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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한인 여대생 총기·마약소지 체포
22일새벽 샌타애나서 최근 고교생과 대학생 등 한인 젊은 여성들이 마약범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2일 새벽 2시께 여대생 김모(21)양이 …
[2003-06-25]‘주지사 소환’서명 벌써 40만… 데이비스, 생사의 반격
“극우 보수파 장난”포문 투표회부 차단전략 세워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엄청난 액수의 재정적자 사태를 극복하느라 정신이 없는 사이 그를 주지사직에서 몰아내자…
[2003-06-25]조산아기 일찍매장 장례식도 못치러줘 30대부부 장의사 제소
지난주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에는 이색적인 소장이 접수됐다. 원고는 페르난도 로페즈(33)와 카르멘 수아스테(33) 부부. 피고로는 오렌지카운티 묘지 디스트릭과 뉴옵션스 …
[2003-06-25]‘70년만의 귀향’ 흰대머리 독수리 남가주서 둥지
남가주에서는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흰대머리 독수리들이 레이크 헤밋 인근의 야산에 둥지를 꾸미고 2마리의 새끼까지 낳은 것이 발견되어 관계자들이 흥분하고 있다. 흰대머리 독수…
[2003-06-25]모터사이클 경관 3중충돌 사망
다이아몬드바 잉글우드 경찰서 소속 모터사이클 경관 프레드 스몰(39)이 23일 밤 11시께 포모나 프리웨이를 달리다 두 대의 차량과 충돌, 병원에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2003-06-25]“이것도 의식절차”
마술계의 제왕 중 한명으로 꼽히는 루 리드가 24일 할리웃의 락웍에 이름이 올라가는 의식을 치르면서 양손을 판에 찍고 있다.
[2003-06-25]“어린시절 2년간 사제에게 성폭행”
LA 로만 가톨릭 사제로부터 어린 시절 성추행을 받았다고 주장해 온 신시아 C. 여인(현재 멕시코 과달라하라 거주)이 마이클 스티븐 베이커(55) 전 LA교구 소속 신부와…
[2003-06-25]세이너 방첩대팀장 경질 후임 우 임명
LA 미연방수사국(FBI)은 23일 오랫동안 LA지역 방첩대의 팀장을 맡고 있던 대니엘 세이너를 경질하고 그동안 수석으로 재직했던 랜스 우를 후임자로 임명했다. 세이너 팀장…
[2003-06-25]러드로우 시의원 지역구 부실장
노조운동가 석명수씨 내정 “한인사회와 러드로우 시의원이 앞으로 4년간 긴밀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는 7월1일부터 LA코리…
[2003-06-25]갤럭시 홍명보 선수 축구 클리닉
LA 갤럭시는 월드컵 1주년과 여름방학을 맞아 홍명보 선수가 실시하는 축구 클리닉을 개최한다. 대상은 18세 이하로 클리닉은 금요일인 27일 오후 5시30분부터 갤럭시 구장인 홈…
[2003-06-25]이윤복 총영사 교육원서 25일 특강
6월20일 부임한 신임 이윤복 LA한국총영사가 25일 오전 10시 LA한국교육원(원장 이종석·680 Wilshire Pl., LA) 강당에서 교육원 프로그램 수강생 200여명과 …
[2003-06-25]“발로 뛰는 동문회의 장학기금 행사죠”
이대 남가주 총동창회 골프대회… 7월17일 CCC클럽 “이화여대 가족들의 총화를 다지는 행사입니다. 이화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 동창회 …
[2003-06-25]폐경기 여성 호르몬 요법 사용 ‘유방암 발병 위험’재확인
16,608명 대상… 두 부류로 나눠 5년간 조사 치료제 프렘프로 투약그룹서 245명 종양 발견 폐경기 여성들이 안면홍조와 열감 등을 치료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호르몬 …
[2003-06-25]“올 여름 웨스트나일 기승 우려”
질병통제센터, 10개주서 동물·모기 등 감염 케이스 보고 사스의 기세가 꺾이기 무섭게 웨스트나일이 재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보건당국은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
[2003-06-25]무숙자 치고 매단채 운전 사망케한 여성 재판 시작
자신의 집 주차장에 방치… 검찰, 살인혐의로 기소 차에 치어 머리와 어깨가 앞 유리창을 뚫고 무숙자를 방치해 사망케한 텍사스 여성의 재판이 23일부터 시작됐다. 샨티 자…
[2003-06-25]7층서 딸 던진 아버지 체포
변심 애인 위협하다 창문서 떨어뜨려… 아기는 멀쩡 뉴욕주 남성이 생후 10개월된 딸을 7층 창문 밖으로 내던졌으나 아기는 거짓말처럼 멀쩡했다. 딸을 내던진 아버지는 23일…
[2003-06-25]동성애‘깃발’
동성애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의 탄생 2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플로리다 키웨스트에서 지지자들이 1.25마일 길이의 깃발을 펼치고 있다. 1978년 무지개 깃발을 처음 고안한 …
