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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
한인종합회관 건립 구체화
오렌지카운티 한인종합회관 건립 사업이 구체성을 띠기 시작했다. 한인회는 지난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한인 커뮤니티 숙원사업인 한인종합회관을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
[2000-12-02]"한인업주 참여 확대"
"젊은 세대를 영입, 협회를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상공인들의 모임으로 발전시키겠다" "주류사회 상공인 단체들과 교류를 확대시켜 나가겠다" 30일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에…
[2000-12-02]4세미만 독감주사
다음주부터 심한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오렌지카운티 보건당국은 4세 미만을 위한 백신 1,600대 주사분을 공급받아 다음주 내로 예방…
[2000-12-02]독감 주사 ‘OK’
독감예방 접종을 아직까지 못 받아 안절부절 걱정할 염려가 없어졌다. 오렌지카운티 보건 당국은 주정부에서 보내기로 한 백신을 모두 받기로 되어 있으며 카운티 각 진료소에서 그…
[2000-12-01]교육구 큰 혼란
캘리포니아주 교육부가 ‘스탠포드 9’ 테스트 일정을 지난번보다 늦춰 잡는다는 결정을 내리게 됨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교육구들의 학사 일정이 큰 혼란을 빚게 됐다. 교육구들은 …
[2000-12-01]"경찰직 재미있어"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거주하고 있는 딸 부자 한인 정대영, 헬렌 정 부부는 둘째딸 아이린이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을 때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여자로서 때로는 위험하고 힘든 …
[2000-12-01]7년만에 최저
지난 10월 오렌지카운티 내 아파트와 콘도 신축허가 건수는 고작 1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13건과 비교, 무려 86%가 하락했다. 이 수치는 카운티 다세대 주거지 신…
[2000-12-01]빅토리선교 골프클럽
빅토리선교 골프클럽(회장 송군섭)은 선교 수혜 대상자를 발표했다. 매년 연말을 맞아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해온 단체와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개인을 선정, 후원금을 …
[2000-12-01]불우이웃 성금 모금 한인회 1~31일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1일부터 31일까지 불우이웃 돕기 성금모금 행사를 치른다. ‘나눠주고 베풀어주는 동포사회’란 슬로건을 내걸고 모금 행사에 나서는 한인회는 우선…
[2000-12-01]가든그로브 꽃집 확장
가든그로브 꽃집은 최근 매장을 확장했다. 올해로 영업 19년째를 맞은 꽃집은 서양란, 행운목, 머니 트리, 럭키 뱀부를 다량으로 구입,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7달…
[2000-12-01]이용준 회계사 사무실 이전
가든그로브 소재 이용준 공인회계사는 다음달 4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사무실 확장과 함께 공인회계사도 2명으로 늘어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
[2000-12-01]이민자출신 시의원 둘 탄생
젊음의 도시 샌타애나에 30대초 이민자 시의원 두 명이 또 탄생, 그들의 능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샌타애나 첫 여성 히스패닉 시의원이 된 클라우디아 알바레즈(31)와 하버드 …
[2000-11-30]난방개스비 큰 부담
겨울철을 맞아 수은주가 내려감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의 개스비 부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스회사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카운티 일반 가정에 보내진 개스요금 고…
[2000-11-30]박기홍씨 당선 유력시
오렌지카운티에 산재한 한인 사업체들의 대표기관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27대 회장에 박기홍씨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회장후보 등록마감일(30일 오후 5시)을 하루 앞둔 …
[2000-11-30]"상조기금 약간 늘어"
일심상조회가 상조비와 건축기금의 일부 증발 문제로 갈등을 겪은 지 1달반이 지난 지금 1만달러가 조금 못 미치는 금액이 늘어났다고 채순구 회장이 밝혔다. 이 금액은 상조비와 임원…
[2000-11-30]모친살해혐의 40대남성 체포
40대 베트남 남성이 어머니의 머리를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8일 파운틴밸리 경찰 당국에 체포됐다. 당국에 따르면 어머니는 지난 15일 파운틴밸리 디스틀 애비뉴 …
[2000-11-30]’메저H’ 무효화 카운티 소송제기
오렌지카운티 정부가 끝내 민심을 거스르고 지난 7일 통과된 ‘메저H’를 무효화시키는 소송을 제기했다. 카운티 변호사 라우렌스 왓슨은 28일 메저H는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기금지출 …
[2000-11-30]연말 각도시 방범 강화
오렌지카운티의 여러 경찰국들은 연말을 맞아 절도등 각종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 범죄예방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가든그로브, 애나하임, …
[2000-11-30]교통난 해소책 또 승인
자동차로 5번 샌타애나 프리웨이를 따라 오렌지카운티 대나포인트에서 북쪽으로 LA카운티 커머스에 이르는 구간을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도로확장 계획이 마련됐…
[2000-11-29]경험있는 요원 빠져나와
헌팅턴비치시 정부와 경찰 노조는 경찰관들의 임금인상폭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어 쉽사리 타결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노조는 카운티 산하 다른 경찰국과 비교할 때 헌팅턴…
[200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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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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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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