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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티모어
하워드카운티 교육청, 학부모리더십프로그램 3기생 모집
하워드카운티 교육청이 이민자 학부모들의 교육행정 참여를 늘리기 위해 실시하는 국제 학부모 리더십 프로그램(IPLP)이 3기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자 학부모들의…
[2007-02-28]벨트웨이서 3중 추돌사고
I-695 벨트웨이에서 27일 오전 3대의 추돌 차량이 모두 전소되는 대형 교통사고로 양방향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돼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메릴랜드주경찰국에 의하면 이날 오…
[2007-02-28]앤아룬델, 폭설로 휴교허용일 모두 사용
앤아룬델카운티 학생들은 폭설로 인한 휴교 허용일인 스노우 데이를 4일 모두 사용해 또다시 폭설이 내릴 경우 여름방학이 줄어들 처지에 놓였다. 카운티 교육청 관계자들은 폭설 발생…
[2007-02-28]하워드한인회 총회, “회장자격 영주권자 제외”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는 26일 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으로 함기원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김면기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
[2007-02-27]인터뷰-함기원 신임 하워드한인회장
“한인단체들끼리 서로 돕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제4대 하워드카운티한인회장으로 선출된 함기원 신임회장은 “한인회끼리 지역 다툼 등의 반목보다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07-02-27]엘리콧시티, 10대 패싸움으로 3명 사상
하워드카운티 엘리콧시티에서 지난 주말 10대들의 패싸움으로 한 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당한 폭력사건이 발생했다. 하워드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30분경 신고…
[2007-02-27]오케스트라 연주회 피날레 장식 에밀리 박양
한인 초등학생이 지역 오케스트라가 주최한 음악경연대회에서 우승, 이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에서 피날레 를 장식했다. 콜럼비아 오케스트라 홈페이지에 따르면 에밀리 박양(사진)은 …
[2007-02-27]캐롤 카운티, 남자교사 부족 고심
캐롤카운티 교육계가 여초 현상으로 고심하고 있다. 캐롤카운티교육청의 새 노동력다양성 보고서에 따르면 카운티교육청에는 여성 인력이 남성보다 3.5배나 많다. 애나-마리아 홀스테…
[2007-02-27]기아대책기구, 빈곤아동 후원·사역 국가 확대
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KAFHI, 회장 이순근 목사)는 13-16일 브라질 상파울로와 이따뻬바에서 이사회를 가졌다. 이사회가 열린 브라질은 KAFHI에서 150여명의 어린이를 ‘…
[2007-02-26]연임된 박갑영 식품주류협회장
“협회가 발전하기 위해 새로운 방향 정립을 해야 한다” 지난 22일 이사회에서 연임된 박갑영 메릴랜드한인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사진)은 “창립 후 13년 동안 창립 멤버…
[2007-02-26]영남향우회, 정월대보름 효도잔치
영남향우회(회장 이평화)는 3월 4일(일) 오후 7시 30분 마틴스웨스트에서 정월대보름 효도잔치를 연다.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이 행사는 민족의 전통명절을 기리는 행사인 만큼 효…
[2007-02-26]한인 청소년 음주 대책 시급
한인청소년들은 음주의 위험도가 마약이나 흡연보다 낮다고 생각하고 있어 청소년 음주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워드카운티한인회(회장 송수)가 지난해 한인청소년…
[2007-02-23]프로풋볼 ‘레이븐스’ 빌릭 감독 계약 4년 연장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브라이언 빌릭 감독(사진)의 계약이 4년 연장됐다. 한달전 시즌 종결과 함께 구단측으로부터 1년 계약 연장을 전달받았던 빌릭은 이제 20…
[2007-02-23]앤아룬델 카운티 운전자 성추행 경찰관 입건
앤아룬델카운티의 한 신참 경찰관이 음주운전 의혹을 산 여성 운전자에게 가슴을 보여주면 봐주겠다며 상의를 벗게 하고 더듬는 등 성폭행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법원기소장에 따르면 …
[2007-02-23]하워드교육청, 이민자 관련 부서 대폭 확대
하워드카운티교육청은 이민자 학생과 학부모를 돕는 국제 학생·가족 서비스국(OISFS)을 대폭 확대한다. OISFS 프로그램 책임자인 한영찬 담당관은 20일 OISFS가 ESOL…
[2007-02-22]주하원 법안 추진, “아동성범죄자 주거지 제한”
학교와 스쿨버스 정거장, 공원 등 어린이들이 자주 모이는 곳에서 아동성범죄자의 거주지를 2,000피트 이상 떨어진 곳으로 제한하자는 법안이 상정됐다. 볼티모어 카운티 출신의 민…
[2007-02-22]눈썰매 “주의”인명피해 속출, 2명 사망
폭설과 한파로 동네가 온통 눈과 얼음으로 뒤덮히면서 썰매로 인한 인명사고가 곳곳에서 발생, 주의가 요구된다. 하워드카운티 소방국은 19일 리스본 거주 라이언 코니(16)가 가…
[2007-02-22]이너하버의 프랫 스트릿 새 명소된다
볼티모어의 명소 이너하버의 주도로인 프랫 스트릿이 탈바꿈한다. 볼티모어시는 프랫 스트릿을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나 시카고의 미시건 에비뉴와 같이 관광객으로 붐비는 화려한 거리…
[2007-02-22]지역 최대 철강공장 매각 요구
지역 최대 철강공장인 스패로우스 포인트 밀 공장이 매각될 전망이다. 연방법무부는 20일 볼티모어 카운티 소재 이 공장을 90일 이내에 매각하도록 현 소유주인 네덜랜드 국적의 미…
[2007-02-22]애나폴리스,“유괴범 조심하세요”
애나폴리스 지역에서 최근 유괴미수범에 대한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 앤아룬델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금발에 상고머리를 하고 있으며 사다리가 달린 흰색 밴을 타…
[20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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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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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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