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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지역 하이킹 참변 어바인 소년, 길잃고 탈진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년이 최근 아버지와 함께 사막지역에서 하이킹 도중 길을 잃고 헤매다 일사병과 탈수 증세로 숨졌다. 어바인 거주 알 스펠마이어(18)는 지난 12일 아버지…
[2003-07-16]건축자재·정원장비 고용창출 큰몫
OC 주택시장 활황으로 집치장 주민 늘어 오렌지카운티 주택시장의 활황으로 인하여 집을 단장하는데 필요한 건축자재와 정원 장비등의 비즈니스가 붐을 이루고 있어 홈디포 같은 건…
[2003-07-16]링컨센터 초청 김금화 ‘대동굿’ 성황
큰 무당 김금화씨가 15일 존제이 칼리지 극장에서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9.11 테러 참사의 아픔을 위로하고 인류평화를 기원하는 대동굿을 펼쳤다. 이날 김씨는 공연에 …
[2003-07-16]장년건강 프로그램 1주년
OC 건강정보교육센터 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 교육센터는 15일 오전 11시 GG 소재 현대시민교실에서 장년기 한인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 실시 1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
[2003-07-16]페어놀이기구 부상 안전 그물에 문제
오렌지카운티 페어 놀이시설 ‘아드레날린 드롭’에서 발생한 부상 사고를 조사한 주 직장 안전·보건관리국(Cal/OSHA)은 안전장치인 그물이 너무 낮게 설치돼 이런 사고가 났다고 …
[2003-07-16]아카시아 성인센터 주거보조신청 도움
가든그로브 소재 아카시아 성인 데이케어 센터(11391 Acacia Parkway)는 7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62세 이상 노인 혹은 장애인들이 받을…
[2003-07-16]아동 발가락 빤 레크리에이션 강사 종신형 철회
어린이 20명의 발가락을 빨아 아동 성추행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뉴포트비치 레크리에이션 강사가 종신형을 받았다. 트렌튼 마이클 베체스(32)는 지난해 4월 동료의 신고로 …
[2003-07-16]"메트로-노스. LIRR 주말 2.50달러"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브루클린, 브롱스 및 퀸즈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내년 1월부터 메트로-노스 및 롱아일랜드 기차(LIRR)를 주말동안 2달러50센트에 이용할 수 있…
[2003-07-16]19년 암흑 깨는 첫마디 말은 “엄마”
죽음같은 혼수 상태 깨어난 교통사고 환자 왈리스 스토리 20년 가까운 세월을 혼수상태로 보낸 사람이 깨어나서 말을 해 화제다. 아칸소주 마운틴 뷰에 사는 테리 왈리스(…
[2003-07-16]셀폰으로 모기 퇴치
셀폰으로 모기를 퇴치한다. 한국 모빌 폰 업계의 선두기업인 SK텔리콤사가 모기를 퇴치할 수 있는 소음을 셀폰 사용자들이 다운로드 받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다. …
[2003-07-16]게임도사 되려면 공부도 잘해야
비디오 게임 학구적으로 변모 컴퓨터 게임이라면 컴퓨터에 미쳐서 학교 공부와는 담을 쌓고 지내는 문제아들이 잡고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옛날 일이다. 컴퓨터 게임…
[2003-07-16]커뮤니티센터 발기인 대회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준비위원회는 오는 8월28일 발기인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조병태, 배희남, 최영태, 변천수 준비위원(왼쪽부터)이 발기인대회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날 모…
[2003-07-16]★★★ 에인절스의 AL ★★★ WS 홈필드 이점 탈환
레인저스 블레이락 결승포로 NL에 7-6 역전승 “에인절스는 웃고 다저스는 울고” 에인절스 앤더슨 MVP 에인절스 도널리 승리투수 다저스 간예 패전투수 텍사스…
[2003-07-16]한승주 주미대사, 코리아 소사이어티 컨퍼런스서 강연
“최근 들어 가장 위협적인 문제로 대두된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북한과 미국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일본, 중국, 러시아가 모두 참여하는 다자간 회담이 가장 합리적인 접…
[2003-07-16]타선보강 시급 다저스 44세 헨더슨도 영입
LA 다저스(49승44패)가 허약한 타선 때문에 속을 끓이다 못해 올해 44세인 왕년의 올스타 릭키 헨더슨까지 영입했다. 다저스는 14일 뉴욕 메츠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왼손 강…
[2003-07-16]2002 AJGA‘올해의 골퍼’
한승수 PGA대회서 초청 지난해 한인남자선수로는 최초로 AJGA(미 주니어골프협회)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던 한승수(16)군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03-07-16]“하늘에게 물어봐”
날씨 관건 브리티시오픈 내일 개막 ‘최대 포인트는 날씨’ 세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리티시오픈 골프챔피언십이 17일부터 4일간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
[2003-07-16]성남·올림피크 서전 승리
피스컵 축구 첫날 15일 막을 올린 2003 피스컵 코리아축구대회 첫 날 경기에서 한국대표 성남 일화가 경기 종료직전 터진 김대의의 헤딩 결승골로 터키 챔피언 베식타스 JK…
