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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가요동우회 흥겨운 노래봉사
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안해숙)가 22일 오후 경로잔치와 더불어 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유니버시티 가든아파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미용업을 하는 …
[2008-06-24]“인신매매된 한인여성 워싱턴지역서도 매춘”
김형선‘폴라리스 프로젝트’ 연구원 지낸 변호사 김 변호사는 “인신매매 한인 여성들은 캐나다 국경을 거쳐 LA, 뉴욕으로 공급되며 뉴욕 공급 책을 통해 워싱턴 지역으로 보내…
[2008-06-24]미주 한국시문학회 6월 월례모임 열려
미주 한국시문학회(회장 권기순) 6월 월례모임에서 박양자 시인은 ‘그 변소간의 비밀’이라는 시로 많은 독자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는 ‘박규리의 시와 작품세계’에 대해 소…
[2008-06-24]워싱턴목양교회 새성전 기공식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훼어팩스 스테이션에 위치한 워싱턴 목양교회가 22일 새성전 공사의 첫 삽을 떴다. 안성식 목사가 1993년 같은 장소에 교회를 개척하…
[2008-06-24]노숙자 위한 특별한 일주일
리치몬드에 소재한 주예수교회(배현찬 목사)가 지난 일주일간 노숙자 40여명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갈 곳 없는 이들을 초청해 숙식을 제공하고 사랑을 나누는 이 프로그램은 주예…
[2008-06-24]폭등 디젤값...학교도 걸어갈 판
몽고메리, 도보 통학 범위 확대 검토 치솟는 개스 값이 학생들의 통학 모습도 바꾸게 될 전망이다.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은 개솔린 가격 폭등에 따른 스쿨버스 지출 증가로 …
[2008-06-24]“검둥이 여자.27세.25달러”
400년간 모은 생활 문서 자료 화제 메릴랜드 에모리가 농장 저택서 발견 메릴랜드의 한 대농장주 가문에서 400년 간 모아온 각종 일상생활 문서 자료 뭉치가 우연히 발…
[2008-06-24]애난데일에 야구배트 강도
애난데일에서 27세 청년이 야구방망이로 폭행을 당하고 돈까지 강탈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지난 22일 새벽 4시경 발생했으며 용의자는…
[2008-06-24]내셔널 하버, 하수 유출 주범 의혹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브로드 크릭에 최근 하수가 흘러들어간 사건과 관련, 포트 워싱턴 일대 주민들이 새로 들어선 내셔널 하버에 유출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당초 하수…
[2008-06-24]MD한인회, 참전군인 초청 한국전 58주년 기념식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허인욱)는 22일 한국전쟁 발발 58주년 기념식을 갖고 참전 군인 및 가족들을 위로했다. 한인회가 이날 저녁 볼티모어 이너하버 동쪽 캔턴지역의 한국전참전기념…
[2008-06-24]호남향우회 주최 골프대회
메릴랜드 호남향우회(회장 정재철)가 주최한 교민친선골프대회에서 서강민씨가 73타로 우승했다. 22일 파사디나 소재 컴퍼스 포인트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132명이 참가, …
[2008-06-24]순복음 볼티모어 교회 미얀마.중국에 구호기금
순복음 볼티모어교회(이영규 목사)는 세계적인 재난으로 고통당하는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 구호기금 1,293달러를 모아 미주한인국제기아대책기구(KAFHI, 이사장 이원상…
[2008-06-24]하워드한인교회 초기 이민자 정착 사역 중점
초기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이민정착사역에 중점을 두는 한인교회가 한인 밀집 지역인 엘리콧시티 인근에 문을 열었다. 한사랑장로교회의 김병은 목사가 메리옷스빌 소재 미국인교회인 체플…
[2008-06-24]’베이징 올림픽 후원 중단하라’ 코카콜라 앞 시위
코카콜라는 베이징 올림픽 후원을 중단하라 지난20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코카콜라 본사 앞에는 ‘코카콜라사의 베이징 올림픽 후원’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
[2008-06-24][오피니언]어찌 잊으랴 그날 6.25
모처럼 한가로운 일요일 아침 여느 때와 같이 단란한 우리 가족이 오순도순 모여 막 식사를 할 무렵 난데없이 전화가 요란히 울렸다. 철도 비상전화로 당시 서울 철도국 국장이신 부친…
[2008-06-24][오피니언]잊지 못 할 6.25
6월은 1년 중 잊지 못하는 달이다. 여기 미국에서는 아버지날이 있어 아이들이 전화하며 선물도 보내오곤 한다. 나는 어릴 때 겪은 6.25 동란을 잊지 못한다. 세월이 반세기를 …
[2008-06-24][오피니언]우리 집 똥차
‘똥차’ 하면 결혼 적령기에 있는 사람이 모든 조건을 갖추었는데도 미혼인 언니나 형이 앞에 있어 걱정하고 고민하는 표현을 ‘똥차가 밀려서 세단이 못 지나간다’고 우스개삼아 말할 …
[2008-06-24][오피니언]데모를 안 해본 사람의 데모 폄하 발언
어느 신문 ‘오피니언’란에 ‘여기는 서울, 데모의 천국’이라는 칼럼이 실렸다. 쓴 분은 재미동포로는 최초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으로 활약했던 우리 동포 유일의 전직 미국 국회의원이…
[2008-06-24]
김창준의 숨겨진 정치이야기- 치열한 미국 선거전
미선거때면 폭로·인신공격 등 난무 사립탐정 고용해 경쟁자 뒷조사까지 첫 정견발표 초긴장… 기립박수에 용기 최근에 한국의 총선을 지켜봤다. 공천과 이후 뒤따른 탈당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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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신나는 말씀잔치”
남가주교계에 여름성경학교(Vacation Bible School)의 계절이 돌아왔다. 어린시절부터 신앙생활을 시작, 지금은 중년이나 장년이 된 부모들도 오래 전 ‘흰 구름…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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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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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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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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