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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무궁화 한국학교 "민속잔치"
중부 뉴저지에 위치한 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교장 이덕균 목사)가 18일 개최한 ‘민속잔치’ 행사에 학생 및 학부모 350여명이 참석, 한국 고유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03-01-23]리틀 리그 야구 신청 접수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과 레오니아시 정부가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리틀 리그(Little League) 야구 접수를 신청 받고 있다. 대상은 6세에서 12세에 달하는 어…
[2003-01-23]지난해 신분도용 사기 38만건
신분도용 범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연방무역위원회(FTC)에 따르면 지난해 신분도용 신고 건수는 전체 불평신고의 43%를 차지하는 38만건에 달하고 있다.신분도용 범죄는 …
[2003-01-23]무료진료 및 세금보고 서비스 제공
중부뉴저지한인회는 무료진료 및 세금보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보름 노인잔치를 개최한다. 중부뉴저지한인회는 오는 3월30일까지 중부뉴저지 한인회 사무실에서 개인 세금 보고를…
[2003-01-23]퀸즈 주민총회 자문위 준비모임
퀸즈 주민 총회 자문위원회가 2월5일 주민총회를 공식 가동하기 앞서 22일 퀸즈 보로청에서 세 번째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준비 모임에는 한인 자문위원인 박윤용 한인 권…
[2003-01-23]3월 한인회장 선거 앞두고 후보들 서서히 거명
제2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천타천으로 회장 후보로 거명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이 탐색전을 겸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다. 본인의 공식적인 의사 표…
[2003-01-23]한국어 공문번역 자원봉사자 모집
브롱스 과학고 한인학부모회(회장 이정희)는 학교의 주요 공문을 한국어로 번역해 줄 한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이정희 회장은 "학교측의 공식 요청에 따라 학교의 공문…
[2003-01-23]런던서 주목받는 한국화가 조 프란체스카씨
런던에서 주목받는 한국화가 조 프란체스카(사진)씨가 뉴욕 진출에 앞서 2월4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 전시회는 ‘정렬’을 주제로 6인 …
[2003-01-23]70년대 인기그룹 ‘영사운드’ 멤버 유승균씨
회식 등 단체모임의 뒤풀이로 노래방을 찾으면 40, 50대 중 으레 누군가 애창곡이라며 목청을 빼는 ‘그대 슬픈 밤에는 등불을 켜요. 고요히 타오르는 장미의 눈물…’(등불), ‘…
[2003-01-23]메트 에이헌 뉴저지주 하원의원 단독 인터뷰
"이민사회의 정치력 신장은 혼자 힘으로는 절대 이룩할 수 없습니다." 매트 애이헌(민주·사진) 뉴저지주 하원의원(제 38 선거구)은 22일 본보와 가진 단독 인터뷰를 통해 "…
[2003-01-23]"백혈병 투병 예다나 양을 살려주세요"
뉴저지 내리연합감리교회가 백혈병에 걸린 8세의 한인 소녀 염예다나(미국명 앰버 염)양 살리기에 나섰다. 아펜젤라기념 내리연합감리교회 고한승 담임목사는 22일 "교회 염기섭 …
[2003-01-23]’설 특수 잡기’ 대대적 판촉 돌입
한국을 비롯한 동양 최대의 명절인 설날(2월1일)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관련 한인 업소들마다 ‘설 마케팅’ 준비로 분주하다. 한인 최대 마트인 한아름은 설을 일주일 앞둔 1…
[2003-01-23]미주한인감리교 12만달러 헌금키로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연합회(회장 김상모 목사)는 20, 21일 뉴저지 힐튼호텔에서 운영·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미주한인감리교회 이민선교 100주년기념 하와이 대회를 위해 미주 내 …
[2003-01-23]"플러싱 치안 강화" 마샬 퀸즈보로장 연두교서 발표
헬렌 마샬 퀸즈보로장은 22일 연두교서에서 플러싱 치안 강화, 아동 프로그램 신설, 공공교통 수단 도입 등 계획안을 발표했다. 마샬 보로장은 이날 오전 10시 플러싱 퀸즈칼…
[2003-01-23]맨하탄서 사체 발견 추순정씨 가족, 경찰에 철저조사 촉구
맨하탄 매리엇 호텔 8층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 뒤에서 20일 오전 8시15분 숨진채 발견된 미시시피주 루스데일 거주 한인 여성 추순정(사진·47·미국명 순 슬레이톤)씨 사건과 관…
[2003-01-23]"일부 반한기류 우려’ 한미민주연합회 대응 논의
’한미민주연합회’(회장 배시영)는 최근 뉴욕 일원에서 한인들을 백안시하는 미국인들이 늘고 있고 일부 한인 및 단체들이 반한 기류를 불러일으킬 활동을 하고 있다는데 우려를 표명하고…
[2003-01-23]주택 거주자 난방비 부담 ‘심각’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와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연료비로 주택 거주자들의 난방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뉴욕 날씨는 지난해보다 35% 더 추운 기온으로 지난 3년…
[2003-01-23]시민권 받으려다 강제추방 당할판
배우자폭행 전과 한인 영주권 빼앗겨 신원조회 강화 중범·윤리범죄기록 있을땐 전문가 조언을 배우자 폭행 범죄경력이 있던 한인이 시민권을 신청했다가 영주권을 박탈당하고 추…
[2003-01-23]아시안 청소년 흡연 ‘3명중 1명꼴’
고교졸업반의 아시안 청소년 3명 가운데 1명꼴로 담배를 피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한인 청소년이 가장 많이 흡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메리칸 레게시파운데이션이 미국내 청…
[2003-01-23]장기 노인대책 세울 때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 대부분이 한국에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서 노년을 보내고 싶어한다고 한다. 한인봉사센터 산하 경로회관이 지난해 한인 노인 1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
[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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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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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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