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여론마당
“새해 복 많이 …”의 참뜻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나누는 시기이다. 많은 사람들이 복 받기를 원한다. 그런데 새해 인사를 나누는 대부분 당사자들의 눈이나 얼굴을 보면 자신의 복을 상대방에게…
[2010-01-05]일본의 독도 망발
최근 일본은 고등학교 교과서에 또 다시 우리의 독도를 자국 영토라고 명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일본은 언제까지 이런 망언을 할 것인지 분통터지는 심정이다. 독도가 우리 …
[2010-01-04]새해에는 꿈을 이루어 보자
세계의 탑뉴스가 한국이 아랍에미리트의 4백억 달러 규모 원전 사업을 따냈다는 것이다. 유명한 일본의 히타치 제작소를 따돌렸는가하면 한국 원전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미국의 웨스팅하…
[2010-01-04]인간적인 삶
날씨가 춥다. 따스한 사람들의 온기를 찾아 나서고 싶은 계절이다. ’인간적’이라는 우리말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 사전적으로는 ‘인간다운 품성이 풍부한 것’으로 정의하…
[2010-01-02]무엇에 미칠 것인가
한일 시문학 교류 시낭송회를 개최를 앞두고 문학을 왜 하는가 라는 질문을 받았다. 한국인이 김치와 된장을 왜 먹는가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까. “그 음식은 내 생활, 살아가는 방…
[2010-01-01]더치페이의 장점
미국인들은 여럿이 식사를 하고 난 후 으레 더치페이를 한다. 결코 한 사람이 사는 적이 없다. 술값은 술을 마신 사람이 따로 지불한다. 이게 미국식이다. 한인들도 미국인들하고…
[2010-01-01]용서와 화해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일수록 용서의 능력이 더 많으며 용서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병을 덜 앓는다는 연구가 있다. 용서는 상대방에 대한 분노와 원한, 그에 대한 복…
[2009-12-31]좋은 습관을 갖자
2009년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다. 새해라고 별로 큰 변화가 올 것 같지는 않다. 이런 때에는 건강을 돌보며 좋은 때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게 상책이라는 생각이다. 새해에 가…
[2009-12-29]마이너스 인생
직장을 잃은 후 집에서는 나왔으나 갈 데가 없어 찬바람 부는 거리를 방황하는 이들이 있다. 수년간 가꾸어온 가게를 정리하고 신문광고를 뒤적이며 렌트비를 걱정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
[2009-12-28]안정된 거처를 가질 권리
최근 한국을 잠깐 다녀오면서 한국의 주택문제에 대한 보도를 자세히 관찰할 기회를 가졌다. 주택문제와 관련, 한국의 언론은 주로 비싼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의 처지를 대변하고, …
[2009-12-28]흘러가는 12월
들뜨는 12월, 그러나 아쉬운 12월이다. 만감이 교차하고 숱한 얼굴들이 떠오르는 미래보다는 과거를 생각하는 날들이다. 2009년은 희망보다는 절망이, 낙관보다는 비관이,…
[2009-12-26]세모의 교훈
세모는 일년동안 행한 일에 대한 결산의 시기이다. 선행을 심은 자는 칭찬, 명예가 거두어질 것이고 악행을 심은 자는 배척, 멸시, 저주가 거두어질 것이다. 세모를 맞이하여 우…
[2009-12-25]잘못된 은퇴제도
미국이 계속 이민을 받아들이는 것은 국토에 비해 아직도 인구가 부족하고 절대 경제인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일손이 부족한 것이다. 미 전국에서, 특히 LA에서는 …
[2009-12-25]노래방 문화
오랜만에 한국에 가서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노래방들을 보고 약간 놀랐다. 요즈음 명사들 소개란에도 ‘감명 깊었던 책’ 다음에 ‘노래방 애창곡’이 따라 나오는 것이 보통이니 노래방이…
[2009-12-24]성탄의 기쁨
기독교인들에게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소식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격이다. 우리에게 참 삶을 주신 생명의 소식이기 때문이다. 올 한해를 보내면서 주님의 발자취를 …
[2009-12-23]세모에 할 일
또 한해가 세월의 저편으로 사라져가고 있다. 쇼핑센터마다 오색찬란한 전등과 징글벨 소리가 들려오는 12월. 마음이 풍성해지고 때로는 들뜨기도 한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지속…
[2009-12-22]LA 기행문
기행문이라고 하면 극지방이나 아프리카 오지 같은 지역을 다녀온 후 쓴 여행기가 연상되겠으나 뉴욕 한인들에게 지척으로 느끼지는 LA를 4박5일 체험(!)하고 쓰는 여행기에 ‘기행문…
[2009-12-21]유태인의 성공비결
유태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이지만 노벨상 수상자의 22%를 차지한다. 미국 인구의 2%인 유태인이 미국 부자의 30%, 하버드대 학생의 30%, 예일대 학생의 25%를 차지…
[2009-12-21]책이 주는 위로
재미있는 유머가 있다. 50세 이후에 여성에게 꼭 필요한 네 가지는 ‘돈, 건강, 친구, 딸’인 반면 필요 없는 한 가지는 ‘남편’이란다. 또 50세 이후 남편에게 꼭 필요한 다…
[2009-12-19]작은 행복
성탄절이 다가오면 언제나 어머니에 대한 달콤한 기억이 떠오른다. 어려운 시절인데도 어머니는 크리스마스 때면 예쁘게 포장한 선물꾸러미들을 우리 머리맡에 놓아두시고는 “산타할아버지가…
[2009-12-18]
- 1
트럼프 “어제 중국과 합의 서명…인도와 큰 … - 2
‘트럼프 정부와 갈등’ 하버드대, 지원금 삭… - 3
상원, 6·25 75주년 결의안 채택… “韓… - 4
국무장관 “마약밀매업자의 가족·지인도 美입국… - 5
‘선농단’ 잇단 피소 노동법 소송 확… 3 - 6
“백악관, 해외 전쟁범죄조사 자금지원 대거 … - 7
美 내년 9천613억달러 국방예산안…F-35… - 8
재무 “美 기업에는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않기… - 9
다저스 커쇼, 시즌 4승·오타니는 28호 홈… - 10
“머스크, 테슬라 전기차 판매 부진에 ‘최측…
- 11
호날두, 알나스르와 2년 계약 연장… “새로… - 12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목전…동반 강세… - 13
방탄소년단 뷔·정국 탈덕수용소 소송 조정회부… - 14
하와이·LA서 6·25 참전용사 초청 행사…… - 15
美, 25% 관세 적용 차량부품 확대 전망…… - 16
애플 ‘EU 집행위 압박’에 앱스토어 규정 … - 17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1 - 18
세일즈포스 CEO “AI가 회사 전체 업무의… - 19
이민 단속 2주만에 남가주서 1,60… 1 - 20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시한 연장될 수 있을 …
- 21
韓 대통령실, 김민석 청문보고서 난항에 “여… - 22
‘효자 가수’ 장군 아내, 염치없는 시父에 … - 23
백악관 “이란 전역서 공습 前 농축우라늄 옮… - 24
‘중국 견제’ 안보협의체 쿼드 외교장관회의,… - 25
‘나솔사계’ 男 출연자 ‘성폭행 의혹’ 속 … - 26
‘빅원’ 우려 지진대 남가주에 6개… 타운도… - 27
‘Sun Nong Dan’ Faces Wav… - 28
내달 엘리콧시티로 이전 - 29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 1 - 30
“북한서 K팝 노래 유포하면 공개 총살..한…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