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볼티모어
“새해에는 살인 희생자 없기를”
지난 한 해 동안 볼티모어시에서 피살된 343명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구랍 28일 저녁 볼티모어 전쟁기념관에서 열렸다.이 행사에는 캐서린 퓨 시장을 비롯 시 정치인과 종교 …
[2018-01-02]
예사랑 종합학교 인도 선교 시작
지난 8년간 볼티모어 시내 흑인 및 지역 한인에게 기술 전수를 통해 선교 사역을 해온 예사랑종합학교(교장 김형식 목사)가 올초부터 인도에서 기술학교 및 신학대학을 시작했다고 김형…
[2017-12-29]볼티모어 살인율 사상 최고
볼티모어시의 살인사건이 26일 밤 두 건과 27일 저녁 한 건이 추가돼, 올들어 모두 343건이 발생했다.볼티모어 선의 보도에 따르면 시의 살인율은 인구 10만명 당 55.8건으…
[2017-12-29]10년 이상된 화재 경보기 교체해야
새해부터 메릴랜드의 주택 소유주나 입주자는 10년 이상된 모든 화재경보기를 교체해야 한다.주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주의 화재 안전법의 일부로 통과된 이 법은 5년의 유…
[2017-12-29]등·하교 시간 변경 없다
하워드카운티 교육위는 최근 2018-2019 학년도 학사일정을 확정했다.새 학사력에 따르면 전통적인 봄방학은 예년과 같이 유지되나, 프레지던츠 데이 휴일은 없어진다. 또 지난 2…
[2017-12-28]
보드게임으로 치매 방지
하노버 소재 무궁화 복지센터(대표 김은)가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루미큐브(Rummikub) 토너먼트를 개최했다.루미큐브는 1930년대 초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보드게임의 일종으…
[2017-12-28]
“고충사항 해결위해 최선”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용주 목사)가 지난 18일 김동기 총영사 초청으로 총영사 관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윤용주 회장은 김동기 총영사가 교회와 교역자들이 영사가 되어 동포들…
[2017-12-28]레이븐스, PO 진출 눈앞
프로풋볼(NFL)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지난 23일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와의 경기에서 23-16으로 승리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레이븐스는 이 경기의 승리로 …
[2017-12-27]
따뜻한 선율로 한해 노고 감사
올 한 해 동안 목회자를 내조하며 사역의 길을 함께 걸은 사모들에게 따뜻한 클래식 음악이 선사됐다.메릴랜드한인목사회(회장 박종희 목사)는 25일 엘리콧시티의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2017-12-27]
“해병 정신으로 굳게 뭉치자”
볼티모어 메릴랜드 해병전우회(회장 이규대)가 23일 저녁 글렌버니의 자금성 식당에서 송년 모임을 갖고, 한 해를 보내는 석별의 정을 나눴다.홍정운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에서…
[2017-12-26]
“전통문화 활성화 뒷받침”
지역사회에 우리 전통문화를 전파할 메릴랜드한국문화예술원(Korean Culture & Art Center· KCAM, 회장 주상희)이 설립됐다.주상희 회장이 지도하는 주상희 무용…
[2017-12-26]
아기 예수 탄생 다함께 축하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가 성탄절을 맞아 24일과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밤 미사 및 낮 미사를 거행하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또 24일 밤 미사에…
[2017-12-26]
‘통나무집’식당서 화재
엘리콧시티 소재 한국식 고기구이 전문점인 ‘통나무집’ 식당에서 23일 이른 새벽 화재가 발생, 2층 내부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하워드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17-12-26]음주 운전 단속 강화 주교통청 경찰, 순찰 늘려
메릴랜드교통청(MDTA) 경찰은 오늘(22일)부터 31일까지 연말 할러데이 시즌의 비정상적 운전자를 단속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MDTA는 고속도로 및 교량, 터널은…
[2017-12-22]애버딘중학교서 총격 협박 소동
하포드카운티의 애버딘중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는 협박으로 인해 무더기 결석 사태가 빚어졌다. 애버딘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있을 것이라는 위…
[2017-12-22]벧엘교회, 장학생 27명 선발
벧엘교회(백신종 목사)가 2017년 장학생 27명을 선발했다.벧엘교회는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해’ 12학년 고교생과 선교사 자녀인 대학생, 신학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
[2017-12-22]
예수 탄생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와 메릴랜드 솔즈베리 공소 신도들이 예수회 연례 침묵 피정을 갖고,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준비를 했다.지난 11, 12일 볼티모…
[2017-12-22]
“향우회 활성화에 힘 모으자”
메릴랜드의 충청, 호남, 영남향우회가 한인사회와 향우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3개 향우회 대표들은 20일 저녁 엘리콧시티에서 비공식 모임을 갖고, 상호 협력 지원해 향우회들을…
[2017-12-22]신원미상 유골 한인 가능성 높아
지난 9월 앤아룬델카운티 I-695 고속도로 인근에서 발견된 유골의 신원이 한인일 가능성이 높아, 경찰이 한인사회의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메릴랜드주경찰에 따르면 지난 9월 23일…
[2017-12-21]
양로원 한인노인들 위문
하워드카운티 한인 시니어 센터(회장 이관우)는 20일 오후 콜럼비아 소재 로리엔 양로원을 방문, 한국병동의 한인노인들을 위문했다.성탄절을 앞두고 양로원 측과 함께 마련한 이 행…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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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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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시골 노인 지갑 터는 가상화폐
정숙희 논설위원에릭 사티, 짐노페디와 벡사시옹 사이
‘크고 아름다운 미국’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가 노벨평화상을 받는 방법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나만의 글 나다운 글을 꿈꾸며
지사별 뉴스
트럼프, 펜타닐 유통 처벌 강화법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미국내 펜타닐 관련 물질 유통업자 처벌 강화법안에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한 후 …
재외국민 우편투표 도입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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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의원이 아파트 렌트비를 못내 강제 퇴거 소송을 당하게 됐다.공화당 코리 밀스(Cory Mills, 사진) 의원은 워싱턴 DC 포토맥 …
3일 연속 같은 업소 턴 MD 10대 무장 강도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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