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중 신원단서를 남긴 멍청한 은행강도가 붙잡혔다. 앤아룬델 카운티 지방법원에 접수된 경찰 조서에 따르면 이 은행강도는 지난 3일 린티컴 소재 M&T 은행에 들어가서 현금을 자…
[2006-01-12]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는 2-8일 신년 특별 새벽부흥회를 갖고, 새해를 맞는 신앙인의 각오를 다졌다. 이 부흥회에는 곽태권 목사(인천 선교중앙교회)가 ‘그리스도인…
[2006-01-12]연초부터 지역 각지에서 범죄가 잇달아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볼티모어 카운티에서는 살인, 총격, 칼부림 등 강력 범죄가 줄을 잇고 있다. 벌써 5명이 살해된 올 강력 범죄…
[2006-01-11]미주한인기아대책기구(KAFHI, 회장 이순근 목사)는 9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사무실에서 고대섭 사무국장 송별예배를 가졌다. 고 국장은 지난 2003년 7월 한국기아대책기구에…
[2006-01-11]하워드카운티 한인노인회(회장 이병희)가 지역 노인단체 협의체 구성을 추진한다. 이병희 회장은 볼티모어 지역에 한인노인들이 참여하는 노인회 및 노인센터가 5개에 달한다면서, 협의…
[2006-01-10]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박보영)는 8일 정기총회를 갖고 유갑상 심판부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 연회장에서 김원경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서 …
[2006-01-10]메릴랜드 호남향우회(회장 장두석)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행사를 범동포사회 행사로 추진한다. 호남향우회는 8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궁전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올 사업…
[2006-01-10]지역 노인센터의 한인 노인 프로그램들이 개강을 앞두고 등록을 접수하고 있다. 지역에서 유일하게 자체 건물을 소유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볼티모어 한인노인센터는 17일(화) 오전…
[2006-01-09]메릴랜드세탁협회(회장 유영위)는 7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연회장에서 세금 세미나를 열어, 증여·상속세에 관해 소개했다. 이 세미나에서 강사 길종언 회계사는 상속세를 절약하기…
[2006-01-09]메릴랜드의 공립대학들의 등록금이 가을학기에 인상된다. 메릴랜드대학시스템 평의원회는 6일 주내 대부분의 공립대학의 등록금을 4.5% 인상하는 안을 승인했다. 평의원회는 주지사 …
[2006-01-09]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의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는 3월 12일 실시된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저녁 케이톤스빌 소재 장원반점에서 첫 모임을 갖고 선거 일정을 확정했…
[2006-01-06]우드로운 지역 시큐리티 스퀘어몰에서 입주점포 주인이 피살됐다. 5일 오전 10시 39분 경 몰 안에서 신귤러 셀폰 판매점 주인인 워렌 플레밍(31)이 헥스 백화점 근처 주차장에…
[2006-01-06]볼티모어 지역이 전국 20개 메트로폴리탄 지역 중 개인 소득 증가 및 연구개발비 지출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뤘지만 범죄율은 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 메트로폴리탄 협회…
[2006-01-05]하워드카운티 의회는 논란을 빚은 강력 금연법안을 3일 3-2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4년내 카운티의 모든 바와 레스토랑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 법안…
[2006-01-05]벧엘극회가 연말연시를 맞는 동포들에게 삶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의 신비한 비밀을 통해 잊혀져 가는 아름다운 상상을 되살리는 연극을 선사했다. 벧엘극회는 지난 30-31일 저녁 …
[2006-01-04]2005년을 보내고 벌써 새해를 맞이했다. 한해를 돌이켜 볼 때 임원들은 지치도록 일을 하고 한인 동포 사회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데도 다 도와 드리지 못하는 점이…
[2006-01-04]창립 3주년을 갓넘긴 젊은 교회가 볼리비아에 3개 교회를 개척,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밀러스빌 소재 한사랑 장로교회(김병은 목사)는 온 교인들이 선교에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마…
[2005-12-29]볼티모어지역 한인사회에서 가장 많이 늘어난 직종은 부동산 중개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일보가 최근 발행한 2006년도 업소록에 나타난 볼티모어 지역의 부동산 중개업자는 업소…
[2005-12-29]180일간 사용하지 않는 주류판매면허의 취소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볼티모어시 리커보드는 올들어 3개 업소의 주류판매면허를 ‘죽은 면허‘라며 취소했으나, 관련자들은 법…
[2005-12-28]엘리콧 시티에서 아시아계 청년이 말다툼 끝에 부친을 살해해 경찰에 체포됐다. 하워드 카운티 경찰은 26일 오전 10시 경 제이슨 첸(20)이 자택(4900 block of We…
[2005-12-28]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