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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성금 10억돌파
9.·11 테러 피해자를 돕기 위한 성금이 단 5주만에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크로니클 오브 필랜스로피’의 집계에 따르면 전국의 접수단체들 가운데 미 적…
[2001-10-18]"죽음보다 더 깊은 절망...그러나 살기로 결심했어요"
"죽기를 기도했지만 이제 살기로 결심했어. 당신과 타일러를 위해서." 로렌 매닝(40)은 남편 그레고리에게 11개월 된 아들을 위해 "살기로 했다"는 자신의 결심을 전한 후 진…
[2001-10-18]지금 미군은 ‘양질의 장교’ 필요
미국의 심장부를 겨눈 동시다발 테러로 ‘21세기의 첫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하버드 대학 동문들을 중심으로 학군단(ROTC) 부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하버드 ROTC 옹…
[2001-10-18]"위증혐의 유죄판결 비시민자 추방된다"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위증(Perjury)혐의로 유죄판결을 받는 비시민권자들은 추방대상이 된다. 연방 이민항소법원 샌타애나 지법은 15일 주 법원에 의해 위증혐의로 2년 …
[2001-10-18]범죄자 DNA 관리 강화
캘리포니아에서 중범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은 범죄자들의 DNA정보 채취 대상을 확대하는 등 강력범죄의 재발 방지를 위해 범죄자 DNA정보 관리를 강화하는 주법이 확정됐다. 캐…
[2001-10-18]아태계 인사 의견 수렴
제임스 한 LA시장은 23일 다운타운에 있는 일미박물관(Japanese American National Museum)에서 아태계 인사들과 만나 자신의 시정목표를 설명하고 여론을 …
[2001-10-18]소방관복 핼로윈 최고 인기
올해 핼로윈의 최고 인기의상은 뉴욕참사 현장에서 밤낮 없이 피해복구작업에 땀을 쏟고있는 뉴욕 소방대원들의 화재진압 복장이 될 전망이다. 또 인명구조와 애국심의 상징으로 떠오…
[2001-10-18]가주 범죄율 감소불구 타운 강력범죄 늘어
캘리포니아주 전체 범죄율은 줄어든 데 반해 LA한인타운의 강력범죄는 되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한인타운을 관할하…
[2001-10-18]강준민목사 수락
공석중인 동양선교교회 제4대 담임목사에 현 로고스교회 담임인 강준민 목사가 공식 결정됐다. 동양선교교회가 현재 공석으로 있는 제4대 담임으로 강준민 목사를 청빙하기로 임시 …
[2001-10-18]염승철 본재판 2년만에 시작
2년전 어머니와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던 염승철(16·미국명 폴)군에 대한 본재판이 곧 시작된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랜초 쿠카몽가 지법은 15일 …
[2001-10-18]무작위 추가 보안검색
본국 항공사들이 LA국제공항(LAX)에서 출발하는 각 항공편의 탑승구에서 10∼30%에 해당하는 승객들에게 무작위 금속탐지봉 검색과 휴대품 개봉검사를 추가 실시하는 등 보안검색 …
[2001-10-18]LA공항 한때 폐쇄...탄저균 소동
탄저균 공포가 미전역에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LA공항에서 18일 밤8시께 흰색 가루가 든 물체가 발견돼 탐 브래들리 국제선 청사가 한동안 폐쇄됐다 재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
[2001-10-18]마사지팔러 규제 확산추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6일 마사지 팔러를 가장, 매춘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마사지 팔러 영 조건을 강화하는 예비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치는 최근 애나하임, 풀러튼 등…
[2001-10-18]토질정화 신기술 개발 힘쏟아
지구 온난화 등 자연환경 파괴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환경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을 물려주어야…
[2001-10-18]플러튼 장로교회 창립27주년 부흥회
풀러튼 장로교회(담임목사 노진걸)는 19일부터 21일까지 교회에서 창립 27주년 기념 부흥회를 갖는다. 이번 부흥회에는 캐나다 버나비 한인장로교회의 오응기 목사가 강사로 나와 설…
[2001-10-18]어바인 한인학부모회 대학진학 세미나
어바인고교 한인학부모회(회장 최정인)는 23일 오후 6시 어바인 고교 교사 라운지에서 대학진학 세미나를 마련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존 리간, 수지 오씨 등 교육 관계자들이 …
[2001-10-18]엘토로 공항투표 다음주로 연기
엘토로 공항 신축 여부를 결정하는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의 투표가 또 연기됐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6일 신축 여부 결정을 다음주로 미룰 것을 결정했다. 이번 연기는…
[2001-10-18]탄저병 위협 "허위신고 엄벌"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은 16일 탄저병과 관련된 거짓 신고가 최근 6건이 넘었다며 이를 엄중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이로 인해 법원 기능이 일시 마비, 10만…
[2001-10-18]체육관 악취소동 200여명 긴급 대피
라하브라 소재 1600 블럭 웨스트 임피리얼에 위치한 LA 피트니스 센터에서 16일 오후 9시께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악취가 풍겨 20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2001-10-18]총기폭력 영화 인기 ‘뚝’
총기폭력이 범람하고 있는 요즘 영화나 TV드라마의 현상과는 대조적으로 사람들은 이 소재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흥미로운 사실은 최근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
[200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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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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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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