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물놀이 안전 주의를
LA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어서는 등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LA카운티 소방국(LAFD)의 한 관계자는 올…
[2002-06-07]타운 월드컵 열광 주류언론 취재경쟁
한·일 월드컵이 한국의 월드컵 첫 승과 미국의 포르투갈 격파 대파란 등 흥미진진한 드라마가 연출되면서 외신과 미 주류언론들이 한국축구의 월드컵 역사 새로 쓰기와 미주 한인사회에서…
[2002-06-07]아버지에 살해당한 사이먼씨 장례 거행
지난 1일 자신의 친아버지에게 살해당한 글렌데일 사이먼 장(22)씨의 장례식이 가족과 친지등 일부 지인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전 10시 시미밸리 오크우드 공동묘지에서 거행됐…
[2002-06-07]UC편입학 4년연속 증가
커뮤니티컬리지에서 UC계열대로 편입학 하는 학생들의 비율이 4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있다. 5일 UC평의회에 따르면 2002년도 가을학기에 캘리포니아 내 커뮤니티컬리지에서 …
[2002-06-06]입양인 자전소설 큰 호평
20년만에 생부찾은 케이티 로빈슨 자아 탐구 성장기 ‘하나뿐인 사진’ 일곱 살 때 미국 가정에 입양된 소녀가 성년이 된 뒤 모국인 한국을 찾아 친부모를 찾는 과정을 그…
[2002-06-06]LA 빈곤율 높고 학력 가장 낮다
LA가 전국 주요도시 가운데 저학력자와 빈곤층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조사됐다. 5일 공개된 2000년 센서스자료에 따르면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카운티 주민들 가운데…
[2002-06-06]비시민권자도 채용
국가 기밀을 다루는 직종 등 국가안보와 관련된 민감한 부서에 대해 미 영주권자를 포함한 외국인의 채용을 금지하는 새 규정을 지난 3월 발표, 논란을 빚었던 미 국방부가 강경 입장…
[2002-06-06]’할리웃도 분리’ 주민 투표
할리웃 분리안이 샌퍼난도 밸리 분리안과 나란히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회부된다. 지역구성위원회(LAFCO)는 5일 찬성 6표, 반대 3표로 할리웃시 분리안의 주민투표 회부를…
[2002-06-06]’한국 16강’ 안개속으로
폴란드전 완승(2대0)으로 시원스레 뚫린 듯했던 한국의 16강행 고속도로에 갑자기 불길한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미국이 5일 절대약세 예상을 깨고 우승후보 포르투갈을 3대2…
[2002-06-06]집집마다 ‘응원갈등’
’한국이냐 미국이냐’ 월드컵 축구 사상 첫 승 쾌거로 한국 대표팀 응원 열기가 유례 없이 끓어 넘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일 밤(LA시간) 한국과 미국의 맞대결을 앞두고 한…
[2002-06-06]레이커스 첫승
LA레이커스가 뉴저지 네츠와의 NBA 파이널 첫경기에서 몸을 풀 듯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레이커스는 5일 스테이플스센터에서 벌어진 파이날 1차전에서 센터 샤킬 오닐의 36…
[2002-06-06]미 방문시 지문 찍어라
연방정부가 현재 영주권과 시민권 신청자에게만 요구하고 있는 지문채취 대상을 앞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일부 외국인 방문자에게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민권침해와 인종차별이라는 논란을 불…
[2002-06-06]19세미만 골퍼 1달러로 라운딩
오는 7월 한달 동안 19세 미만의 ‘주니어’ 골퍼들은 LA카운티내 카운티 운영 골프코스에서 단돈 1달러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4일 19…
[2002-06-06]응원전략 변경 "폴란드 이겨라"
한국과 포르투갈이 16강 동반 진출을 기대, 포르투갈-미국전에서 일방적으로 프로투갈을 응원했던 한국의 팬들이 포르투갈이 복병 미국에 덜미를 잡히자 또다시 폴란드 응원에 나서는 등…
[2002-06-06]LA 일부 100도 더위
남가주 일원에 폭넓게 자리잡고 있는 고온 건조한 고기압권의 영향으로 5일 LA 일부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화씨 100도까지 치솟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
[2002-06-06]2인조 라틴계 강도 한인업소 침입 업주폭행후 현금강탈
4일 낮 샌버나디노 시내 한인운영 리커스토어에 라틴계 2인조 권총강도가 침입, 업주를 폭행하고 현금을 털어 달아났다. 샌버나디노 경찰국(SBPD)에 따르면 이날 오후 1…
[2002-06-06]한미변호사협회 무료법률상담
한미변호사협회는 11일 오후6시30분 한인청소년회관(KYCC)에서 ‘무료법률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한국어를 구사하는 한인 변호사가 참여해 다양한 법률문제에 관한 도…
[2002-06-06]타운서도 월드컵 합동 응원을
’신나는 합동 응원을 펼치자’ 지난 4일 새벽 한국과 폴란드 경기때 수백여명의 한인 축구팬들이 한인타운에 모여 열광적 응원을 펼친데 이어 오는 9일 밤 대 미국전 경기에서도…
[2002-06-06]“너무 기분좋아 보약이 따로없다”
4일 한국의 승전보에 남가주 한인들이 쏟아낸 반응에는 한국팀 승리의 감격과 16강 진출의 기대감, 한국 축구에 대한 애정이 절절히 묻어났다. 다음은 각계 한인들의 한-폴란드전 관…
[2002-06-05]“한국축구 아시아 자존심 살렸다”
한국이 유럽 강호 폴란드에 완승을 거둠으로써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지킨 것으로 평가됐다. 미 뉴스전문채널 폭스 스포츠의 해설가 재미 트레커는 4일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
[200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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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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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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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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