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D냉장고에서 I물을 꺼내 한잔 마신다. S세제로 깨끗하게 세탁한 N트레이닝복을 입고 스케이트와 여성전용 W를 가방에 챙겨 넣는다. L로 기초화장을, C로 색조화…
[2009-07-30]인간은 눈과 귀, 코와 혀, 그리고 피부의 오감으로 세상을 파악한다. 그러나 이것 말고 뭐라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세계를 이해하는 능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오랜 전부터 알려…
[2009-07-29]세계에서 ‘가장 골치 아픈 지도자의 아들’- 그 5인방이 외교전문지 포린 폴리시에 의해 선정됐다. 김정일의 장남 정남, 후진타오의 아들 후하이펑, 무아마르 가다피의 아들 …
[2009-07-28]국회의장 직권상정에 의한 미디어 법 처리로 난투극이 벌어진 22일 한국 상황을 생중계 하던 한 TV 앵커는 “또 해외 토픽에 나올만한 일이 벌어졌다“고 개탄했다. 한국 국회가 주…
[2009-07-23]전기 불로 밤도 낮같이 밝은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에게 태양은 큰 의미가 없는 존재다. 그러나 여름 방학을 맞아 산속에서 캠핑을 해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 밤의 추위와 어둠을 …
[2009-07-22]자녀 문제와 관련해 서로 지켜야할 에티켓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한다. 그 첫 번째는 대학에 들어갈 아이를 둔 친지에게 자녀가 어느 대학에 들어가게 됐는지 절대로 묻지 말 것. …
[2009-07-21]근대를 가능케 한 종이와 나침반, 화약은 모두 중국이 발명했다. 그러나 ‘스스로 가는 차’인 자동차가 처음 만들어진 곳이 중국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예수회 신부였던…
[2009-07-16]13일 연방상원 법사위에서 시작된 소냐 소토마요 대법관 지명자에 대한 인준 청문회장에서 소토마요는 백발의 홀어머니를 의원들에게 소개했다. 미국에 이민와 자녀들이 ‘아메리칸 드림’…
[2009-07-15]몰라보게 수척해졌다. 머리숱은 눈에 띌 정도로 많이 줄어 있었다. 오른 쪽 입 꼬리가 올라가 입도 약간 비뚤어져 보였다. 걸을 때는 다리를 다소 절룩거리는 것 같았다. 한 주 전…
[2009-07-14]비행기를 발명한 나라는 미국이다. 1903년 라이트 형제가 첫 비행에 성공한 이래 수십년간 하늘은 미국의 독무대였다. 아직까지 세계 최대 비행기회사인 보잉은 분명히 미국 회사다.…
[2009-07-09]마이클 잭슨이 수많은 사람들의 애도 속에 7일 열린 장례식과 공개 추모식을 끝으로 팬들의 곁을 떠나갔다. 추모식과 장례식을 TV와 온라인으로 지켜 본 전 세계인의 수는 오마바 대…
[2009-07-08]또 미사일을 쏴댔다. 미국의 국경일만 되면 미사일을 쏴대고 있는 것이다. 이번 미국 독립기념일에도 북한은 7발의 스커드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한번 카운트를 해본다. 올해 …
[2009-07-07]중세 유럽에서 농부들은 영주의 횡포에 대항할 수단이 별로 많지 않았다. 그들은 밭에서 거둔 수확물을 나막신을 신은 발로 밟는 방법으로 영주에 대한 분노를 표출했다. 나막신은 프랑…
[2009-07-02]방코 델타 아시아(BDA)는 마카오에 있는 자그마한 은행이다. 마카오 내 은행 순위로 쳐도 규모 10위로 직원 수 100여명에 불과하다. 이 은행이 한 때 세계적인 뉴스의 중심에…
[2009-07-01]열에 일곱은 사실이고, 셋은 허구다. 동양인의 애독서 삼국지연의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 진위는 불분명하지만 이 삼국지에는 독자가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이 여러 곳에서 나온다. …
[2009-06-30]가든그로브 수정교회 로버트 슐러 목사가 자신의 딸을 교회지도자로 내세워 세습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요약되는 슐러 목사의 메시지로 유명한 …
[2009-06-25]1917년 10월 러시아에서 발생한 볼셰비키 쿠데타가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사회주의 혁명 그룹 내에서도 소수 분자인 그들이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정권을 잡…
[2009-06-24]철필로 기름종이에 글씨를 새긴다. 그리고는 수작업을 통해 등사판으로 한 장씩 찍어낸다. 이렇게 밤새 만든 유인물을 몰래 벽에 붙인다. 그리고 거리거리에 살포한다. 한세대도 전 한…
[2009-06-23]코리아타운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 조모씨는 지난 6월 초 ‘크레이그스 리스트’에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콘도 입주자를 구한다는 광고를 냈다. 사흘 후 입주를 원한다는 이메일이 들…
[2009-06-18]한미 정상 회담은 큰 뉴스다. 특히 한국에서는 모든 언론이 톱기사로 다룬다. 그러나 막상 내용을 들어보면 별 재미는 없다. 매번 그 이야기가 그 이야기 같고 피부에 와 닿는 것도…
[2009-06-17]





















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뉴욕시 한식당의 10곳 가운데 7곳 만 위생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본보가 6일 뉴욕시 보건국의 식당 위생검사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

메릴랜드 베데스다에 거주하는 한인 2세 언론인 린다 소(Linda So·47·사진) 기자가 2026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퓰리처상은 미국에서…

미국의 ‘해방 프로젝트’(Project Freedom) 일시 중단을 계기로 협상 국면이 거론된지 하루만에 미군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