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볼티모어
아동 복지환경 인종차 커
메릴랜드의 아동들의 복지 환경은 10대 임신, 체포율 감소 등을 포함 많은 면에서 개선되었지만, 인종적 불균형은 여전히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흑인 아동의 경우 위험…
[2004-07-19]인종차별집단 집회 논란
인종차별집단인 KKK(Ku Klux Klan)단이 내 달 메릴랜드 서부 워싱턴카운티의 샤프스버그시에서 공식 집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지역 KKK단 지도자 …
[2004-07-19]TOEFL 등 대리 응시 부정행위자 무더기 기소
외국인을 위한 영어 능력 측정시험인 TOEFL과 경영대학원 입학시험인 GMAT에서 부정행위를 한 혐의로 6명이 무더기로 메릴랜드에서 기소됐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
[2004-07-19]포트 디스커버리 열기구 고장
볼티모어 이너하버의 아동박물관인 포트 디스커버리의 관광용 대형 열기구가 기계 고장으로 2시간 동안 허공에 매달려 탑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시 소방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
[2004-07-19]경찰-검찰 경범죄 단속혼선
‘삶의 질’과 관련된 범죄를 집중 단속하는 경찰의 노력이 연행자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볼티모어 선지는 12일 케빈 클라크 시경국장…
[2004-07-15]가짜 수도 검사관 주의
볼티모어시 공공사업국은 13일 가짜 수도 검사관을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조지 윈필드 공공사업국장은 “던덕에서 12일 수도 검침원을 가장한 한 남성이 수도관을 점검한다면서 한 가…
[2004-07-15]볼티모어 카운티 학교 식비 인상
볼티모어카운티 학생들의 식사 요금이 오는 8월 새 학년도부터 인상된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13일 학교 카페테리아의 점심비를 20센트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 또 아침식사비도…
[2004-07-15]쌍둥이, 쌍둥이, 또 쌍둥이...
그레이터 볼티모어 메디컬 센터(GBMC)에서 24시간 동안 세쌍둥이와 네 쌍의 쌍둥이가 출산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GBMC에 따르면 지난 7일밤 첫 쌍둥이 출산을 시작으로…
[2004-07-15]집값 상승세 여전
3개월 연속 올라, 상승률은 둔화 볼티모어지역의 집값이 가파른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6월 지역 주택가격은 전년도 같은 달보다 20.2%가 올라, 3개월 연속 상승…
[2004-07-14]“상담사역 통해 지역 교회 부흥”
췌사픽신학대학원은 12일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에서 ‘지역 교회와 상담‘세미나를 열고, 상담 목회를 통한 지역 교회 부흥 방안을 소개했다. 라이트세이 월러스 학장의 환영사로 시…
[2004-07-14]하브 드 그레이스에 기습 호우
12일 오후 메릴랜드 북동부를 강타한 기습 호우로 하버 드 그레이스 지역이 물에 잠겼다. 이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 차량들이 물에 갇혀 움직이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
[2004-07-14]32번 도로 확장 공사 모색
메릴랜드주교통부는 하워드카운티 서부 32번 도로의 9마일 구간을 확장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 구간은 주의 안정성장법에 묶여있어 확장 공사를 위해서는…
[2004-07-14]13번 도로 재포장 공사
메릴랜드주 고속도로국은 솔즈베리 지역의 올 가을 13번도로 재포장공사와 함께 적색신호 위반 감시카메라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에 시작되는 이 공사는 50번 도로와 자…
[2004-07-14]“동부 최고대회로 키운다”
메릴랜드테니스협회(회장 차재신)가 주최한 메릴랜드 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시카고에서 온 박광섭씨가 남자 일반부 단식을 석권했다. 10일 저녁 라이스터스타운 지역 힐턴호텔…
[2004-07-13]LPGA 메이저 대회 MD서 열린다
미국 여자프로 골프계를 뒤흔들고 있는 한인낭자군들을 메릴랜드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메이저대회인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 대회를 내년부터 하…
[2004-07-13]市사회보장국 임명 갈등
볼티모어시 사회보장국 국장 임명을 놓고 로버트 얼릭 주지사와 마틴 오말리 시장이 벌인 법정싸움에서 오말리 시장이 판정승을 거뒀다. 볼티모어 법원은 12일 얼릭 주지사의 사회보장…
[2004-07-13]불체자에 법률서비스 제공
볼티모어 다운타운에 불법 이민자나 망명자를 위한 법률 서비스 기관이 12일 문을 열었다. 볼티모어 스트릿과 찰스 스트릿이 만나는 곳의 구 차량국(MVA) 익스프레스 사무소에 문…
[2004-07-13]주니어 태권도 올림픽서 금메달
볼티모어 라크 레이븐고 10학년에 재학중인 양하나(14.사진)양이 제24회 주니어 태권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3단인 하나양은 미국태권도연맹(USTU)이 지난 6월 3…
[2004-07-13]미주풍물캠프 참가자들, 이너하버서 옥외 공연
볼티모어의 최고 관광지인 이너하버에서 10일 대규모 풍물 한마당이 펼쳐져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지난 5일부터 5박 6일간 펜실베이니아 …
[2004-07-12]불법 주차 벌금 인상-하워드카운티
하워드카운티의 불법 주차에 대한 벌금이 대폭 인상된다. 장애인 공간 불법 주차 벌금을 현행 98달러에서 150달러로 대폭 인상하며 소방선 주차 벌금도 34달러에서 50달러, 소화…
[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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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대통령 없는 대통령 사진
임영남 ‘사랑아, 가라’
옥세철 논설위원문명 대 야만의 대결, 미국은 결국…
100만 사상자, 그 이후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가 쌓아올린 장벽
지사별 뉴스
미, 이란 본토 첫 타격…“핵시설 완전 파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1일(미 동부시간 기준) 미 군사력을 활용해 이란의 핵 시설을 직접 타격했다.이스라엘과 이란의 분쟁에 직접 개입한 것…
뉴욕시 경계태세 대폭 강화
2박3일 3,000여명 열전…미주한인, 하나 됐다
‘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모토로 한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이 22일 2박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폐막했다. 미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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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본토 첫 타격… 전쟁 확대 ‘일촉즉발’
미국이 이란 본토를 최초로 타격하면서 중동 정세가 대격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1일 긴급 성명을 통해 “미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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