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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고유가 시대
개스까지 빼가나… 한인 집앞 세워진 차에 기름 탱크 열고 도둑질 고유가 시대가 되자 개스 도둑이 본격 등장하고 있다. 이제 차고 앞이나 길가에 주차된 차에서 기름을 …
[2004-05-26]탈세 혐의 한인부부 항소심서‘추방무효’
소득액 절반 속여 보호관찰형 중범’엔 해당안돼 탈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해 보호감찰형을 선고받은 뒤 연방 이민당국으로부터 추방명령을 받은 한인 영주권자 부부가 연방 …
[2004-05-26]2004 어린이 미술대회 입상자
대상-이덕영 금상-윤건·국문선 본보 주최로 22일 LA카운티 식물원에서 130여명의 한인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04년 어린이 미술실기대회’에서 대상인 한국…
[2004-05-26]아스피린 유방암에도 효과
하루 한알 발병 26% 낮춰 아스피린이 유방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의학협회 학술지(JAMA)를 통해 25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아스피린을 매주…
[2004-05-26]한국병무청 30일 해외대표 간담회
“미주한인 단 2명 초청 병역법 개선 의구심” 시민권자 징집파문 서둘러 자리 마련 미 시민권자들의 한국군 징집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주류사회로까지 확산되자 한국 병무청…
[2004-05-26]토잉사‘불법착복’횡포
LA시 검찰, 합법주차 차량 견인 연 수천달러 합법적인 주차 구역에 주차한 차량인데도 무단으로 견인을 일삼는 토잉 회사의 횡포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데니스 자인 LA…
[2004-05-26]“영주권 수속중 해외여행 재입국 허가서 꼭 받아야”
연방 이민귀화국 연방 이민귀화국(USCIS)은 미국내에서 영주권 수속중인 외국인이 해외에 나갈 경우 반드시 출국 전 재입국 허가서(Advanced Parole)를 받아야 한…
[2004-05-26]“국민회관, 관광코스로 개발”
복원위 임시회의 작년 12월9일 LA한인타운 인근에 개관한 대한인국민회관(1368 Jefferson Bl L.A.)이 미주한인 및 LA를 찾는 한국인 여행객들이 즐겨…
[2004-05-26]업소 40%가 미성년자에 담배판매
LA시 검사장, 강력단속 밝혀 LA시 소매점 10곳 중 4곳이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팔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로키 델가디요 LA시 검사장과 노라 만사닐라 담배 규…
[2004-05-26]평통 OC지회 내분관련 6월3일 간담회 개최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LA민주평통(회장 김광남) 상임고문단은 OC지회 33명의 위원이 제기한 이양구 지회장 사퇴요구에 대해 “공문만으로 타당성을 검토할 수는 없다”며 6월3일 O…
[2004-05-26]“국제기구에 전달 신중 고려”
용천돕기 남가주 운동본부 1만4,535달러 모금, 추가사업 준비 ‘용천돕기 남가주 운동본부’는 1차 모금결과 총1만4,535달러를 모았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국제기구를 통해 …
[2004-05-26]“언어는 문화와 역사의 반영”
본보 새 스페니쉬 칼럼 연재하는 마르띤 백씨 “스페니쉬는 한국 사람이 배우기 가장 쉬운 언어입니다. 재미있게 가르치면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는 28일(금)부터 본보…
[2004-05-26]변호사 합격한 남지경씨, 16세때 이대 입학 화제
“이민자 법률지원 주력” 지난 91년 이화여대를 16살 나이로 최연소 입학해 화제를 모았던 한인여성이 올해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의 합격자에 포함됐다. 주인공은 보스턴 법…
[2004-05-26]솔로몬신학대학 졸업식
솔로몬신학대학(총장 백지영)의 제3회 졸업식이 지난 22일 오전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박사 3명, 석사 2명 등 모두 5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백지영 총장…
[2004-05-26]‘제2회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축하행사’
이정임 무용원 참가, 전통무용 선보여 이정임 무용원이 27일 오전 11시 산타모니카 칼리지 앰피씨어터(Amphitheatre)에서 펼쳐지는 ‘제2회 아시아 문화유산의 달 축…
[2004-05-26]요리 장식 무료 강좌
스시테크닉 전문대학(원장 장학진)은 27일 오후 1시 과일야채요리 데코레이션 무료 강의를 개최한다. 이날 초빙강사는 샌프란시스코의 버클리 마리나 매리옷 그랜드호텔 주방장 이종…
[2004-05-26]“LA카운티 문장 십자가 모형 특정종교 상징 삭제를”
ACLU “헌법 위배 제소”으름장 47년전 제작 50년간 공식 사용 LA카운티 정부가 약 50년전 만들어 사용중인 공식 문장(official seal) 안의 작은 십자가가…