[2003-06-25]“온몸 파편 생사의 전투 아직도 뇌리에 생생”
로이스 의원 훈장받은 한국전 용사 마틴 마클리 한국전에 참전했던 마틴 마클리(75·풀러튼 거주)의 기억 속에 Outpost Harry 전투는 50년이 지난 지금에도 생생한…
[2003-06-25]이민귀화국 담당자 초청 유학생 정보 세미나
웨스트오렌지 칼리지 27일 GG 소재 웨스트오렌지 칼리지(원장 존 김)는 연방 이민귀화국(BCIS) LA지역 담당관을 강사로 초청, 9.11 테러사건 이후 부분적으로 시행되…
[2003-06-25]“지역 고객특성 맞춰 사랑받는 은행 만들터”
중앙은행 이경재 초대 플러튼 지점장 날로 규모가 커져가고 있는 풀러튼 한인상권을 겨냥한 한인은행 지점들의 경쟁이 예사롭지 않다. 23일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한 부에나…
[200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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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발 항공 ‘대혼란’… LAX 등 운항 … - 2
국토안보부 “운전면허 기록 공유하라” 파문 - 3
국힘, ‘秋영장’에 시정연설 불참… “이젠 … - 4
엔젤레스 국유림 차량 전복 한인 사망 - 5
고물가 속 ‘대출의 덫’ 빠진 미국… ‘중산… - 6
‘유흥업소 출입 의혹’ 김준영, 소속사 쉴드… - 7
LNG 최대 수출국 美, 10월 수출량 1천… - 8
‘마약 카르텔’ 맞서다가 멕시코 시장… 1 - 9
‘얄미운 사랑’ 이정재, 첫방 시청률 공약 … - 10
다저스 WS 우승 축하 퍼레이드… LA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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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예산’ 설득 나선 李대통령…AI 집중투… - 12
박중훈 “안성기 선배와의 우정..’라디오스타… - 13
김·미역을 해외서는 약국에서 판다고? - 14
이종간 장기이식 첫 정식 임상시험…유전자 편… - 15
이이경, MBC ‘놀면 뭐하니?’에서 빠진다… - 16
尹, 특검 기소 체포방해 재판 출석…김성훈·… - 17
‘디지털 국민회 기념관’ 한인 독립운동 세계… - 18
‘푸드스탬프’ 재개되지만 “11월 절반 액수… - 19
‘차광렬 줄기세포상’에 아이어스 교수 - 20
또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지속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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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할리웃 고교서 한인 과학기술 멘토 특강 - 22
오늘 가주 ‘특별선거’ 투표소 오후 8시까지 - 23
대도시 주민·고소득층… “성경은 사실 아냐”… - 24
“정국,온세계가 당신의 솔로 콘서트를 갈망합… - 25
조지아 이민단속 여파… 한국 기업들 투자 철… - 26
메타, 채권 발행 250억달러 조달 - 27KAMA USA 시니어모델협 8일 기금 마련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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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우승 퍼레이드, LA 한복판 충돌…경… - 29
삼성전자, 특허 소송서 연달아 패배 - 30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 이영태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러너들에게만 천국인 서울
이육사 ‘서풍’
옥세철 논설위원인구 고령화, 그 예기치 않은 선물은…
남아선호는 옛말(?)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트럼프 연회장’은 도금된 창고
지사별 뉴스
본선거 하루 앞…“투표합시다”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뉴욕·뉴저지 한인 유권자 10만명 육박
총기 규제, 마리화나 흡연엔…
거의 매일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는 쉽게 손댈 수 없는 ‘뜨거운 감자’다. 연방법은 약물 사용자에 대한 총기 소유를 규제하고…
“꼭 투표하세요”민주당 정치인들, 투표독려
美 “中, 조선·해운 보복조치 철회키로”…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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