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들이 마시는 술의 양이 미 전체 알콜 소비량의 20%를 차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컬럼비아 대학의 전국 중독물질연구센터의 연구팀은 1999년에 나온 3건의 자료를…
[2003-02-26]일본회사 신청서 일본 오노다(현 다이헤이오) 시멘트사를 상대로 강제징용 피해보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정재원씨 케이스의 적법성이 주대법원에서 다뤄지게 됐다. 이 케이스를 기…
[2003-02-26]시민경찰대학 2기 동문이사회 밝혀 내달부터 15명규모, 타운등 LA 전지역 매주1회 우범지대 나무막대·스피커 활용 3월중으로 LA한인타운에 민간 방범 순찰대가 조직된다.…
[2003-02-26]살인 작년비 14%, 강도·폭행도 줄어 LA시내 강력범죄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A경찰국(LAPD)이 25일 발표한 2003년도 강력 범죄 발생건수 통계…
[2003-02-26]“보상 어떻게”피해 속출 장례비 지급 안하면서 회비는 받아와 매달 10-50달러씩 낸 노인들 ‘발동동’ 한국노인회(회장 정의식) 공조회가 2002년 4월 슬그머니 해…
[2003-02-26]2인 권총강도 고급핸드백 강탈 현찰 한푼도없자 정중히 돌려줘 강도를 당한 후 지갑을 돌려 받은 ‘운좋은’ 여성이 있어 화제. 지난 22일밤 9시40분께 이 한인 여성…
[2003-02-26]이름비슷한 타인기록 오르기일쑤, 정기점검해야 직장인 김성환(30·LA)씨는 얼마전 우연히 자신의 크레딧 리포트를 살펴보는 도중 생소한 크레딧 카드 구좌가 리포트에 올라있는 …
[2003-02-26]한인 CHP대원 윌리엄 권 케네스 윤씨 지난 21일 오후 4시께 57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을 따라 오렌지우드 애비뉴 인근에서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를 타고 가던 한인 윌리엄 …
[2003-02-26]고급아파트·상가등 신축 지난 30년간 실패거듭 오랫동안 기대해 왔던 애나하임 다운타운 중앙도서관 확장계획이 주 예산난으로 백지화되자 개발업자가 밝힌 다운타운 활성화 계획이…
[2003-02-26]가든그로브 소재 남가주 나눔의 교회(담임목사 노정도)가 오는 3월2일 오전 11시 교회에서 허경삼 목사 설교로 창립예배를 갖는다. 노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 안…
[2003-02-26]고교 신설 둘러싸고 샌후안 카피스트라노가 고등학교를 신설하는 문제로 선거를 치른 후에도 심각하게 분열, 주민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선거에서 시 동…
[2003-02-26]‘북 오프’체인 미국내 4번째 매장 지난달 오렌지카운티에서 처음 코스타메사에 문을 연 일본서점 ‘북 오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적으로 일본어 중고서적만을 판매하는 서점이…
[2003-02-26]애나하임시 계획위원회는 24일 80유닛의 링컨 팜스 모텔(1600 E. Lincoln Ave.)을 63유닛 노인 아파트로 개조하는 안을 개발업자가 최종 설계도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2003-02-26]오렌지카운티 건강정보 교육센터는 오는 3월3일 칼스배드 랜치로 일일관광을 떠난다. 이날 여행에는 백상진 목사(예방의학 박사과정)가 동참, 참석자들에게 건강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
[2003-02-26]지난해 오렌지카운티 호텔 신축이 2년간 전성기에 종지부를 찍고 둔화세로 돌아섰다. 애틀라스 하스피탈리티 그룹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오렌지카운티에 신축 예정인 호텔…
[2003-02-26]대부분 미국 경제지원 제공 약속받고 참전… “사실상 용병” 비난 부시, 전통적 우방들 단결 안돼‘안절부절’ 전쟁 비용·병력 등 전부 부담해야 할 판 미국이 주요 …
[2003-02-26]싸움 중 얻어맞자 권총 쏴 … 용의자, 경찰과 대치극 벌이다 투항 앨라배마주 헌츠빌의 직업알선소에서 25일 총격사건이 발생,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03-02-26]20년간 15~50㎝ 가라앉아 해수면보다 낮은 곳도 멕시코만에 면한 루이지애나주의 지반이 조금씩 가라앉고 있다. 현지 지질학자와 주민들은 남부 루이지애나주 일부 지역의 지반…
[2003-02-26]10세 소녀 1명 중상 딸이 눈뭉치에 맞는 광경을 목격한 아버지가 눈을 던진 소녀들을 향해 총기를 발사, 10세 소녀가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필라델피아에 거…
[2003-02-26]“지나친 상업화로 민속적 매력 사라져” 볼멘 소리 브라질에 ‘삼바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현지 주민들의 심사는 편치가 못하다. 이번 주말부터 리우데자네이루를 중심으로 브라질…
[2003-02-26]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