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볼티모어
맥메혼 하워드경찰국장, “한인 경관 보강
윌리엄 맥메혼 하워드 카운티 신임 경찰국장은 한국어 구사 경찰 보충 등 경찰력과 서비스 보강 계획을 켄 얼만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카운티의회에 제안했다. 이 제안은 한국어 및…
[2007-01-26]BGE, 전기·요금 절약 프로그램 시행
전기요금 급등으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는 이용자들의 전기 및 요금 절약을 돕는 새로운 계획들을 23일 발표했다. BGE는 향후 수 …
[2007-01-24]‘홈티칭’, 가정·병원서 학습 공백 메워
사고나 병환, 출산 등으로 학교를 잠시 떠나있어야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메릴랜드 주정부 차원의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메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수업 참여가 임시적…
[2007-01-24]새 의장에 로울링스 블레이크 선출
마틴 오말리 전 볼티모어시장이 주지사로 취임하면서 후임 인선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볼티모어시의회는 시장으로 부임한 쉴라 딕슨 전 의장의 후임으로 스테파니 로울링스 블레이크 …
[2007-01-24]오리올스, 상대팀 따라 입장료 달라
9승 27패.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지난해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 양 팀을 상대로 낸 전적이다. 두 팀을 만나면 기죽는 오리올스가 양키스와 레드삭스를 돈벌이 때…
[2007-01-24]하워드 노인회 한인프로그램 개강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이병희)가 22일 올해 한인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노인회는 매주 월요일 오후 1-4시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에서 영어, 컴퓨터, 시사, 특강, 고전무용…
[2007-01-23]감시카메라 실제 효과 미미
볼티모어시내 우범지대에 설치돼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감시카메라가 증거로 제시한 동영상의 30%가 불충분한 자료로 판명돼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됐다. 시내에는…
[2007-01-23]하워드인권국, 소수계 기업 보호 강화
하워드카운티인권국이 소수계 기업 권익 보호에 적극 나설 전망이다. 취임 후 ‘다양성’을 강조하고 있는 켄 얼만 카운티 이규제큐티브는 “내달 취임하는 버논 그레이 신임 인권국장…
[2007-01-23]송수 하워드한인회장, “한인사회 대한 관심 커져”
“한인사회의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 했습니다“ 임기를 두 달 가량 남겨둔 송 수 하워드카운티한인회장(사진)은 동포들과 유리되지 않고,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한인회를 만들고 싶었다…
[2007-01-22]납성분 아동용 보석 판매금지
볼티모어시에서 납 성분이 함유된 아동용 보석이 9월부터 판매가 금지된다. 시 규정은 납 성분이 600ppm 이상 함유된 아동용 보석류의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어린이납중독방…
[2007-01-22]58해째 이어진 ‘꼬냑과 장미’
미스테리 공포물의 대가 에드가 알렌 포우의 무덤에 올해도 어김없이 정체불명의 방문자가 나타나 전통적인 의식을 행하고 사라졌다. 이 방문객은 포우의 탄생일인 19일 새벽 예의 꼬냑…
[2007-01-22]볼티모어 메트로 지역 오피스 붐
볼티모어 메트로지역에 오피스붐이 계속되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회사인 콜리어스 핀카드사의 연말보고서에 따르면 시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볼티모어, 앤아룬델, 하워드 카운티에서 건설되…
[2007-01-19]아룬델 밀스 몰 주인바뀐다
볼티모어지역 최대 몰인 아룬델 밀스와 말리 스테이션 등을 소유한 밀스사가 캐나다의 한 투자회사에 매각된다. 토론토에 소재를 둔 브룩필드 자산운영회사(BAM Inc.)는 38개 …
[2007-01-19]경찰 2명, 강도에 맞고 돈 뺏겨
강도의 흉탄에 숨진 동료 경관을 추모하기 위해 장례식에 참석하려 볼티모어를 찾은 타지역 경관 2명이 강도를 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볼티모어시경에 따르면 지난 1…
[2007-01-19]지역마다 경관 모집 비상 “경찰 급구”
경찰관 모집에 비상이 걸렸다. 볼티모어지역내 각 경찰국은 부족한 인원 보강을 위해 타 지역을 돌며 경찰 모집에 열을 올리고 있고, 다방면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경찰인력 …
[2007-01-18]본국 여성 호소, “전 재산 사기범 찾아주세요”
전 재산을 사기당한 한국의 동포가 미국으로 도주한 범인을 찾아달라고 미주동포에 호소했다. 안동에 거주하는 이성애(41)씨는 지난 15일 메릴랜드한인회 홈페이지(www.korea…
[2007-01-18]에너지보조 프로그램 설명회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전기요금을 보조하는 정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22일(월) 오후 2시 콜럼비아 소재 베인 시니어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문성희 하워…
[2007-01-18]워싱턴 한인연합회 이대로는 안 된다
워싱턴 한인연합회(이하 한인회)는 휴전 후인 1953년 이곳으로 유학생들이 하나 둘 모여 결성된 워싱턴 유학생회가 시작이었다. 그 이후 워싱턴 한인회로 명칭 변경됐다. 1986년…
[2007-01-18]은혼의 아내에게
우리 처음 만나 결혼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두 아이가 훌륭한 직장인이 되어 당신과 나 모르게 우리 두 사람의 은혼식을 어떻게 할…
[2007-01-18]앤아룬델노인회 총회, 자체 센터 건립 추진
앤아룬델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김덕상)는 16일 총회 및 설립 13주년 기념 잔치를 갖고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오후 글렌버니 소재 궁전식당에서 송창익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
[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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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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