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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의 국제 음악대사
‘미 정부의 국제음악 대사’로 알려진 미 공군 군악단이 한미축제에 초청돼 개막행사를 멋지게 장식한다. 1941년 9월 창단돼 전설적인 지휘자 조지 하워드의 지도하에 미군 내에서…
[2007-09-28]엘리자베스 은씨에 공로상
엘리자베스 은 씨가 워싱턴DC 소재 비영리기관인 ‘아시안계 청소년 및 가족을 위한 리더십 고양 및 개발협회(AALEAD)’로부터 공로상을 수여받는다. AALEAD는 내달 9일 …
[2007-09-28]익명 한인들의 기부 릴레이
원주 카리타스 복지재단(이사장 김용성 신부)에 최근 1만 6천620달러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지난 주 복지재단 김데레사 회장(사진)은 성당 주일 미사후 한 신자로부터 “어려운 …
[2007-09-28]아메리칸대 한인 자원봉사 3인방
“무엇보다도 워싱턴에서 한국을 알리는 일을 돕게 돼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아메리칸대학 한인학생회 소속 여학생 3명이 25일 코러스하우스가 주최한 추석맞이 행사에 팜플렛 배부, …
[2007-09-28]애난데일서 도서대잔치
북마트사가 신간을 비롯, 3만여권의 서적과 비디오, DVD 등을 최대 80% 세일하는 도서대잔치를 펼친다. 북마트에 따르면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애난데일에서 3만여권의 분야별…
[2007-09-28]“추석은 나눔과 사랑의 축제일”
세상을 떠난 조상, 부모, 형제, 친·인척들을 위한 ‘한가위 합동 위령 미사’가 추석인 25일 훼어팩스의 성정바오로 천주교회(주임신부 김용성)에서 열렸다. 고은락 보좌신부는…
[2007-09-27]코러스 하우스, 추석 행사 풍성
한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미대사관 산하 코러스 하우스에서 송편 만들기 등 다양한 추석맞이 행사가 펼쳐졌다.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코러스 하우스 강당에서 열린 이…
[2007-09-27]제주도민회 수재민돕기 운동 이사회서 2천여달러 즉석 모금
워싱턴제주도민향우회(회장 이호석)가 한국 제주도 수해민 돕기 운동을 전개한다. 제주향우회는 25일 저녁 열린 이사회에서 2,200여달러를 즉석에서 모금, 아름다운 고향 사랑을…
[2007-09-27]작년에 왔던 각설이 품바가 온다
이 가을, 웃음 잃은 세상에 품바가 찾아온다. 구성지게, 익살스럽게… 박장대소란 배꼽 빠질 선물을 갖고서. 이번 한미축제에서 선보일 ‘품바’는 한국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자리…
[2007-09-27]봉사와 돌봄의 마을 탄생
봉사와 돌봄의 마을이 워싱턴에 생겨났다. 지난 6월 창립된 ‘한마을 공동체(One Village)’는 탈북 난민과 불우 여성, 청소년, 노약자, 노인들이 사랑을 받고, 섬김을 …
[2007-09-27]세계 위안부 대회 내달 열린다
일본군 종군위안부 결의안(House Resoulution 121)이 미 하원을 통과한 가운데 일본의 공식적 사과를 촉구하고 향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국제대회가 다음 달 초순 L…
[2007-09-27]“역경이 은혜로, 슬픔이 열매로”
“비온 후 땅이 굳는 것처럼 그날의 아픔이 아름다운 열매로 승화될 것 같습니다. 챨스 스티거 총장 등 버지니아 텍 관계자들과 우호를 다지고 왔습니다.” 남가주한인교회협의회(회장…
[2007-09-27]‘한인 골프장’ 또 탄생
한인들이 버지니아 덤프리에 위치한 골프장을 인수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원창(전 리치몬드한인식품협회장)씨와 장재호(전 리치몬드한인회장), 장인수 씨등 3명은 최근 공동으로 …
[2007-09-27]북VA 불체자 7,500명 수감중
북버지니아 지역의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불법체류자 수는 7,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주 범죄예방 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훼어팩스 카운티 교도소에…
[2007-09-27]차 보험료 한해 1,185달러DC, 전국 2번째로 높다
워싱턴DC의 자동차 보험료가 미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릴랜드주는 12위, 버지니아주는 34위를 기록했다. 미 보험협회(NAIC)가 지난 2005년 기…
[2007-09-27]‘워싱턴 가요열창’ 열띤 예선
최고의 노래왕을 뽑는 ‘제4회 워싱턴 가요열창’ 본선에 진출할 16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선정됐다. 한국일보는 오는 29일(토) 한미축제(Korus Festival)의 일환으…
[2007-09-27]소음공해 전담반 증강
앤아룬델 카운티가 지난 7월 소음 방지법 실행 이후 급증한 민원 해결을 위해 카운티 경찰국 내 전담반을 증강한다. 이번 증강으로 각 지역 경찰서는 두 명의 비공식 소음방지 전담…
[2007-09-27]전자 티켓 시스템 확대
메릴랜드주경찰은 전자 티켓팅 시스템을 도입, 시범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주경찰은 볼티모어, 캐롤, 하포드 등 3개 카운티에서 전자 티켓 발부를 …
[2007-09-27]주 4일 10시간씩 근무로 변경
볼티모어시 경찰이 50년래 처음으로 5일 이상 연속 근무하지 않는 방식으로 바뀐다. 볼티모어 경찰은 지금까지 50년간 6일 근무한 후 이틀 쉬는 근무 방식을 고수해왔다. 이에 …
[2007-09-27]코카콜라 불공정 영업 시정 촉구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박갑영)는 코카콜라회사의 영업방식이 불공정하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KAGRO는 25일 긴급 임원회의 및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최대 음…
[200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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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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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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