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종합/사회
보잉노조 간부 두 명 축출
보잉의 기술자노조(SPEEA)가 회사측과의 임금협상을 앞두고 경영주 측과 뒷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조간부 두 명을 축출시켰다. 노조는 우편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2002-07-25]오리건 실종소녀‘자작극’
지난 주말 오리건주의 부촌 레이크 오스위고에서 행방을 감춘 후 시애틀에서 발견된 10대 소녀의 실종사건은 자작극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사라 캐더린 로버츠(16)…
[2002-07-24]전일항 777기 등 14대 주문
보잉사가 일본의 전일항(ANA)으로부터 기존의 에어버스 기종을 대체할 14억달러 상당의 777기 등 14대를 수주하는 개가를 올렸다. 보잉은 영국서 개최되고 있는 판보로…
[2002-07-24]“세금 안올리고 교통난 타개”
공금착복을 자인한 후 한 때 2선으로 물러났던 팀 아이만이 세금인상 없이 교통체증을 완화시키는 방안을 담은 주민발의안을 내놓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머킬티오에서 시…
[2002-07-24]값싼 주유소 찾으세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운행이 많아지면서 개솔린 비용 지출도 만만치 않다. 하지만 같은 시애틀에서도 조금만 신경 쓰면 근방에서 가장 개스 값이 저렴한 주유소를 찾을 수 있…
[2002-07-24]“그레이하운드 입양하세요”
경주장서 쓸모 없게돼 명퇴 당한 그레이하운드들이 매년 수만 마리씩 안락사 당하는 비극이 벌어지자 동물 애호가들이 이들을 입양시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비영리 단체인‘그레…
[2002-07-24]매리너스, 오랜만에 1승
애너하임 에인절스에 3연패를 당해 아메리칸리그(AL) 수위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보약 삼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매리너스는 23일 세이…
[2002-07-24]시페어 행사에 3천달러 지원
문병록 시애틀 총영사가 시페어 퍼레이드 한국 전통행렬을 위해 3천달러의 지원금과 함께 행사용 물품들을 시애틀 한인회에 전달했다. 문총영사는 재외동포 재단이 한민족 네트웍 구…
[2002-07-24]“주소이전 어떻게 신고하나요?”
9·11사태 후 미국의 안전을 위해 영주권자를 포함한 외국인들에게 주소이전 시 10일 내에 신고토록 하는 규정이 새삼 부각되고 있으나 많은 한인들이 이를 모르거나 알아도 신고하는…
[2002-07-24]I-405도로 확장안 승인
이스트사이드 지역을 관통하는 I-405 고속도로 확장 계획이 주민대표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공사추진에 가속도가 붙게될 전망이다. 코니 마샬 벨뷰 시장 등 커뮤니티 …
[2002-07-24]“돌 팔아서 돈번다”
동부 워싱턴주에 전에 없던 새로운 돈벌이가 생겼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거대한 돌덩이를 판매하는 일이다. 한 오텔로 농장의 불모지 땅에서 쓸모 없는 물건 취급을 받던 바위덩…
[2002-07-24]레이크 워싱턴서 연어 낚는다
레이크 워싱턴의 삭카이 연어 낚시가 2년만에 처음으로 이번 주말 허용된다. 주정부 어류야생부는 26일(금요일) 아침 일출 한시간 전부터 28일(일요일) 일몰 한시간 전까지 …
[2002-07-24]부산 초등생 18명 영어연수
부산의 노스웨스트 스쿨 초등학생 18명이 자매교인 에버렛의 노스웨스트 크리스천 스쿨에서 3주간 영어를 연수하고 있다. 하주철 교장의 인솔로 22일도착한 학생들은 매리엇 호…
[2002-07-24]보잉, 2004년까지 회복 난망
보잉사는 앞으로 항공기 인도대수가 꾸준히 감소할 것이라는 발표와 함께 항공업계의 회복이 2004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같은 우울한 전망은 현재 영국의 …
[2002-07-23]모닥불 일체 못 피운다
계속되는 고온건조한 날씨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하자 서부 워싱턴주 일대에서의 모닥불 놀이가 일체 금지됐다. 워싱턴주 천연자원부는 22일부터 킹·피어스·킷샙·메이슨 카운티…
[2002-07-23]학생 폭증, 대학 재정난 가중
커뮤니티 칼리지를 포함한 워싱턴주 내의 공립대학들이 등록학생 폭주로 주정부 지원금이 딸리게 돼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 이들 공립대학은 지난 학기에도 주정부의 지원금 규…
[2002-07-23]우자마 덴버에서 자수
알-카에다 테러조직과의 연계혐의로 연방수사국(FBI)의 추적을 받아온 시애틀의 회교도가 덴버에서 전격 체포됐다. 시애틀의 작가 겸 흑인커뮤니티 지도자로서 잘 알려진 제임스…
[2002-07-23]유권자 3천명 모아 창립총회
지난 4월부터 가칭 재미(워싱턴주) 한인 유권자 연맹(KAVA) 결성을 추진해온 준비위원들은 오는 9월 9일 3,000여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창립총회를 열 기로 잠정 결정했다.…
[2002-07-23]개정 메디케이드 곧 확정
워싱턴주 사회보건부(DSHS)는 올 가을부터 시행되는 메디케이드 개정 내용에 주민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연방정부와 구체적인 변경사항을 협의하고 있는 DSHS는…
[2002-07-23]“바이어들 한국 상품에 호감”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을 계기로 서북미 지역 바이어들의 한국산 상품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제고됐으며 일부 한국업체는 월드컵 후 신규 주문이 쇄도, 쾌재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나…
[200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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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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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미술관에서 보는 무너진 동상들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의 위기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한인 커뮤니티가 새 질서의 ‘레늄’이 되는 법
지사별 뉴스
한미 관세협상 타결…현금투자 2000억달러, 연 상한 200억달러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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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첫 아시아계·여성·무슬림 VA부지사 되겠다”
22기 평통 미주 회장단 임명***SF 협의회장에 오미자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씨가임명됐다. 또 이번 회기에서 미주지역을 대표하는 미주 부의장에는 워…
캄보디아 선교•봉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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