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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교육지원 기금모금 행사
재미한인교육진흥재단이 10월9일(일)로 다가온 제559주년 한글날을 기념해 앞으로 매년 미주 전역의 한인교포 210만명이 참여하는 한민족 교육지원 기금모금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2005-09-29]연해주 고려인 희귀 자료 공개
연방의회 도서관 한국과는 러시아 연해주로 강제 이주된 고려인의 희귀 역사자료를 일반에 공개된다. ‘피와 눈물로써 씨여진 우리들의 력사’란 제목에 손으로 원고지에 직접 쓰여진 이…
[2005-09-29]국민가수 이미자 워싱턴 콘서트
한국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전설, 국민 가수 이미자(사진) 초청공연이 워싱턴에서 펼쳐진다. 한국문화상징 조형물 건립 기금 모금을 위해 마련된 이미자 콘서트는 내달 29일(토) 오후…
[2005-09-29]워싱턴 교계 가을잔치 풍성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고 결실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영적 열매를 거두면서 변화와 도약을 위한 준비에 몰두하는 한인교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은 부흥회, 취임식, 바자…
[2005-09-29]중국 내륙 ‘묘족’ 선교 헌신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 소재한 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가 중국 선교를 시작한 것은 10여년 전이다. 연길에 2개의 조선족교회를 세웠고 현재는 소망장학회를 세워 30여명의 …
[2005-09-29]윤동주의 삶과 문학 되새겨
민족시인 윤동주 문학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돼 그의 삶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등 아름다운 시 세계를 되새겼다. 문예창작원(원장 이규태)이 25일 이조식당에서 주최한 …
[2005-09-27]“교단 화합과 봉사에 앞장”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 신임 회장에 안효광 목사(사진.스테포드임마누엘침례교회)가 선출됐다. 26일 필그림교회에서 열린 23차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수도침례교회협 총무를 지냈던 안…
[2005-09-27]“말씀 충만하면 은혜도 풍성”
실버스프링 소재 큰무리교회(나광삼 목사) 설립 20주년 전도 부흥성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열렸다. ‘나를 고치소서, 회복시키소서’를 주제로 한 부흥회에서 강사로 나선…
[2005-09-27]예배학교에 관심 집중
한빛지구촌교회 ‘언투유 미니스트리’가 30일(금)부터 10월1일까지 갤로스 캠퍼스에서 실시하는 예배학교에 한인 크리스천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유정 목사는 “예상을 훨씬 초…
[2005-09-27]제3회 한국의 날 축제 행사 안내
==== 한국예술원‘북의 제전’공연 한국예술원(원장 서순희, 사진)은 한인의 날 개막 첫날인 1일 오후 2~3시 ‘한국의 소리, 북의 제전’을 중앙 무대에 올린다. 이번 …
[2005-09-25]지도자 양성 사업 주력
22일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대서양한미노회 25차 정기총회에서 신동환 목사(리치몬드 가나안교회)가 신임회장에, 배현수 목사(워싱턴 소망교회)가 …
[2005-09-25]“라티노들, 온정의 손길 절실”
“불안한 정정과 가난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라티노 형제 자매들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들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라티노 선교 구호단체 ‘굿스푼선교회’ 후원을 위한 ‘워싱…
[2005-09-25]비난의 포문
기독축구리그 규정은 언뜻 조기 축구선수들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의미로 오해될 수도 있다. 생각이 좀 짧은 사람들에게는 특히 그렇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때문에 그가 아무리 교인 …
[2005-09-25]이민생활의 노고 위로
추석을 맞아 한인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공연이 지난 17일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렸다. 담임 양승원 목사, 엄주성 목사, 박용진 전도사 등 목회자와 사모들이 숨은 실력…
[2005-09-25]채영창씨 유고집 발간
지난해 9월 별세한 고(故) 채영창씨 추모 유고집 ‘워싱턴에 핀 무궁화’(사진.개척사 刊)가 최근 발간됐다. ‘워싱턴에…’는 미망인 채근희씨와 세 자녀 등 유가족, 그를 아끼고…
[2005-09-22]음악 꿈나무 발굴합니다
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AAMS, 회장 양미라)가 주최하는 2005년 국제 청소년 음악대회가 내달 22일(토) 열린다. ‘베데스다 장로교회’에서 열릴 음악대회는 …
[2005-09-22]‘찬양인 세미나’ 강사 초청
미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지휘자 5인에 선정된 바 있는 함신익 교수(사진)가 오는 25일(일) 오후 5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찬양부가 주최하는 ‘찬양인을 위한 세미나’ 강사로 초청됐다…
[2005-09-22]봉사와 사랑의 삶 다짐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성가정의 작은 자매회’(원장 손도미나 수녀) 수도원 소속 수녀 6명이 내달 8일(토) 오전 10시30분 메릴랜드 한인 성당에서 종신서원한다. 이들 6…
[2005-09-22]상호 신뢰와 문화 이해 중요
정성철 목사(사랑선교회 회장)는 “중국 선교를 10년 넘게 하고 있지만 아직 중국인이나 조선족들의 속마음을 잘 모르겠다”고 털어 놓는다. 중국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오래 살아온…
[2005-09-22]서울장로교회 선두 고수
버지니아 한인기독축구리그 중간 순위 집계 결과 서울장로교회가 무패의 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총 9팀이 출전, 18일까지 열전을 치른 버니지아 기독축구리그에서 서울장로교회…
[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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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4/20250624163954685.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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