치와 화합을 염원하는 유언을 남기고 떠나신분 아버지의 사랑의…
[2009-06-17]“노무현 대통령이 정신과 의사를 찾았다면 자살을 피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받고 내가 즉각 물론 그랬을 것이라고 한 대답이 얼른 들으면 대단히 오만한 장담이라고 할 것이다.…
[2009-06-16]세상에 태어나는 일, 그리고 떠나는 일 외에 학교를 졸업하는 일이란 인생의 여로 중에 큰 획기적인 과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불행한 세대의 사람들은 이런 교육과정을 받을 수 없어…
[2009-06-16]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화목과 공존, 미국과 이슬람 국가 관계의 새 출발을 역설하는 오바마 대통령의 카이로 대학 연설을 들으며, 나는 분단된 우리 조국의 아픔을 생각했다. 허리가…
[2009-06-16]실제 한국에서 있었던 이야기다. 회사원 미스터 김은 결혼한지 20년이 지나면서 매일 쳇바퀴 돌듯 하는 생활에 가끔 짜증이 났다. 오늘은 일요일. 늦잠을 자는데 아내는 방에 걸레질…
[2009-06-16]이번 수요일에 유대인 대학살 박물관 (The US Holocaust Memorial Museum)에서 총기난동을 일으켜 경비원 하나를 죽인 범인은 극단적인 ‘백인 우월 주의자’이…
[2009-06-13]우리가 힘든 이민생활에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여 치료에 임하게 되면, 큰 두려움과 부담으로 부딪히는 것이 바로 치료 비용이다. 검진을 받기 위하여 부과되는 비용도 아니며, 시간상…
[2009-06-13]황원균 북버지니아 한인회장, 이용진 워싱턴 평통회장, 그 외 상당수 단체장들의 노력으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범 동포적 행사로 분향소가 차려진 것에 대다수 동포들은 고마움…
[2009-06-12]이명박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이 동족인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이 시각에도 방어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스스로 남북 간의 무력충돌을 …
[2009-06-11]한번 피었던 꽃은 영원히 죽는다. 인생의 확실한 착각은 시간마다 죽음에 가까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고 사는 것이다. 자살은 ‘들판에 핀 가장 감미로운 꽃 위에 때 아닌 찬 서리…
[2009-06-11]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는 해방 후 기필코 청산했어야 했던 역사적 과제가 있었다. 그것은 일제(日帝)에 협력하며 민족을 괴롭혔던 친일 민족 반역자들의 청산작업이었다. 그러나 미군…
[2009-06-10]엄동이 끝나 봄 향기에 설레여 분간 할 수 없는 참으로 아름다운 가슴 저미게한 기억 위에 날아와 앉아 마음 추스리고 창을 두드리는 너 목걸이 마냥 값진 주름 꿈…
[2009-06-10]



















옥세철 논설위원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아동문학가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연방국토안보부의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76일 만에 종료됐다.백악관은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넘어온 국토안보부 임시…

‘원코리아 정책 포럼’(Capitol Policy Forum)이 지난 29일 워싱턴 DC 연방 하원 캐넌 빌딩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제23…

미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을 안전하게 지나기 위해 이란과 거래하는 해운사들에 제재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