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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적이 아닙니다
2003 정기 고·연전이 5일 베스트프랜드 파크에서 개최돼 뜨거웠던 연세대(동문회장 김규희)과 고려대(동문회장 이광언) 간 스포츠 대항전이 다시 재연되었다. 이날 치열한…
[2003-10-07]“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미주한인 이민 100주년 워싱턴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가칭 ‘코리언 아메리칸 파운데이션(Korean American Foundation, 약칭 KAF)’으로 거듭난다. …
[2003-10-07]일확천금 사기성 이메일 주의
일확천금을 손에 쥘 수 있을 것 같은 꿈 같은 제안이 담겨진 이메일이 아프리카로부터 한인들에게 날아들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발신인은 자신이 암살 당한 나이지리아 장성의 미…
[2003-10-07]아시안 푸드 전문 무역 박람회
뉴욕에서 최초로 아시안 푸드 전문 무역 박람회가 열린다. 오는 2004년 10월 26일과 27일 제이콥 재빗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아시아 각국의 식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며 서…
[2003-10-07]주재원들 “눌러앉고 싶어”
한국의 경제난이 가중되면서 한국 지상사의 주재원들이 본사 귀임을 포기하고 미국 현지에 눌러 앉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유학생들의 경우 졸업하고도 한국으로 돌아가기보다는 미국에서…
[2003-10-07]이민변호사들 완화 촉구
최근 간호사 등 외국인 의료분야 종사자들의 취업이민시 ‘비자 스크린’ 통과 요건을 강화한 이민 당국의 조치에 대해 이민 변호사들이 반발하며 새로운 비자 스크린 정책의 재고를 촉구…
[2003-10-07]‘한인 연결 비즈니스 창출하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이 ‘세계 한인을 연결해 비즈니스를 창출하자’라는 주제로 여는 ‘제2차 세계한상(韓商)대회’가 국내외 경제인 1천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일 서…
[2003-10-07]美, 한국 군수품 도입 모색
미 국방부 산하의 ‘에큐지션, 테크날로지 & 로지스틱스’가 12명으로 한국 방문단을 구성, 오는 26일부터 한국의 첨단 군수장비 구매에 나선다. 이번 구매단 파견은 미국…
[2003-10-07]소수계 여성기업인
소수계 및 여성 기업인들의 정보교류와 네트워킹 지원하고 있는 ‘이머징 비지니스 포럼(Emerging Business Forum)’이 8일-10일 버지니아 맥클린 힐튼호텔에서 ‘유…
[2003-10-07]“학부모 학교행사 참여 중요”
“카운티내 한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공립학교내 한인 학생도 매년 꾸준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한인학생들의 뛰어난 학업성취도를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학교행사 참여 및 교육의 …
[2003-10-07]“생동감+테크닉 조화”
떠오르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16세,한국예술종합대학 예비학교 1.사진)양의 워싱턴 지역 데뷔 연주가 성공리에 치뤄졌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메릴랜드의 락빌 스캇…
[2003-10-07]한인변호사 전격 체포
애난데일에 사무실(4115 Annandale Rd., Suite 204)을 둔 한인 변호사가 꾸어준 돈을 받기 위해 해결사를 동원하려다 FBI에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
[2003-10-07]일본 기업상대 징용피해 소송 기각
연방대법원은 6일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미국인 포로가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제기한 강제 징용 피해 소송을 기각했다. 연방 대법원은 또 한국, 필리핀, 중국인 강제 징용 …
[2003-10-07]한국인 투자 대형화 바람불듯
내년부터 한국에서 미국등 해외지역에 개인의 투자한도가 폐지돼 골프장이나 호텔·주택단지 등 대규모 부동산 개발이 가능해진다. 또 개인의 해외에서 법인을 설립하거나 기존 법인의 주식…
[2003-10-07]황장엽씨 28일 방미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28일 미국을 방문한다. 한미 양측은 오랫동안 논란의 대상이 됐던 황 전 비서의 방미를 놓고 협상을 벌인 끝에 최근 이달 말 이를 성사시키기로 합…
[2003-10-07]“판촉전화 규제조치 계속하라”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전국적으로 판촉전화를 거부하는 전화번호(do-not-call list) 등록을 받고 이 전화번호로 판촉을 하는 기업들에 벌금을 물리는 조치를 당분간 …
[2003-10-07]학업 성취도 친구따라 간다
저소득층 학생들이 부유한 가정 학생들과 함께 공부할 경우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학자이자 도시정책 전문가인 데이빗 러스크가 아벨 재단을 위해 작성한 볼…
[2003-10-07]“비전있는 교회되자”
에덴동산교회와 선민교회가 통합, 선민장로교회(정요셉 목사)로 출범했다. ‘진리의 터위에 아름다운 전통을 세워나가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은 선민장로교회는 5일 교회통합 감사 …
[2003-10-07]달라스한인타운내 매춘업소 또 적발
달라스 지법 조 콕스판사는 매춘혐의로 기소된 바디 웍스(Body Works, 2216 로얄레인 102-A호) 업소를 1년간 폐쇄조치하라고 최근 명령했다. 바디 웍스는 …
[2003-10-06]아시안 안전 및 건강박람회, 3천여 지역주민들 관심보여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이 지역사회 상호간의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도 긍정적인 유대관계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하는 4회 아시안 안전 및 건강박람회가 4일 아시안 플…
[200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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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 1 - 2
한인 여행업계 독립기념일 연휴 ‘특수’ 기대 - 3
韓 대통령실, 김민석 청문보고서 난항에 “여… - 4
비타민D와 노인 건강… “비타민D 보충제 한… - 5
중범죄 한인 아프리카로 추방 위기 - 6
이란농축우라늄 타격前 이전?…트럼프 “아무것… - 7
‘나솔사계’ 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 속 … - 8
韓 국정원 “北 러시아 추가 파병 이르면 7… - 9
美국방, ‘이란핵 제한적 파괴’ 보도에 “스… - 10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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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野 바라보며 “추경은 마중물” 호… - 12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13
韓 고리1호기 40년 운영 끝 역사속으로…원… - 14
‘효자 가수’ 장군 아내, 염치없는 시父에 … - 15
물갈이된 CDC 자문위, 영유아 RSV 백신… - 16
“북한서 K팝 노래 유포하면 공개 총살..한… - 17
하메네이 “이스라엘·美에 승리…트럼프의 항복… - 18
하이키 “우리의 청춘 담아…여름마다 듣는 서… - 19
에르도안 “트럼프와 F-35 논의, 기술협의… - 20
美 “이란 미사일 방어 때 주한미군서 온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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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 22
‘스케일AI CEO 스카웃’ 메타, 이번엔 … - 23
서동주, ♥4살 연하와 결혼 화보 공개 “빅… - 24
맨하탄 루즈벨트 호텔 난민보호소 운영 중단 - 25
‘암 전이되면 끝’은 옛말…방사선 집중 쏘여… - 26
나토 ‘GDP 5%’ 국방비 증액 결의에 중… - 27
유엔 사무총장 “유엔헌장 향한 전례없는 공격… - 28
가주 불체자 건강보험 혜택 일부 삭감 - 29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 - 30
![[이런일도]](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6/25/20250625234245685.jpg)
[이런일도] 해변 산책하던 신랑 벼락 맞아 …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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