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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 반도체 주력
정보화 사회의 핵심 요소인 정보의 저장, 처리, 보안 및 전송에 필요한 핵심 반도체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는 아라리온사는 주문형 반도체(ASIC) 설계 전문 회사이다. 설…
[2001-03-02]전체 근로자 24% 재택근무
직장에 나가지 않고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 하이텍 리서치 기관인 ‘캐너 인-스타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재택 근무자를 비롯, 인터…
[2001-03-02]온라인 소매업계 지속적 성장전망
최근 온라인 소매업체들의 도산이 잇따르고 있지만 미 온라인 소매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 기관 ‘보스턴 컨설팅그룹’의 조사 결과 미 …
[2001-03-02]디즈니상표 음료수 출시
월트디즈니와 코카콜라는 어린이용 음료수를 디즈니 브랜드로 출시하는데 합의했다. 양사는 주로 순수 과즙음료, 우유나 펀치 등을 디즈니의 미키마우스나 위니 더 푸우 등과 같은…
[2001-03-02]미 항공사 서비스 "갈길이 멀다"
연방정부가 국내선 항공사를 대상으로 실시, 미국의 여객기 운항 시스템이 엉망이라는 요지의 조사 보고서를 최근 발표됐다. 이 조사는 연방교통부 조사국(OIG: Office of I…
[2001-03-02]결승 3점 홈런
시카고 컵스의 한인 유망주 최희섭(21)이 1일 애리조나 스캇츠데일에서 벌어진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장쾌한 초대형 스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한인타자로는 최초로 메이저…
[2001-03-02]정상 돌진 맹타
성큼성큼 전진하는 발걸음에 거침이 없다. 험난하기 짝이 없는 PGA투어무대에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은 선구자 최경주(32). 그가 이처럼 빨리, 그리고 거침없이 정상을 …
[2001-03-02]성난 황제 ‘집안청소’ 박차
워싱턴 위저즈의 구단사장 마이클 조단이 13승45패 팀의 우스운 꼴을 보다못해 팔소매를 갇어 부치고 ‘집안청소’를 시작했다. 지난주 1,000만달러 연봉의 포워드 주완 하워드를 …
[2001-03-02]"너 혼자 ‘자알’ 해봐"
1,000만달러에 육박하는 자신의 연봉이 적다고 스프링캠프 입소를 거부하며 계약수정을 요구, 여론의 분노는 물론 동료선수들로부터까지 빈축을 샀던 시카고 화이트삭스 슬러거 프랭크 …
[2001-03-02]"나 이제 가노라 새 삶을 찾아서"
풋볼필드의 ‘수비 도사’ 레지 화이트(39·캐롤라이나 팬서스·디펜시브 엔드)가 마침내 유니폼을 벗었다. NFL 통산 최다 색(198회) 기록보유자인 화이트는 그동안 2차례 은퇴를…
[2001-03-02]굶주린 타이거 8언더 공동선두
타이거 우즈가 1일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시작된 유로피언투어 두바이 데저트클래식에서 8언더파 64타로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두바이 에미레이트 골프클럽(파72·7,1…
[2001-03-02]"아이언샷 감이 좋다"
지난 1999년 PGA투어에 진입하기 위한 파이널 Q-스쿨이 벌어졌던 장소인 도랄코스에 돌아온 최경주는 이곳에만 오면 마음이 편해 부담없이 친 것이 좋은 성적의 비결인 것 같다고…
[2001-03-02]쓸만한 센터가 없다
키만 크면 뭘 하나… NBA에 7피트 장신선수들은 날로 늘고 있지만 정작 쓸만한 스타급 센터는 다섯 손가락으로 꼽고도 남는다. 골밑을 장악할 센터가 있어야 우승이 가능하다…
[2001-03-02]LA는 ‘불신의 도시’
LA 주민들간의 신뢰도가 전국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바닥에 있다. LA 주민은 자신의 이웃뿐 아니라 동료, 상점 점원, 경찰들조차 잘 믿지 못하며 정치단체 사회 봉사단체에…
[2001-03-02]잃을뻔한 1,100만달러
업랜드에 거주하는 루벤 몬토야(53, 컴퓨터 분석가)와 미셀 몬토야(38, 컴퓨터 프로젝트 매니저) 부부는 하마터면 1,100만달러를 쓰레기통에 잠재울 뻔했다. 이들은 지난 9월…
[2001-03-02]차창밖 머리 내놓던 여성 차량 측면충돌로 숨져
자동차 뒷좌석에 타고 차창 밖으로 머리를 내놓고 가던 20세 여성(호주 거주)이 이 차량이 길거리에 주차된 2대 이상의 차와 측면 충돌하는 사고를 내는 바람에 현장에서 숨졌다. …
[2001-03-02]한인마라톤동우회 KART, LA마라톤 참가준비 부산
한인 마라톤 동우회인 KART(Korea American Running Team·회장 박기용)가 4일 열리는 LA마라톤에 회원들이 대거 참가하기 위해 막판 준비로 부산하다. …
[2001-03-02]"홍보로 모병에 큰 도움"
미육군모병 중대 중대장 대위 토이 플로레스와 해롤드 이 상사, 김종호 상사가 16일 본사를 방문,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롤드 이 상사는 "한국일보가 미주 전역에서 발행돼 한인들에…
[2001-03-02]요리교실 오픈
한국문화센터는 요리교실(가정요리)를 오픈한다. 강사는 호경진시. 4주 코스. △첫째주일: 옥수수 게살 수프, 북경식 냉채, 꽃빨과 부추잡채, 사과바스 △둘째주일: 통오리밀쌈과 밀…
[2001-03-02]행사
경성중고동문회 4일 골프대회 재미경성중고동문회는 4일 오전 11시 로스 버디스 골프클럽(7000 W. Los Verdes Dr. Rancho Palos Verdes, 310…
[200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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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내 삶의 부록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런치플레이션과 ‘1+1’ 삼각김밥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한국인 전용 비자, 더는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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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를 위협하는 ‘정치 테러’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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