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대표 웹사이트인 ‘조선 투데이 닷 컴’을 주축으로 이번 중국재해 지원 모금활동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의 사천성 원촨지역은 지난 5월 12일 진도 7.8의 대 지진이 발생,…
[2008-05-21]한 달쯤 전에 한국의 어느 해변에서 큰 파도에 의한 인명 피해가 있었다. 모랫벌에 서성거리던 사람들, 낚시질 하던 사람들이 갑작스레 들어 닥친 예상치 못한 크기의 파도에 …
[2008-05-20]1920년 중국의 대지진 후 7.9의 강도로 큰 지진이 발생했다. 미얀마 태풍 피해와 한국의 AI 조류 인플루엔자 등은 참으로 큰 재앙에 속한다.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는 실로 천…
[2008-05-19]지금 한국은 쇠고기 수입문제로 전 국민이 열병을 앓고 있다. 국민은 국민대로,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농민은 농민대로 왜 이런 엄청난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혼란스럽다. 지난 …
[2008-05-19]우리는 언제나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니다. 산에 올라 정상에 도달하면 그 길로 산을 내려가게 되고 다시 재기하기 위해선 자신을 다시 재정립하고 낮추어야만 한다. 그러나 과거…
[2008-05-17]바쁜 하루 일과를 마치고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고 가볍게 저녁까지 먹고 나면 8시 정도가 된다. 그때부터 잠자리에 드는 10시 까지는 황금 같은 나만의 시간이다. 완전히 나 자신…
[2008-05-17]쇠고기 파동을 보면서 우선 정부의 언론매체 활용에 대한 지혜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언론매체는 국내정치와 외교적 측면에서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 즉 언론을 어떤 주체가 자신…
[2008-05-16]바야흐로 계절은 만물이 소생하면서 온통 아름다운 생명의 녹색 향연이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래서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하는 것 같다. 오늘도 변함없이 동트기 전 새…
[2008-05-16]광우병인지 광인병인지 때문에 온 나라가 들끓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광우병이 일어날 확률 과 그것의 전염률일 것이다. 광우병이 문제된 지도 10년이 더 지났다. 이 기간 미국에서…
[2008-05-15]내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 개솔린 값은 갤런당 89센트였다. 지금은 4달러를 바라보고 있다. 미국에 와서 놀란 것은 미국인들이 너무 큰차를 타고 다닌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지…
[2008-05-14]시대가 갈수록 선거문화의 흐름이 거세져 가고 있다. 선거는 민주주의 확산과 비례하기 때문이다. 물론 대통령 선거도 있고 이장 선거도 있다. 교황선거도 있고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있…
[2008-05-14]흔히 말하기를 병은 마음에서 온다고 한다. 마음이 유약해지거나 상처를 받으면 종종 몸의 병을 얻기도 한다. ‘부모님 속 썩이지 말라’는 꾸중의 말은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
[2008-05-13]이 안 ‘유고시’ 전문 마당 가 돌무더기에 흰 끄나풀 같은 것이 어른거린다 뱀 허물이다 머리를 땅에 박고, 이리로 저리로 요렇게 조렇게 들어가셨소 내가 그 증거요…
[2008-05-13]300여명의 수강생들이 랜디 포쉬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듣기 위해 소강당을 꽉 채웠다. 피츠버그에 위치한 카네기 멜런대학에서 지난 3월 1일에 있었던 일이다. 수강생들은 포쉬교…
[2008-05-13]“미국산 쇠고기 먹고 10년 후 국민이 죽어가기 시작한다” “라면 수프만 먹어도 광우병에 걸린다”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에 털어 넣겠다”와 같은 황당한 발…
[2008-05-12]5월15일은 스승의 날이다. 민족의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생일로 정한 것이다. 동언고략에 의하면 스승은 원래 사승(師承)에서 온 말인데 사의 중국 음이 ‘스’이기에 스승이라 불렀다…
[2008-05-12]우리의 말이 때로는 의도와는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있다. 특별히 아이들은 아직 두뇌 발달이 미숙하기 때문에 이들이 부모의 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리더스 다…
[2008-05-10]지난 2월 말 어느 날, 눈이 너무 쏟아지자 학교가 오후 3시에 문을 닫고야 말았다. 하필이면 내겐 그날 저녁 처음 시작하는 강좌가 있었다. 휴강한다는 이메일을 띄웠지만 …
[2008-05-10]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때이다. 마더 테레사는 우리 가족 중에서 애정이 결핍되고 버림받은 식구들이 있으면 먼저 그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2008-05-09]‘마지막 효도’는 며칠 전 나의 장모님 장례식에서 목사님이 주신 설교제목이다. ‘마지막 효도’란 효도를 할 수 있는 한번의 아직 남아 있다는 뜻이다. 천국환송 예배 때 순서…
[2008-05-09]앤디 김(사진) 연방상원의원은 2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정책에 대해 “우리가 직면한 경쟁국과 적대세력에 함께 대응하는 데 바로…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