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의 유일한 한인스타 최경주(34)가 US오픈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최경주는 4일 뉴욕주 퍼체이스의 브래이번 컨트리클럽(파72)과 센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벌어진 …
[2002-06-05]박세리와 삼성이 결국에는 갈라섰다. 그 화려했던 5년을 접고 결별에 합의했다고 2일 삼성전자 측이 밝혔다. 박세리와 삼성은 지난 96년 10년간 30여억원에 장기계약을 맺은…
[2002-06-04]상대가 안 된다. 아니카 소렌스탐이 또 이겼다. 2일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릿지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제1회 켈로그-키블러(총상금 120만달러) 클래식에서…
[2002-06-03]아니카 소렌스탐이 단독선두에 올라있는 리더보드에서 한인골퍼의 이름을 찾아볼 수가 없다. ‘탑20’는커녕 ‘탑30’에도 단 1명이 없다. 31일 일리노이주 오로라의 스톤브릿지…
[2002-06-01]‘1진’이 돌아온다. 박세리, 박지은, 한희원 등 ‘LPGA 코리아’의 간판스타들이 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다시 정상정복에 나선다. 무대는 31일부터 3일간 일리노이주 …
[2002-05-30]한인 유일의 PGA투어 스타 최경주(34·사진)가 세계 골프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브리티시오픈 챔피언십에서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할 출전권을 얻었다. 브리…
[2002-05-30]지금 당장 LPGA투어에서 뛰어도 ‘탑10’ 선수가 분명하다는 미 아마 여자골프의 최강자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6일 프로 전향을 선언했다. 3년전 박지은, 작년 이정연처럼 …
[2002-05-29]루키 이정연(23)이 LPGA투어 데뷔 첫 ‘탑10’에 입상하며 올 신인왕 레이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정연은 26일 뉴욕주 코닝 컨트리클럽(파72·6,062야드)에서…
[2002-05-28]최경주(33)가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450 만달러)에서 부진, US오픈 직행권을 따내는데 실패했다. 너무 뒤늦게 불이 붙어 공동 32위에 만족해야 했다. 최…
[2002-05-28]"컨디션이 안 좋았는데 여하튼 이겨서 기분 좋아요." 17번홀에서 어이없게 더블보기를 범해 설레설레 고개를 흔들었던 케빈 나군은 서든데스 연장 첫 홀에서 제24회 백상배 골프대…
[2002-05-25]최경주(33)의 우승 후유증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뮈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224야드)에서 벌어진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2-05-25]루키 이정연이 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1타차로 추격하며 공동 3위에 오르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정연은 24일 뉴욕주 코닝의 코…
[2002-05-25]◎…승부는 37번째 홀 그린에서 단판 2미터 퍼팅 대결로 판가름났다. 제24회 백상배 골프대회는 7년만에 처음으로 서든데스 연장전까지 간 명승부였다.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
[2002-05-25]최경주의 대를 이어 PGA투어에서 한국 남자골프를 빛낼 유망주로 꼽히는 케빈 나(18·다이아몬드바)군이 23일 막을 올린 제23회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 첫날 챔피언조 선두로 …
[2002-05-24]2002 LPGA투어 신인왕 후보인 이정연(22)이 마침내 떴다. 끝까지 잘 할지 두고 볼 일이지만 첫 날에는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르며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에…
[2002-05-24]US오픈 직행을 노리는 최경주(33)가 23일 막을 올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첫 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에 오르는 무난한 출발을 보였고 타이틀 4…
[2002-05-24]지난해 17살의 나이로 전미 주니어랭킹 1위에 오른 뒤 고교를 중퇴하고 프로전향을 선언, 화제가 됐던 케빈 나(18)군이 프로전향 후 처음으로 백상배를 통해 고향무대에 다시 섰다…
[2002-05-24]’탑3 찍고 US오픈으로 직행하자.’ 이달 초 컴팩클래식 우승이후 첫 승 후유증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최경주(33)가 23일부터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뮈어필드 빌리지 골프클…
[2002-05-23]박세리도 김미현도 없다. 박지은과 한희원도 쉰다. 이에 아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 줄리 잉스터까지 불참, 올 LPGA시즌의 10번째 대회는 상금랭킹 ‘탑10’중 9명이 빠진 ‘…
[2002-05-23]하와이 호놀룰루의 7학년짜리 ‘골프신동’ 미셸 위(12)가 US 여자오픈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위양은 22일 조지아주 들루스에서 벌어진 1차 예선에서 6오버파78타를 쳐 …
[2002-05-23]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