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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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휴스턴 마약 재활시설 입원
팝가수 휘트니 휴스턴(40)이 마약복용의 유혹을 이겨내기 위해 재활시설에 입원했다고 휴스턴의 홍보 담당 낸시 셀처가 15일 밝혔다. 그는 이날 성명에서 휴스턴이 그동안 “자신을 …
[2004-03-17]아빠가 쏜 총에 구사일생 초등생 ‘기지’화제
부모 싸움끝 아빠가 총 휘둘러 엄마 쓰러지자 아들향해 발사 죽은척 엎드려 목숨건져 어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던 아버지가 격분, 총으로 엄마를 쏴서 쓰러뜨리고 9세 아들에게…
[2004-03-17]부시 국정운영 불만이지만 케리는 미덥잖아…
표심은 방황 중 선택 2004 부시 경제정책 지지율 38%로 ‘최저’ 응답자 절반은 케리에 대한 판단 유보 대통령 선거를 8개월 앞두고 미국인들은 조지 W. 부시 …
[2004-03-17]고속도 연쇄총격 용의자 수배
오하이오서 20차례 총격 1명 살해혐의 정신질환 경력 20대 맥코이 실종상태 지난 수개월간 오하이오주 컬럼버스 일대를 공포에 몰았던 고속도로 연쇄 총격사건의 용의자 신원…
[2004-03-17]“알 카에다, 선거 노린다”
FBI 대테러 전문가 주장 아시아등 새 목표 가능성 올해 예정된 미국과 아시아 각국의 선거가 테러조직 알 카에다의 새로운 목표물이 될 수 있다고 연방수사국(FBI) 대테러…
[2004-03-17]테네시주 녹스빌은 천식환자에 최악도시
테네시가 천식 환자들에게는 지옥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앨러지천식재단(AAFA)은 천식 환자들에게 환경이 가장 열악한 100개 도시를 선정, 16일 발표한 가운데 테네시의 녹스…
[2004-03-17]실직 남성 8,900만달러 ‘잭팟’
지난주 실직한 인디애나 남성이 8,900만달러 복권에 당첨돼 돈방석에 앉게 됐다. 팀 리버스(24)와 아내 팸(24) 부부는 모빌홈에서 6개월된 아들 등 두 어린 자녀를 …
[2004-03-17]“안당선자‘상머슴’결심 실천해 주길”
박주철씨 인터뷰 선거열기 보며 누군가 양보해야 승리 확신했던 후원자들에 미안 18대 OC 한인회장 선거의 승자는 박주철 후보 등록 무효로 회장에 당선된 안영대씨.…
[2004-03-17]샌타애나 교육구 4백여교사에 해고 가능성 통지
전체교사 4% 봉급삭감에 이어 샌타애나·플라센티아-요바린다·헌팅턴비치 시티 통합교육구는 15일 교육구 산하 각급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교사 및 직원 500여명에게 다음 학사…
[2004-03-17]실종신고 10대 소녀 2명 부모품에
가출 4주 만에 “친구집에 숨었었다” 실종 신고됐던 히스패닉 10대 소녀 두 명이 4주 만에 부모의 품으로 돌아왔다. 샌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실종 신고됐던 …
[2004-03-17]37층짜리 건물 신축 계획 보류
승인 여부 두 달 후 표결에 부치기로 샌타애나 시의회 OC에서 최고층 건물로 자리매김할 37층짜리 건물(원 브로드웨이 플라자) 신축 계획이 보류됐다. 샌타애나…
[2004-03-17]‘부활절 영광’ 웨스트 오렌지칼리지
GG 웨스트오렌지 칼리지는 수정교회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부활절의 영광’(Glory of Easter) 입장권을 1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다만 입장권은 28일 오후 7시…
[2004-03-17]벨크리스천 홈 19일 개원 5주년 기념식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한인운영 양로병원 ‘벨 크리스천 홈’은 19일 오전 11시 양로병원(7571 Wyoming St.)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행사는 합창 및 한국 …
[2004-03-17]학력경시대회 휩쓴 한인 2세들
글렌데일의 학력경시대회도 한인학생들의 잔치였다. 15일 열린 제14회 스칼래스틱 보울 학력경시대회에서 4명의 대표선수 중 3명이 한인인 후버고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데이빗 김(왼…
[2004-03-17]골프 TV ‘주니어 드라이브 칩 & 퍼팅 콘테스트 11세 …
샌디에고 거주 한인 소녀 해나 윤양(11)이 골프 TV 주최 ‘주니어 드라이브, 칩 & 퍼팅 콘테스트’ 남가주 예선에서 1등을 차지, 오는 10월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
[2004-03-17]올세라믹 컴퍼니팀 챔피언 영광
한인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13일 대회 사상 최다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났다. 스크립스랜치 얼라인언스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열린 이번 단체전은 처녀 출전한 삼성전자와…
[2004-03-17]경찰 무서워 마세요 센트럴 디비전 신참 태렌스 오 경관
신고합니다 샌디에고 센트럴 디비전의 태렌스 오(오태근·26) 신참 경관이 최근 한인타운을 방문, 커뮤니티에 인사를 했다. 3세에 이민 온 오 경관은 지난해 1월부터 6개월간 …
[2004-03-17]단체 행사
*한인회 순회 영사업무=순회 영사업무가 오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한인회관에서 실시된다. 문의 (858)467-0803. *투자설명회=한미부동산협…
[2004-03-17]일반주택 중간가 23% 올라 44만 2,000 달러
샌디에고 카운티 2월 중간주택 가격이 또 신기록을 경신, 둔화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일부 부동산 전문가의 예상을 빗나가게 했다. 데이터퀵이 최근 발표한 주택 관련 통계에 따르면 …
[2004-03-17]SD카운티 고용시장 활기
지난 2월 샌디에고 카운티내 7,200개의 일자리가 증가, 가주뿐 아니라 미 전국과 비교해 상당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주 고용개발국이 최근 발표한 실업률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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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3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4
이번주 100도 폭염 - 5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6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7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8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9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10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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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12
‘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3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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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15
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 16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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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18
‘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19
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 20
‘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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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22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23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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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도포자락 휘날리며 열광 속 … - 25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 26
트럼프 ‘가자 휴양지’ 파문 진행형 - 27중국 유치원생 집단 납중독 머리 빠지고 치아 까매져
- 28[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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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교황 여름 휴가’ - 30[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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