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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고교생 때린 가해자 겨우 5일 정학폭행사건 축소 의혹
피해 학생 학부모 경찰국에 신고 등 강력 반발 가든그로브의 한 고등학교에서 한인 학생들이 타인종 학생으로부터 인종비하적인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측이 이…
[2006-06-17]제 3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남가주 숨은 미인 오세요 6월 30일 윌셔이벨극장 참가 신청 6월20일까지 진·선·미 서울 본선에 남가주 한인사회 최고의 미인을 뽑는 제35회 남가주 미스코리아 …
[2006-06-17]“UCLA 우등으로 졸업해요”
16일 오후 UCLA 로이스 홀에서 열린 인문대 우등생 졸업식에 참석한 한인학생 크리스틴 정 양(왼쪽)이 친구들과 함께 밝게 웃고 있다. 이번 주말 UCLA 졸업시즌을 맞이해 단…
[2006-06-17]음주운전 교통사고 20대 한인 여성 체포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샌타페 지서는 15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현장에서 달아난 혐의로 한인 여성 최모(20·하시엔다하이츠)양을 긴급 체포했다. 순찰대에 따르면 최양…
[2006-06-17]미육군 입대 42세로 상향
미육군 입대 연령제한이 현행 40세에서 42세로 상향조정된다. 미육군 모병청은 15일 ‘미육군 모병법 개정에 따라 연령제한이 42세로 조정된다’는 공문을 미국 전역 일선 모병관들…
[2006-06-17]대통령 아태자문위 간담회
대통령 아태자문위원회 커미셔너 4명은 16일 웨스트 LA에서 지역 언론과의 간담회를 갖고 활동성과와 향후 계획을 소개했다. 커미셔너들은 이날 불법체류자가 합법 신분을 취득할 수…
[2006-06-17]뉴욕 검찰 “박동선씨 니카라과 대사직 로비”
고위층에 15만달러 제공 유엔 석유 식량 프로그램과 관련, 불법 로비활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박동선씨가 `대사’라는 직함을 얻기 위해 한 `니카라과 정치 요인’에게 15만…
[2006-06-17]‘이라크 철군시한’ 부결
연방하원, 부시에 전쟁전략 일임 연방 하원은 16일 이라크 주둔 미군의 철수시한을 정하는 것을 거부하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라크 전쟁 전략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2006-06-17]‘아버지 날’ 감옥에서 부녀상봉
‘애플시드 리지’ 멤버인 11명의 소녀가 14일 오하이오주 리마 교도소에서 아버지들과 함께 손을 붙잡고 걸스카우트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들은 매월 한번씩 교도소에 수감중인 아…
[2006-06-17]지긋지긋 공부 끝
필라델피아 존 할라한 가톨릭 여학교 학생들이 교복을 입은 채 한 학기를 마치는 16일 스완 메모리얼 분수대에 들어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2006-06-17]직장아빠들 40%형편만 되면 전업주부될 용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상당수의 아버지들이 가사만을 돌보는 전업주부의 역할을 맡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배우자가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을 번다는 것을 전…
[2006-06-17]아내 머리 잘라 트럭 싣고 다녀
충돌사고로 차밖에 퉁겨나와 15일 아이다호주 보이시에서 자동차 사고를 일으킨 한 남성의 픽업트럭으로부터 아내의 잘린 머리가 밖으로 퉁겨져 나와 경찰관들이 수사에 나섰다. …
[2006-06-17]대부분 도시 재난대비 허술
국토안보부 보고서 국토안보부는 15일 미국의 대부분 주와 도시가 재난에 제대로 준비돼 있지 않으며 이는 중대한 국가적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토안보부는 이날 …
[2006-06-17]리 말보, LA등서도 저격 4건
무차별 총격 17명 살해 종신형을 복역중인 워싱턴주 저격범 리 말보는 지난 봄 법 집행당국 관계자들에게 공범 존 무하마드와 함께 지금까지 자신들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2006-06-17]‘포괄적 이민개혁안’ 불투명
연내 통과 가능성 20% 미만 상원을 통과하고도 ‘상하원 합동 법안조정’ 작업조차 개시하지 못한 채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의 연내 입법 전망이…
[2006-06-17]한인 치과의사협회 덴탈 엑스포
제1회 덴탈 엑스포가 16일 세리토스 쉐라튼 호텔에서 한인치과의사협회(KADA·회장 앤소니 박) 주최로 열렸다.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날 엑스포에서는 ‘한인들을 위한 치아 관리 …
[2006-06-17]손병두 서강대 총장 강연회
LA를 방문한 손병두 서강대 총장이 최근 래디슨 윌셔 호텔에서 남가주 서강대 동문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갖고 있다. 손 총장은 자매대학인 로욜라 메리 카운트 대학 방문차 L…
[2006-06-17]샌타애나에 OC 최고층 콘도 타워 건립
맥아더·메인 스트릿 남동쪽, 349유닛의 25층 빌딩 2동 2008년 초 완공 샌타애나시 사우스코스트 메트로 지역에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최고층의 주거용 고급 콘도미니엄 …
[2006-06-17]한·프랑스전 합동 응원
내일 정오 아리랑마켓 옆 파킹장 아동용 붉은 플래스틱 모자 무료 배포 OC 한인 이민역사상 처음으로 합동 거리응원전을 마련한 ‘2006 독일월드컵 OC 응원준비위원회’(대…
[2006-06-17]비즈니스 in OC
스탠튼 카펫 크리닝 한인 가정에 맞는 철저한 카펫 청소 한국인 가정의 카펫은 미국 가정의 것보다 10배는 깨끗해야 한다. 이유는 물론 생활방식의 차이 때문이다. 미국인…
[200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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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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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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