[2003-07-16]‘NFL 아이디어맨’슈램 83세로 별세
NFL의 전설적인 ‘아이디어 맨’ 텍스 슈램(83·사진)이 세상을 떠났다.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구단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로써 카우보이스를 ‘아메리카스 팀’으로 만든 슈램은 15…
[2003-07-16]“퓨전요리의 진수 만끽을” 블리스 튜나 타타키
20년 경력 주방장 새 메뉴 개발에 온힘 각종 소스가 맛 좌우 한인타운의 레스토랑과 바가 점점 더 고급화되는 추세다. 영화에서 보던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내는 바가 타…
[200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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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전기료 ‘폭탄’… 연체자 속출, 단전 … - 2
“코인 투자사기에 한인들 대규모 피해” - 3
흉악살인범 한인타운서 체포 - 4
인천공항 가는 비행기인데 착륙하니 김포공항 … - 5
이강인, 손흥민 떠난 토트넘에 일격… PSG… - 6
트럼프 싫어 미국 탈출하는 셀럽 행렬 - 7
LA 최우수 사립학교 ‘크로스로즈’ - 8
‘이천수♥’ 심하은 3억 지바겐 폭우로 잠겼… - 9
‘故안재환과 사별’ 정선희 “이사 안 간 이… - 10
“보험사 카드로 H마트서 무료 샤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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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차 게 섰거라”…포드, ‘가성비 전기차… - 12
성조숙증, 달걀·우유와 관계 없어… “여아 … - 13
‘별채’ 건축 급증… 임대수익·주택난 완화 … - 14
‘열애 고백’ 곽튜브, 품절남 되나..소속사… - 15
대법원 “’아기상어’ 표절 아니다” 6년만 … - 16
이강인 또 PSG 벤치 앉나…홍명보호 ‘한숨… - 17
오타니 ‘솔로포’… NL 홈런 단독 선두 - 18
[소비자 정보] 미국인 73% 온라인 사기 … - 19
이정후, 행운과 불운이 교차한 하루 - 20
아마존, 신선식품 당일배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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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C, 50주년 기금 콘서트 - 22
커렌 프라이스 LA시의원 부패 혐의 2건 추… - 23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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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뉴진스 공방 끝날까…법원 조정 시도,… - 25
LAUSD 오늘 개학… “학생 안전·보호 최… - 26선의의 무례함
- 27130여년 역사 코닥… ‘미래 불투명’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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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한국 국적 부여 - 29국가부채, 사상 첫 37조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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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다저스 마운드 오른다
오피니언
윤여춘 전 시애틀지사 고문 인간 수명의 한계는 몇 살인가?
오세정 서울대 전 총장 트럼프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선의의 무례함
-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처음 학교 가는 날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한번 여사는 영원한 여사?
정숙희 논설위원원폭ㆍ종전ㆍ해방 80주년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MAGA의 무역 파탄론자들을 믿지 말라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대격변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심을 것인가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라일락 향기를 두른 롱펠로우
지사별 뉴스
헌정사 첫 전직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
▶관련기사 B5,6면김건희 여사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함께 헌정사상 최초…
뉴저지‘앵커’재산세 환급 내달 15일부터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만든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미 전역 5개 청소년 전문 비영리 단체들과 협력해 미주한인청소년동맹회의(National Korean Am…
“한국의 양도소득세 등 알려드려요”
9월 금리동결 전망 ‘0’, 파월 후임 조기 지명 가능성…美증시 동반 상승 [데일리국제금융시장]
다음 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기대가 100%에 가깝게 확산하면서 뉴욕 증시가 다시 한 번 일제히 상승했다. 도널…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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