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여론마당
대전환 필요한 보훈정책
오는 6월30일부터 월남참전 유공자가 국가유공자로 승격한다. 월남 전쟁이 끝난 지 47년만이다. 이제부터 한국정부는 실질적인 보훈정책을 펴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의 보훈정책이 존…
[2011-05-10]상담을 피하는 환자들
내가 일하는 곳은 ‘California Medical Center’라고 ,신체적이나 정신병 환자들이 수감되는 남자들의 교도소이다. 이곳에는 간혹 전문직을 갖고 있던 의사, 변호사…
[2011-05-09]자녀를 양육하는 보람
조나단은 이제 막 돌이 지나 걸음마를 시작한 한인 입양아다. 나로서는 처음 만나보는 어린 한인 입양아이다. 이제까지 6년 동안 미국에서 살아오면서 청년이나 어른 입양인들은 종종 …
[2011-05-09]“모든 게 어머니 덕분”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리고 8일은 어머니날이다. 우리 이날을 맞이하여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넓은 어머니 그 사랑에 흠뻑 빠져보자. 올해 서른이 넘은 한 남자는 어머니 이야기…
[2011-05-07]‘제로니모’ 작전의 정당성
미국 정부가 지난 1일 밤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극적으로 성공한 빈 라덴 제거 작전명은 ‘제로니모’였다. 빈 라덴은 1957년 3월10일생으로 사우디아라비…
[2011-05-06]실존의 고민
2001년 9.11 테러를 주도한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미군에 의해 사살됨으로써 악몽이 일단락됐다. 미국은 비로소 그동안의 한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게 됐다. …
[2011-05-06]사과 노력 계속돼야
이승만 박사 측의 사과 시도가 무산되었다.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크다. 51년 만에 시도되었던 사죄가 몇 가지 이유로 성사되지 못했다니 개운치 않다. 그렇다고 모처럼의 시도가 하…
[2011-05-05]왕실 무용론
이 세상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생명체는 하나도 없다. 그저 부모가 낳아 주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미물도 마찬가지고 사람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우리는 그저 우리에게 …
[2011-05-04]‘욱’하는 성질 죽이기
매일 접하는 뉴스들 중 많은 경우가 순간의 분노 조절이 안 되어서 일어난 사건들이다. 예를 들어 스테판이라는 남자는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자신의 아기를 격렬하게 흔들어 아…
[2011-05-03]카터 방북과 6자회담 무용성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수치스러운 평양방문을 마쳤다. 카터는 이번 방북 이후 서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김정일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했으며, 미국 등 6자회담 관련국들과 어떤…
[2011-05-03]어머니날의 개념
어머니날은 봄날의 하루를 정해 어머니에게 효심을 표하는 날이다. 한 미국여성(Anna Jarvis)이 작고한 어머니에게 바쳤던 카네이션 꽃을 상징으로 1912년에 시작한 어머니날…
[2011-05-02]남자에 대한 환상
남자는 정말 평생에 딱 세 번만 우는 줄 알았다. 태어났을 때, 부모님 돌아가실 때, 그리고 자신이 죽을 때 말이다. 어떤 남자가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도 아닌데 애인과 길거리에서…
[2011-05-02]4.27 선거의 대의
한국 국민들의 엄청난 관심과 참여 속에 4.27 재보선이 끝났다. 선거 막바지에 나타난 관권, 금권, 색깔론 등 부정선거에도 불구하고 야권의 연대연합이 한국 국민들의 선거욕구를 …
[2011-04-30]대한민국과 이승만
1945년 8월15일은 우리나라와 민족이 다시 살아난 광복의 날이고 1948년 8월15일은 대한민국이 건국된 날이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건국대통령이 된 날이다. …
[2011-04-30]무슬림 복면베일 논란
프랑스 정부는 금년 4월11일부터 의회가 제정한 법에 따라 복면베일을 착용하고 공공장소에 출입하는 사람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법이 금하는 복면베일은 부르카(burqa)와 니…
[2011-04-29]진정한 인생
우리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 한살씩 나이를 먹고 나이 먹은 만큼 세상의 일을 더 많이 배우고 나이만큼 친구도 많아진다고 한다. 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인생을 보고 느끼는…
[2011-04-29]시대정신
어느 시대나 그 시대가 가져야 할 시대의 정신이 있었고 그 정신을 실현하려는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 인류가 이만큼이라도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한 자유와 인권을 누리고 있다고 …
[2011-04-28]식품 허위표기 유감
한국산에 식품 허위표기가 많다는 신문기사를 보는 순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진작 다루었어야 할 이슈이다. 가격 경쟁으로 인한 업자들의 고충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
[2011-04-27]텃밭 농사의 즐거움
사람은 상상의 나래를 펴다 접다 하는 것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일 것이다. 그래서 끼니를 굶고서도 행복하게 느낄 수 있고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불행하다고 느끼는 …
[2011-04-26]벌보다 칭찬을
부모가 자식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갖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이러한 마음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들의 행동 하나 하나에 관심을 갖고 걱정을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질구레한…
[2011-04-25]
- 1
‘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산 - 2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3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0명 체… - 4
특검 “尹 비공개출석 불가…사실상 조사거부”… - 5
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6
‘활동 중단’ 박미선 건강 상태 알려졌다..… - 7
서동주, ♥4살 연하와 결혼 화보 공개 “빅… - 8
이경규측 “버스 추돌? 접촉사고 수준..경찰… - 9
“자유 위한 희생 기려야”… 풀러튼 참전비서… - 10
김희선·한혜진·진서연, 불혹 친구됐다.. ‘…
- 11
김성은 9살 딸, 3달 교육비만 천만원..결… - 12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13
‘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14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15
커피, 언제 마셔야 좋을까… “오전 9~11… - 16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 17
트럼프 노벨평화상?… 영국인 72% “미, … - 18
7월 vs 9월… 연준 금리인하 시점 ‘이견… - 19
LA,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10대 도시에 - 20
30대 진보 후보, 거물 쿠오모에 승리
- 21
아마존, 소도시·농촌 서비스 확대 - 22
“시니어들 배움의 열기”… 노인센터 신청 … - 23
한국전 75주년… 자유 위해 공 내려놨던 M… - 24
엔비디아 주가 신기록 150달러 돌파·시총 … - 25
“내년 창립 20주년… 제2의 도약할 것” - 26와이퍼 -97%·계기판 -82%…무너진 대미 부품 수출
- 27메이저리그 전설 A-로드 NBA 미네소타 구단주 됐다
- 28[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29[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30미 1분기 외국인 직접투자 34% 급감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