[2004-05-26]가주민 63%“ 이라크전 불만”
부시 지지도도 급락 캘리포니아주민들의 이라크전쟁 지지도가 이라크전 발발이래 최저치로 급락했다. 이같은 하락은 지난 봄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포로학대가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2004-05-26]‘와인 직배’ 적법성 판결
연방대법 내년 7월쯤 국내에서 생산되는 포도주중 캘리포니아산이 전체 시장의 거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와인 생산업자가 다른 주 소비자에게 포도주를 직접 배송할 수 …
[2004-05-26]“동성간 결혼증명서 발급 뉴섬 시장 직권남용 심리”
주검찰총장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지난 2월 동성커플 4,000여쌍에게 결혼증명서를 발급해 전 세계에 파란을 일으켰던 개빈 뉴섬 샌프란시스코 시장의 직권 남용 여부에 대한 …
[2004-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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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했는데 … - 2
‘반이민’ 속 한인 이민판사까지 쫓겨났다 - 3
“이튼 산불 피해 수백만불 보상” 1 - 4
가수 명의 테슬라 트렁크서 10대 소녀 시신… - 5
‘영원한 다저맨’ 커쇼… 은퇴 전격 발표 - 6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정 - 7
‘어메이징 손흥민’… MLS서 첫 ‘해트트릭… - 8
은퇴 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들 - 9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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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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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체포, 백악관 일일 할당량 … 1 - 12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3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4
ABC, ‘마가’ 비난 지미 키멀 퇴출… 팬… - 15
리사 쿡 자르더니… 연방 재무장관도‘주택 허… - 16
김남주, 루이비통 4만 8000원 만두에 ‘… - 17
대학 중퇴 보수 청년서… 10년만에 미 대선… - 18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19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0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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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고3 때 장만한 잠실 집 공개.. … - 22
웨스트 나일 감염자 4명 올해 첫 LA 카운… - 23
김종국 뺨쳤다!..방탄소년단 뷔·RM, 역대… - 24
결혼허가 수수료 오른다 LA카운티 2배 가까… - 25
타운 한복판 사유지 무단 노숙자촌 ‘철거’ … - 26
NYT “트럼프 반언론 수법… 굴복 … 1 - 27뉴저지주 도 ‘시신 퇴비화’ 허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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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 환경 속 소송 대비 - 29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 30
李대통령 22∼26일 뉴욕 방문…韓정상 첫 …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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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이민단속 공포에⋯ 가정폭력 신고·병원 마저 꺼린다”
연방이민당국의 무차별적인 이민 단속이 끊이지 않으면서 뉴욕시 이민자 가정들 사이에는 체포 또는 추방에 대한 공포로 가정폭력 신고나 병원방문 마…
내달 18일이후 시민권 신청부터 시험 어려워진다
브래덕 수퍼바이저 민주당 경선 10월 4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10월 4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페어팩스 민주당위원회…
미성년 동영상 찍은 20대 여성‘징역 90년형’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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