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하나 분실했다는 이유로 한인 세탁업주에게 5,400만달러의 손해 배상을 요구한 희대의 재판이 12일 워싱턴 DC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DC 노스이스트 지역에서 ‘커스텀 클…
[2007-06-18]프랭크 콘어웨이 시 순회법원 행정처장(Circuit Court Clerk) 한인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본격적인 후원활동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13일 저녁 케이톤스빌 소재 장원…
[2007-06-16]메릴랜드 공립학교 초·중학생들의 메릴랜드학력평가시험(MSA) 합격률이 대부분의 학년에서 올라갔다. 주 교육청이 13일 발표한 MSA성적 집계에 따르면 합격률이 몇몇 지역 일부 …
[2007-06-16]오는 6월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메릴랜드한인체육회의 불참 결정에도 불구 농구 등의 종목에서 단독 참가하기로 해 파란이 예상된다. 김현주 농구협회장은 14일 선수 …
[2007-06-16]지난 2개월동안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체포된 무면허 한인운전자들이 3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카운티 경찰국의 일일 체포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4월과 5월사이 모두 3…
[2007-06-15]천문학적 손해배상 청구로 큰 관심을 끌었던 한인 세탁업주와 행정판사 간의 민사 소송이 13일 이틀간의 공방을 끝냈다. 양측의 주장을 청취한 DC 지방 법원의 바트노프 판사는 재…
[2007-06-14]‘한국 문화의 밤’ 행사가 오는 21일 애난데일에서 열린다. 훼어팩스 카운티 공원관리국이 주최하고 북버지니아한인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풍물, 상모돌리기, 태권도, 한국묵화…
[2007-06-14]내년 6월 임기가 만료되는 조삼래 워싱턴한인노인회장(사진)이 회장직 사퇴를 전격 발표했다. 조 회장은 13일 노인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북버지니아한인노인회(회장 박숙향)와의…
[2007-06-14]미국 거주 동포들도 한국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이같은 사실을 몰라 모국 방문 중 갑작스레 병원을 찾아야 할 경우 애로를 겪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현재 한…
[2007-06-14]하워드 카운티가 주민 건강을 위한 공중 보건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피터 빌렌슨 카운티 보건국장은 11일 천식 발병, 화재로 인한 부상, 의약품 오·남용 자료 등을 모니터링하며…
[2007-06-14]곽주상(미국명 제임스 곽) 볼티모어시 대민국 한인담당관은 한인업소 방문을 통해 정부 시책을 홍보하는 한편 상인들의 여론을 수렴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 담당관은 13일 낮 시내 …
[2007-06-14]볼티모어의 첫 여성시장인 쉴라 딕슨이 12일 차기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딕슨 시장은 시의장으로 재직하던 중 마틴 오말리 시장의 주지사 당선으로 올 1월 시장직을 승계했다…
[2007-06-14]내년 6월 임기가 만료되는 조삼례 워싱톤한인노인회장이 회장직 사퇴를 전격 발표했다. 조 회장은 13일 노인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북버지니아한인노인회(회장 박숙향)와의 통합…
[2007-06-14]재외공관에 병역 업무를 전담하는 주재관을 파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국방위 소속 고조흥 의원(한나라당)등 11명은 총영사관 등 각 재외공관에 병무 전담 주재관을 파견하자는 …
[2007-06-14]공교육 실패의 대명사로 여겨져 온 워싱턴 D.C.의 교육시스템 전반을 개혁하는 임무를 비영리단체 책임자이자 교육사업가 출신인 한국계 여성 미셸 이(37)씨가 맡게 됐다. 이씨는…
[2007-06-13]바지 하나 분실했다는 이유로 한인 세탁업주에게 5,400만달러의 손해 배상을 요구한 희대의 재판이 12일 워싱턴 DC 지방법원에서 열렸다. DC 노스이스트 지역에서 ‘커스텀 클…
[2007-06-13]중앙시니어센터의 봄 학기 종강식과 간병사 수료식이 12일 성황리에 열렸다. 이사장인 노창수 목사는 “봄학기를 무사히 끝내신 어르신들께 축하드린다”면서 “여름방학 동안 하나님의 …
[2007-06-13]한인 세탁인들이 부당 소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진남씨 부부를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적극 벌이고 있다. 신천성 전 한인 세탁총연 회장은 11일 손님이 맡긴 바지를 …
[2007-06-13]볼티모어와 애나폴리스에서 플라스틱 백 사용 금지가 추진된다. 제임스 크래프트 볼티모어 시의원이 제안한 법안은 미생물 분해가 불가능한 백을 그로서리 스토어와 약국 등지에서 사용할…
[2007-06-13]볼티모어 시의회가 재산세 인하 및 청소년 예산 증액을 골자로 하는 2억1,000만달러의 내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11일 시의회를 통과한 이 예산안은 부동산세 및 개인재산세율을 …
[2007-06-13]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