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시국이 행려병자의 시체로 분류됐던 한 여성의 사체를 라스트 네임이 같은 남성의 사체로 오인하여 텍사스주까지 보낸 바람에 이 여성은 엉뚱한 남성…
[2003-07-24]LA 인터넷을 통한 불법적인 음악 다운로드와 공유로 음반업계가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팝스타 마이클 잭슨(44)이 그를 형사 처벌하는 입법안에 대해서는…
[2003-07-24]“다양한 비판 포용 비전 제시하겠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화합을 바탕으로 평통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2일 11기 LA민주평통 회장에 공식…
[2003-07-24]뉴욕 제니스 민씨… 할리웃 등 다루는 여성 주간지 한인 제니스 민(33·사진)씨가 여성들을 위한 연예 주간지 ‘어스 위클리’(Us Weekly) 편집장에 임명됐다. 이 잡…
[2003-07-24]29·31일 할리웃보울 아리아의 밤 본보 사업국서 티켓판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콜로라투나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본보 후원으로 오는 29일과 31일 밤 8시 세계적인 야…
[2003-07-24]후세인 재집권 의구심 해소에 총력 이라크 수배인물 55명중 18명 남아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두 아들의 사살확인 소식에 고무된 백악관과 현지 주둔 미군당국이…
[2003-07-24]이라크 핵위협과장 부시 몰리자 CIA 국장, 보좌관 서로 “내 잘못” 이라크의 우라늄 구입 기도와 관련,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잘못된 정보를…
[2003-07-24]살인적 물가에 요원들 혼비백산 뉴욕·LA·SF 기피지역 1순위 대도시에 배치된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살인적 물가로 인해 변두리로 내몰리면서 업무의 효율성이 떨…
[2003-07-24]6월 41만4,000달러, 작년보다 15.3% 상승 매매는 줄어 OC 6월 주택 중간가격이 또 사상 최고를 기록, 카운티 주택시장의 신기록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데이…
[2003-07-24]가주 해안위원회가 오렌지카운티 저소득층을 위한 콘도 분양 프로그램의 계약내용을 위반했다며 콘도 소유주 139명에 대해 부당 행위에 대한 정지명령(cease-and-desist)을…
[2003-07-24]아리랑 마켓 내 위치한 ‘다스’(Dass)는 종합 서비스센터로 불린다. 우표판매, 소포 및 선물배달, 사서함 개설 등 우편업무에서 차량등록, 공증, 복사, 인터넷 서비스, 영문 …
[2003-07-24]교회에 특별헌금등 요청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는 OC 한인회가 숙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종합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모금에 동참하기로 결정, 회관 건립에 새로운 전기…
[2003-07-24]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22일 동물관리국의 개 등록 수수료와 보관료 인상안을 승인했다. 등록세는 불임수술을 받았을 경우 18달러, 일반은 62달러로 각각 20%, 27%…
[2003-07-24]테소로 고등학교 인근 일부 오소 팍웨이의 차량운행 속도제한이 시속 55마일에서 25마일로 대폭 줄어든다.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4월 이 학교 학생 코리 베일리…
[2003-07-24]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 힐러리는 좀처럼 누구한테 친필로 편지를 잘 써주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한번은 예외적으로 뉴우욕 타임즈 기자에게 친필서한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 이유…
[2003-07-24]E-> A: My mom will plant rose buds in the garden this year. B: I love roses. They create such a n…
[2003-07-24]무용담 와전불구 “우리의 영웅” 이라크전 포로 제시카 린치(20) 일병이 22일 이웃들의 열광적인 환영 속에 귀향했다. 이날 오후 1시56분께 블랙호크 헬기로 웨스…
[2003-07-23]전 베일로 대학 농구선수가 팀메이트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22일 보석금 없이 수감됐다. 칼튼 도슨(사진)은 지난 6월 팀메이트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패트릭 데네히와 텍사스 …
[2003-07-23]운송택배기업 UPS는 직장내 차별을 이유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전·현직 청각장애 직원 1,000여명에게 1,000만달러를 지급하고 이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
[2003-07-23]후세인의 두 아들이 미군의 기습으로 한날 한시에 사망했다. 후세인 철권통치의 버팀목이었던 이들이 어떤 인물이었는지 정리한다. 사담 후세인의 차남 쿠사이 후세인(37)은 사담…
[2003-07-23]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