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독일 못이길 이유 없다"
LA타임스는 23일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을 `신데렐라 스토리’에 비유하면서 한국이 독일에 이기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독일이 미국과의 8강전…
[2002-06-24]’W세대’ 뜬다
LA한인사회에도 ‘W(월드컵) 세대’가 뜨고있다. 태극기를 망토처럼 두르고 멋을 낸 젊은 여성들, 승리의 환호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고교생들, 비장해야할 애국가와 아…
[2002-06-24]외쳤노라 울었노라 미치게 기뻤노라
■…한인타운에 곳곳의 합동 응원장에는 라틴계와 백인 등 타인종 주민 수백 명이 한인들과 함께 어울려 한국팀을 응원, 다인종 축제를 연출했다. 많은 라틴계 주민들은 붉은 악마 티셔…
[2002-06-24]합동응원 폭동이후 최대인파
한국대표팀이 월드컵 4강 신화를 창조한 22일 새벽 LA한인타운에서 펼쳐진 3만여 한인들의 합동응원행사는 4·29폭동 당시 열렸던 10만 평화대행진 이어 미주 이민 100년사상 …
[2002-06-24]월드컵 브리프
도박사 한국우승 배당률 1:6으로 영국의 도박회사인 래드브록스는 스페인을 꺾고 4강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의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우승배당률을 1대 6으로 조정했다. 한국…
[2002-06-24]’라스베가스 테러’ FBI, 경고 철회
유태인 단체들이 유조트럭을 이용한 공격에 대한 경계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수사국(FBI)은 22일 오는 7월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해 라스베가스에 테러공격이 있을지도 모른…
[2002-06-24]아시안-히스패닉 형무소 패싸움
LA카운티 셰리프국 형무소에서 22일 아시안과 히스패닉 재소자간에 집단 패싸움이 벌어져 11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22일 오전 캐스테익에 위치한 피체스 형무소에…
[2002-06-24]로토 잭팟 1,000만달러로
당첨금 700만달러가 걸렸던 22일 수퍼로토 플러스 추첨에서 잭팟이 터지지않아 오는 26일 당첨금이 최소한 1,000만달러로 뛰게 됐다. 그러나 22일 추첨에서 4장의 티켓이 메…
[2002-06-24]"뜨거운 가슴, 우린 하나였다"
하늘을 흔들고 땅을 깨웠다. 온통 한마음으로 함성을 지르고 발을 굴렀다. 한국과 스페인이 월드컵 4강을 놓고 대격돌을 벌인 21일 밤,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을 향한 한인들의 ‘…
[2002-06-22]김미현 ‘나도 봐주세요’
LPGA- 김미현, 공동선두 부상 ’수퍼 땅콩’ 김미현(25. KTF)이 이틀 연속 ‘수퍼샷’을 날리며 시즌 첫 우승을 향해 줄달음쳤다. 김미현은 22일(한국시간) …
[2002-06-22]월드컵 말.말.말...
▲우리에게 주어진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세네갈 스트라이커 엘하지 다우프, 8강전을 앞두고) ▲심판은 언론의 손쉬운 먹잇감.(미국인 심판 브라이언 홀, 언론이 걸핏하면 심판…
[2002-06-22]’고부갈등에 특효?’
’월드컵’이 바쁜 일상에 지쳐 ‘잠자는 상자곽’으로 전락했던 가정에 신선한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함께 한국팀을 응원하고 경기 결과를 점쳐보면서 고부간에는 다툼이 사라지…
[2002-06-22]미언론, 한인응원 취재열기 ‘핫’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세계 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전을 거두고 있는 것을 계기로 주류언론과 미국인들의 이목이 LA 한인사회로 쏠리고 있다. 주류언론들은 …
[2002-06-22]월드컵 브리프
◎…경희대 ‘이운재 강의실’ 생긴다 경희대(총장 조정원)는 21일 한일월드컵에서 골키퍼로 맹활약하고 있는 동문 이운재(체육학과 92학번) 선수를 기리기 위해 서울캠퍼스에 ‘…
[2002-06-22]주말밤 달군 ‘오, 코리아’ 타운
월드컵 4강 진입을 놓고 한국과 스페인이 결전을 벌인 21일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는 응원열기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한-스페인전 합동 응원장소와 월드컵 경기 TV 재방영 스…
[2002-06-22]차번호판 신청 접수
가주차량등록국(DMV)은 9.11테러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새로 제작한 차량번호판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허브 웨슨 47지구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테러희생자 추…
[2002-06-22]탈북자 수용안 부정적
아서 듀이 국무부 차관보는 "미 법률상 망명은 신청자 본인이 미국의 국내나 국경에 있을 때에만 청구할 수 있다"며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 등 의회관계자들의 탈북자 수용안에 부정…
[2002-06-22]아시안 범죄해결 ‘빨간불’
LA카운티 셰리프국이 예산감축으로 동양인수사과를 오는 7월11일부로 공식 폐쇄키로 결정함에 따라 아시안 갱단 단속 및 아시안 관련 범죄해결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
[2002-06-22]LA공항 ‘그물감시’
LA국제공항(LAX)이 9·11 테러이후 경비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LA국제공항 공단은 21일 본보 등 남가주 10여개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 공항 시설에 대한 견학및 브리핑…
[2002-06-22]KYCC장학금 한인학생 3명 지급
한인청소년회관(KYCC)은 21일 학업에 충실하면서 활발한 사회봉사 활동을 벌여온 고교생 4명에게 상패와 함께 일인당 1,000달러의 장학금을 각각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
[200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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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찬 교수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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