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스포츠 종합
‘킬러’는 골로 말한다 “I’m Back”
브라질 월드컵 개막 99일을 남기고 한국 축구의 탑 ‘킬러’가 돌아왔다. 새로운 에이스도 떠올랐다. 희망의 서광이 비치기 시작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돌아온 원톱…
[2014-03-06]
“본선 엔트리 놓칠 수 없다”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의 23명 월드컵 본선 엔트리를 향한 경쟁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5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벌어지는 그리스와의 원정 평가전은 이번에 부름을 받은 태극…
[2014-03-05]
돌아온 박주영에 ‘시선 집중’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5일 오전 9시(LA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카라이스카키 스테디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2위의 강호 그리스를 상대로 A매치 평가전을…
[2014-03-04]박태환 아시안게임 ‘청신호’
전지훈련 도중 호주 지역대회에 출전한 ‘마린보이’ 박태환(25)이 잇달아 메달을 수확하며 인천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박태환은 1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팍 아쿠아틱…
[2014-03-03]
‘가뿐’류현진‘사뿐’ 무실점
빅리그 2년째 시즌을 준비 중인 LA 다저스의 왼손투수 류현진(26)이 새 시즌 첫 시범경기 등판을 무실점으로 산뜻하게 마쳤다. 류현진은 28일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
[2014-03-01]박태환 자유형 100m서 한국신
‘마린보이’ 박태환(25)이 4년 만에 자유형 100m 한국기록을 다시 썼다. 박태환은 28일 호주 시드니에서벌어진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오픈수영대회 남자 자유형 …
[2014-03-01]브라질 월드컵 태극전사‘갑옷’떴다
‘태극 전사들의 갑옷’브라질 월드컵에 나설 태극전사들의 새 유니폼이 정식으로 공개됐다.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새 유니폼은 마치 전…
[2014-02-28]“메달 딴 사람 벤츠 1대씩”
러시아 정부가 27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자국 선수들에게 최고급 메르세데스-벤츠 승용차 1대씩을 부상으로 선물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총리는 이…
[2014-02-28]
홍명보호, 브라질행‘로드맵’나왔다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을 목표로 출항하는 한국축구 대표팀 홍명보호의 ‘로드맵’이 윤곽을 드러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 “대표팀이 5월2…
[2014-02-27]
“후련하지만‘마지막’이란 실감 안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따낸 ‘피겨여왕’ 김연아(24)가 그랜드슬램(Grand Slam)과 올포디엄(All Podium)의 대기록을 남기고 …
[2014-02-26]
‘Russian Hero’
한국에서 귀화한 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에 3개의 금메달을 안긴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러시아의…
[2014-02-25]
‘숏트랙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름 그대로 ‘승자(Victor)’였고 명실상부한 ‘숏트랙 황제’였다. 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해 새로운 국적은 물론 ‘빅토르 안’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고 올림픽 무대에 돌아온 …
[2014-02-22]“그대 덕분에 행복했어요”
‘피겨 퀸’ 김연아가 전설적인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고 역사 속으로 떠나갔다. 모두가 기대했던 금메달을 목에 걸고 떠나는 스트리북 엔딩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인에…
[2014-02-21]
“The Return of the Queen”
‘피겨 퀸’이 마침내 소치 빙판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리고 ‘여왕’은 4년간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19일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러스에서 …
[2014-02-20]“다저스 경기, TV로 못 본다?”
과연 류현진의 경기를 TV로 볼 수 있을까. 지난해 내셔널리그 결승까지 진출했던 LA 다저스는 올해 더욱 탄탄하고 안정된 전력을 구축해 강력한 월드시리즈 진출 후보 중 하나…
[2014-02-19]
배상문, 코리안 첫승 일 내보자
7주 연속 출전의 강행군을 이어온 배상문(27)이 LA 유일의 PGA투어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 1타차 단독선두로 뛰어오르며 ‘LA 대회 코리안 첫 승’을 향해 힘찬 전진을…
[2014-02-15]
윤석민, 오리올스와 3년계약 합의
한국프로야구 출신 프리에이전트 우완투수 윤석민(27)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13일 오리올스와 윤석민이 3년간 575만달러 계약에…
[2014-02-14]
지난해 ‘류뚱’ 아니다
“체중이 지난해보다 훨씬 덜 나가지만 정확히 얼마인지는 나만 아는 비밀이다.” LA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류현진이 지난해보다 훨씬 날렵해진 몸매로 인해 화제가 되고 있…
[2014-02-11]
‘손’세이셔널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의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시즌 10호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제는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 경신도 시간문제가 됐다. …
[2014-02-08]
‘LA 드림’이번에는…
매년 LA에서 펼쳐지는 유일한 PGA투어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오픈이 오는 13일 LA한인타운에서 북서쪽으로 약 15마일 거리에 위치한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유서 깊은 리비에라컨트리…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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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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