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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꼬박꼬박 냈는데 상조금이 바닥났다니"
한인 노인들 대다수가 회원으로 가입, 사망시 장례비용을 보조하는 전통적 ‘계’ 방식의 상조회가 운영자측의 투명치 못한 공금운영으로 약정된 상조금이 지급되지 않는 등 심각한 문제를…
[2000-11-29]우수생도생 수상 다우니 박승준군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 재학중인 남가주 출신 한인 생도가 ‘우수생도상’(Distinguished Cadet)과 ‘사관학교장상’(Superintendent’s Award)을 함…
[2000-11-29]한미교육원 개원 지연
2세들의 위한 뿌리교육의 산실이 될 한미교육원(구 LA한국교육원)이 내부공사 지연으로 당초 예정보다 3∼4개월 늦춰진 내년 4월 또는 5월에나 개원할 전망이다. 28일 한미…
[2000-11-29]공범체포 늦어질 수도
치노힐스 이정복씨 피살을 수사중인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공범체포를 위한 수사가 계속 진행중이나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셰리프국 관계자는 28일 "구…
[2000-11-29]양측 ‘여론몰이’ 장외열전
대통령선거는 끝났지만 당선자는 나오지 않았고, 여론장악을 위한 장외싸움의 열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플로리다에서 4번씩이나 패하고도 여전히 결과에 공식 …
[2000-11-29]"공정한 잣대가 최대무기"
"철저하고, 공정하고 중도적이다." 이 정도면 법관에 대한 평가치고는 A급에 속한다. 법조계 동료들로부터 이같은 평가를 받은 플로리다주 리온카운티순회법원의 N. 샌더스 사울…
[2000-11-29]"고어 소송 끝내야"
미국인 대다수는 앨 고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패배를 시인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발표된 CNN과 USA투데이, 갤럽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2000-11-29]"1,900표 추가득표 인정해라"
잇단 소송에서 고어가 노리고 있는 목표는 1,900여표의 추가 득표이다. 고어측의 소장 등에 따르면 고어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개표위원회가 수검표 중단 결정을 내리기…
[2000-11-29]대법심리 TV중계 불허
윌리엄 렌퀴스트 연방대법원장은 플로리다주 수작업 재개표의 유·무효 판정을 위해 오는 12월1일 열리는 대법원 심리에 대한 TV 중계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렌퀴스…
[2000-11-29]뉴멕시코 병원 3,500만달러 지급
뉴멕시코 대학병원이 소아 백혈병 환자들에 대한 치료 방법의 잘못을 인정, 환자 부모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총 3,500만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키로 합의했다고 앨버커키저널이 27일 보…
[2000-11-29]흥행 1억달러 넘어서
코미디언 짐 캐리가 주연한 어린이용 가족영화 "그린치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훔쳤나(Dr. Seuss`s How the Grinch Stole Chrismas)"가 상영 열흘만에 …
[2000-11-29]’스토킹’ 피해자 보호 프로그램 실시
주로 가정폭력 피해자 여성과 어린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캘리포니아 주정부 프로그램이 내년 1월1일부터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까지로 그 범위를 넓히게 된다. 17개월 전부터 시행…
[2000-11-29]가장 믿을만한 직업은 ‘간호사’
미국인들은 수많은 전문직업인중 가장 정직하고 윤리적이어서 믿을만한 직업인으로는 간호사를 꼽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약사와 수의사를 다음 순위로 꼽았고 의사와 교사도 4위와 …
[2000-11-29]연방대법 심리 착수
연방대법원은 캘리포니아주와 다른 8개 주의 ‘의료용 마리화나 허용법’이 마리화나 재배나 소지를 전면적으로 금하고 있는 연방법에 저촉되는가에 대한 심리에 27일 착수했다. 연…
[2000-11-29]교통난 해소책 또 승인
자동차로 5번 샌타애나 프리웨이를 따라 오렌지카운티 대나포인트에서 북쪽으로 LA카운티 커머스에 이르는 구간을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도로확장 계획이 마련됐…
[2000-11-29]경험있는 요원 빠져나와
헌팅턴비치시 정부와 경찰 노조는 경찰관들의 임금인상폭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어 쉽사리 타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노조는 카운티 산하 다른 경찰국과 비교할 때 헌팅턴…
[2000-11-29]91번 Fwy 개선책 카운티 적극 반응
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이 리버사이드 카운티 통근자의 OC 출퇴근길이 지옥 같다는 불만에 반응을 보이고 나섰다. 카운티 당국은 27일 모임을 열고 리버사이드 교통국의 압력을 의식…
[2000-11-29]초등학교 소녀 그림 전문가 작품처럼 팔려
10세 소녀의 그림이 전문화가 작품처럼 잘 팔리고 있어 화제다. 라구나힐스 거주 앨리나 에델양은 집 주변의 고양이를 풍부하고 생생한 상상력을 동원, 다양한 모습과 멋있는 색…
[2000-11-29]각도시 볼거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일원에서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성탄절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가든그로브시 애틀랜티스 플레이센터(9310…
[2000-11-29]한마음 신임회장단 선출
한마음 봉사회 신임회장에 정영태씨가 선출됐다. 봉사회는 지난 13일 총회를 갖고 정씨를 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봉사회는 12월7일 하오 6시30분 가든그로브 소재 라마다…
[200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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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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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한미정상 통화결과 언급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이재명 대통령 취임(한국시간 4일) 이후 처음 이뤄진 한미 정상 간 통화 이후 곧바로 내용을 발표한 한국과 달리, 미국은 하루가 지나도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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